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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기업 얻을 자들이 싸워야 할 싸움들(2)

페이지 정보

김정한 (114.♡.♡.146)2017-03-18 03:29

본문

한 주간도 평안하셨습니까? 오늘은 지난 주일에 이어서 천국의 기업 얻을 자들이 싸워야 할 싸움들 두 번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7족속들과 싸워 그 땅을 점령하여야 그것이 자기의 기업이 된 것처럼 저와 여러분도 우리를 대적하는 것들과 믿음으로 싸워 이길 때만이 천국의 상과 기업이 주어질 것이란 사실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도 이런 이치, 다시 말씀드리자면 예수를 믿도록 한 것은 땅에서의 은혜와 복만이 아닌 하늘에서 주는 상, 복을 받는 이치를 안다면 여러분들은 비로소 믿음의 초보 단계에서 벗어났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우리가 예수님을 처음 믿을 때 예수님을 통해서 죄의 용서를 받기 때문에  죄인들이 가는 지옥형벌에서 벗어나 영생의 나라에 갈 수 있고, 또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되어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아버지께서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의 시작인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는 것을 알기에 이것도 저것도 도와 달라고 기도하기를 시작합니다.  여기까지는 믿음의 초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믿음이 장성하기 시작하면 나를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하나님아버지의 뜻을 생각하기 시작하는 것인데 이것을 신앙이 장성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나만을 생각하면서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찾았는데 신앙이 자라면 하나님이 누구지? 하나님이 왜 나를 구원하셨지? 하나님이 왜 세상을 만들고 사람을 창조하셨지? 에 대한 것들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고 그런 것들에 대해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거듭난 사람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당연한 관심사인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사람을 창조한 이유가 하나님 나라를 다스리도록 하기 위해서 창조했다는 것을 말씀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고 우리들이 그런 사람들이 되지 못하도록 사단이란 놈이 우리 첫 인류를 유혹했다는 이야기와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인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떠나 살고 있고 하나님 없이 자기 생각대로 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저도 여러분도 이렇게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짓을 하며 살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예수를 믿도록 하는 환경을 만들어서 교회로 나오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영생을 주시고 천국의 기업을 주시려고 부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 이야기를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도 하나님께서 택했기 때문에 그들을 애급의 고통 속에서 불러내어 가나안 땅을 주시려했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가나안 땅을 분배 받으려면 훈련과 싸움이 있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해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도 싸워야 하는데 우리가 싸우는 싸움을 이스라엘백성처럼 칼과 창의 싸움이 아니라 신앙이치를 깨닫는 싸움 그래서 진리의 싸움이라 했고 사람들을 죄에서 사단에게서 벗어나 영생을 얻게 하기에 선한 싸움이라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읽은 디모데 후서 말씀을 보니 사도 바울이란 분도 이런 선한 싸움을 했다고 했고, 디모데란 사람에게도 자기와 같이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디모데 전서 1장 18절과 6장 12절에 말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더 나가 빌립보 교인들에게도 2장 2절에 너희에게도 같은 싸움이 있으니 라고 말하면서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도 선한 싸움, 믿음으로 진리로 싸우는 싸움을 싸워야 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 행군나팔 소리로 주의 호령 났으니 십자가의 군기를 높이 들고 나가세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받아쓰리라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 성에서 면류관 받으리. 저 요단강 건너 우리 싸움 마치는 날 의의면류관 예루살렘 성에서.

그러면 우리가 싸워야 할 적은 누군가 외부의 적과 내부의 적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시간에는 외부의 적 가운데서 다원주의란 적과 새로운 세상을 말하는 뉴 월드 오더( New World Order)를 꿈꾸는 세계의 엘리트 세력이 일으키는 뉴에이지(New Age) 사상과 싸움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사람들은 진화론을 말하여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것을 허물려고 했고, 공산주의 운동을 일으켜 기독교를 아편으로 말하며 하나님도 없고, 영혼도 없다고 하여 기독교를 파괴하려고 했다는 것도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 자들이 이제는 20세기까지는 과거의 시대가 되었고 21세기 새로운 시대가 되었으니 지구인들의 번영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독교 중심의 세상을 버리고 인류에게 새로운 빛을 비추는 광명의 신 루시퍼를 따르자고 하며 이 루시퍼는 인류 모두가 차별 없는 세상 속에서 살도록 하고 있으니 이 루시퍼가 주는 생각으로 UN도 만들어 국가들 간에 싸움이 없도록 하고, 경제문제도 해결하기 위해 WTO(세계무역기구)도 만들고 종교 간에도 서로 다투지 말고 인류평화를 위해 연합해야 한다고 하는 운동과 싸워야 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로마가톨릭이 앞장서서 이 종교통합 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우리 기독교에서는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이 일에 찬성하고 한국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이 일에 협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까지를 지난 시간에 말씀드렸고 오늘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권력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기독교를 어떻게 압박하고 공격해 오고 있는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건국이후 교회가 성장함으로 그 동안까지는 교회와는 비교적 좋은 관계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던 것이 기독교가 성장되면서 많은 어두운 그림자도 나타나면서 안티 세력 기독교를 비난하는 세력들이 활동하면서 지금은 알다시피 종교가운데 호감도가 제일 낮고 비호 감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국회위원들이 지역마다 있는 기독교연합회 같은 곳에서 기독교에 불리한 법을 만들지 말라는 것에 관심이라고 가졋는데 금년부터는 다를 것입니다. 금년도부터는 아예 기독교인들 말을 듣지 않고 동성애 법, 차별금지 법을 만들 것입니다. 이번에 나선 야권의 대선주자들이 전부 당론으로 정해놓고 있으니까요.

동성애 법이란 것은 남성과 남성끼리, 여성은 여성끼리 성을 즐기며 결혼하는 것을 허용하는 법인 것입니다. 차별금지 법이란 남녀노소 빈부귀천 상관없이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법인 것입니다. 

그런데 왜 차별금지 법을 기독교인들이 문제 삼느냐면 이 조항가운데 소수의 성적 취향과 종교 간에 차별금지를 해서는 안 된다는 조항 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소수의 성적 취향을 가진 동성애자 들이 잘못 된 것이라고 말하지 말고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일체 방해를 하지 말라는 법입니다.

그래서 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자가 되고 싶다고 하면 성전환 수술을 받고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가 되고 싶다고 하면 국가에서 비용을 다 들여서 그렇게 해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성애를 하면 에이즈에 걸릴 확률이 가장 높아 에이즈는 거의 동성애자들 때문에 퍼져나가고 있는데 동성애 하다가 에이즈에 걸리면 그 치료비용을 국가에서 전액 다 대주고 간병인의 간병 비까지 주어야 한다는 것이 동성애 차별 금지법입니다. 지금 현재도 비밀리에 그렇게 하고 있다고 에이즈환자 전담병원장이었던 분이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 동성애가 성경에서는 죄라고 말한다고 하면 차별금지 법에 따라 벌금 2-3천만 원을 내던지 아니면 감옥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치원 때부터 동성애와 성기를 떼어내고 붙이는 성 전환하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동성애를 차별하지 말라는 법이고 그 다음 종교 차별금지 법이란 자기들이 믿는 종교에 어떤 구절 예를 든다면 우리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성경 요한복음 14장 16절 말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자가 없느니라. 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 구절을 말하면서 다른 종교는 구원이 없다. 라고 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자기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표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미 차별금지법이 시행되고 있는 영국에서는 십자가 목걸이만 해도 벌금을 내야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병원의사가 죽어가는 환자에게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했다고 해서 해고당하였다는 것입니다.

보세요. 지난 주일에 다원주의 사상이라는 것이 모든 종교에 다 구원의 길이 있다. 라고 하는 것이 다원주의라고 했고, 그리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뉴월드오더 세력들이 세계의 평화를 위해 종교가 하나가 되어야지 독특한 자신들만의 교리를 내 세우지 말고 종교를 연합체를 만들라고 하는 것에 발 빠르게 로마천주교가 앞장서고 WCC에 속한 교단들은 그것을 받아들이고, 나라에서는 법으로 기독교인들에게 전도하면 벌금 내던지 직장에서 해고를 시키는 법이 바로 차별금지 법안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만일 어기면 벌금내지 감옥에 보내겠다고 하며 기독교인의 믿음을 포기하라고 옥죄어 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전에는 말로만 했지만 그걸 법으로 정하겠다고 대권주자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고 국회에서는 여러 번 그 법을 만들려고 시도하였다가 기독인들 중에 깨어 있는 자들이 극렬히 저항해서 작년도까지는 막았는데 금년도에는 대권주자들이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어 통과되지 않겠는가는 생각이 듭니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기독교지도자들, 큰 교회 목사님들이 나서 지금 세상은 사단은 기독교만이 구원의 종교라고 동성애는 잘못이라는 성경이 잘못된 것이라고 다원주의 사상을 통하여, UN과 국가가 동원되어 공격하고 있는데도 한국기독교 절반 이상은 저들의 말이 맞지 않냐? 그러니 저들이 말하는 대로 따라 가자 라고 하고 있고, 큰 교회 중에 일부를 제외하고는 저들의 눈치를 보며 침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런 싸움을 싸워야 되겠습니까? 하지 말아야겠습니까? 저는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주님이 오시던지 아니면 도와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제가 오늘 처음으로 제가 꾼 꿈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하십시오.

제가 얼마 되지 않는 분들과 참호 뒤에 숨어서 먼지를 뒤집어 가면서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면이 바꿔지고 어떤 손 하나가 내게 왕의 내리는 칙명 서라는 것을 줘서 그걸 받아 제 옷소매(그땐 제가 한복을 입고 있었나 봅니다)에다 넣었습니다. 그리고 또 장면이 바꿔져 싸움에 참여한 군인들이 식사를 하는 장면으로 바뀌고 제 앞에는 상에다 흰 쌀밥이 담겨진 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제 마음에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런 귀한 것을 어떻게 먹을 수 있겠는가? 하며 먹질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제 귀에 소리가 들리기를 너는 왕족이다. 너는 먹을 자격이 충분히 있다는 음성이었습니다. 그리고는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저는 이 꿈에서 깨어나면서 문득 주의 종이 되겠다고 하면서 시골교회 전도사였던 때 꾸었던 꿈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때 저에게 주신다던 면류관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었습니다. 혹시 개꿈을 영적인 꿈이라고 할까봐서 내가 과연 싸움을 싸우고 있고 이겨 주님이 베푼 잔치 자리에 들어갈 자로써 살고 있는가를 지금도 점검해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사도 바울이 한 말씀, “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도니라.” 

저는 이 말씀을 믿습니다. 이 의의 면류관은 주님만이 구원자라고 핍박을 받으면서 전한  바울사도처럼 주님이 나타나실 때를 사모하며 믿음으로 진리를 지키기 위한 선한 싸움을 싸우는 자들에게도 주실 것이란 말씀을 믿읍시다.

댓글목록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100.♡.♡.223

사방에서 우겨쌈의 검은 그림자와 악한 손아귀들이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는 너무나 안이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도 선한 싸움 싸우며 달려가시는 김정한 목사님께
성원과 또 기도를 보냅니다. 승리의 주님, 도우소서.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어제(3.27) 카톡을 받았는데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각도의 지사들에게과 시장들에게 인권조례 시행법을 만들라고 한다는 것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쓰나미가 한국교회에게 거침없이 몰려오고 있네요.  그러나 이것은 영적인 것이기에 깨어있기만 하면 빛으로 어둠에 속한 자들의 음흉한 궤휼을 알수 있기에 믿음만 가지면 넉넉히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권력의 칼이 저들에게 주어지면 순교를 각오해야 겠지만요. 대장(?)님의 격려 이 쫄병에게 힘이 됩니다.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97.♡.♡.145

세상은 점점 더 깊어가는 흑암입니다.
그 속에서 길잃지 않도록
날마다 선한 싸움을 싸울 수 있도록
경계에 경계를 더하라고 주시는 말씀,
아멘입니다,
꿈속에서라도 승리하여 하나님의 왕족임을 보셨으니...
기쁘시겠어요.^^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제 꿈이야기
첨으로 공개는 하였지만
과연 끝까지 싸울 수 있을까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별사모님
얼굴은 뵙지 못하지만
그날을 기다리며
선한 싸움을 싸우십시다.
여호와 닛시!

짐보님의 댓글

짐보 96.♡.♡.163

김정한 님
선한 싸움이라...
님이 정말 선한 싸움을 하고 계십니까?
님이 시골 목사님이시라 많은 지식과 문물(文物)을 받아 드리기에
제한적이시고 교인들이 초보적인 신앙을 가졌고 초등학교도 못나온 분들이 계시다기에 의견을 내지 못하였지만 이제 인터넷에 떠도는 많은 음모론과 이스라엘 회복 등 글을 주장하시기에 읽기 거북하시겠지만,
님을 설교 글과 다른 글을 읽으며
많은 우려를 하다 이제 님께 회개하셔야 겠다는 글을 쓰자니
편치 않은 마음이지만 님을 위하여 불편한 심정을 뒤로하고
제 신앙의 양심으로 읽기 싫은 글을 써야 겠다 미루던 글을 씁니다.
님의 설교 내용입니다.

‘그런 세계주의자. 이들은 세 그룹으로 알려져 있는데 로마가톨릭의
제수잇과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내걸고 있는
슬로건은 인류의 번영과 평화공존과 세계질서를 내걸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 사람들이 속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들이 만들어낸 것이 정치 외교를 주관하는 UN과 세계경제를 다루기
위한 WTO, 세계 평화와 인류발전을 위하여 교육과 문화를 개발하며 공유하자는 UNESCO, 이런 것들을 앞세우고 인류를 위하여 애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선전하기 때문에 분별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단의 하수인들이 내 놓은 속임수 종합세트라고 한 것입니다.’

죄송하지만 님이 교회사를 읽고 한국교회의 영향을 미친 미국역사와
교회사를 조금만 읽으셨다면 이런 음모론에 유혹되지 않으셨을 겁니다.
님의 음모론은 80년도 초에 한국에서 널리 퍼진 U.N.  EU(유럽연합)의
가톨릭 교황의 적그리스도 음모론의 수준과 그 시간에 멈춘
음로론 자입니다.
왜 그시기에 음모론이 유행하였는지 아십니까.
교회 건축의 붐이 일어났고 사이비 성령 론이 판쳤던 시기입니다.

복음은 음모론과 같이 할 수 없습니다.
복음은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는 의로 복음화 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이루는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거룩하게 여김을 받는 일 또한 복음의 의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로마의 정권에 대항하라 하셨으며
로마의 세계화의 야욕에 반기를 들라 하셨습니까?
어느 누구 예수님의 제자가 음모론을 언급하였습니까?
거꾸로 바울은 세상의 중심이었던 로마로 가서 복음으로 로마를
정복하기를 학수고대 하였고 결국은 로마는 복음화 되었습니다.

님의 음로론은 중심에는 프리메이슨이 있고
프리메이슨은 특정 사람들의 사교 단체이었지
님의 주장같이 세계정복을 꿈꾸는 자들이 아니며
이제는 조직 유지도 힘든 단체로 전락하였습니다만
님은 프리메이슨 멤버를 한 사람이라도 만나보았습니까?
저는 여러 사람을 만났고 그중 한 사람은 주의 지도자이며
다른 한 사람은 가입한지 삼십년이 되어서 그 친구로부터 음모론의 허황된 해명을 들었으며 아직도 지인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님은 음모론을 가공 가설 창작하여 스스로 도취된
세상의 음모론 자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더하여 님은 능력 있는 목사들, 삼박자 축복의 조용기 목사,
귀신론의 김기동 목사 등을 추종하였고 아직도 그 기운이 님께
남아 있음을 봅니다.
축복에 목멘 조용기 목사, 베뢰아의 귀신론 등 얼마나 한국교회를 황폐하게 만들었는지 님은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 근거가 님의 글에 시기는 언급하지 않으셨지
극단적인 세대주의 재림론입니다.
전쟁이 곧 일어날 것 같고 곧 세계의 종말이 올 듯한
님의 글과 댓글에는 극단적인 세대주의적인 재림론을 수 없이 보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미혹되어 자신을 높이고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재물을
탐한 외식하는 자들이며 위선자들이라 그런 자들로 생긴,
추종하는 한국 대형교회의 탄생은 비극입니다.
그들의 외식이 한국교회를 파멸로 몰고 감이 보이지 않습니까.
그들을 추종하였던 추종하는 사이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더불어 ‘이스라엘의 회복’
이스라엘에 초점을 맞춘
반쪽도 되지 못하는 복음,
복음은 온 인류를 위한 복음이기에
님은 복음의 능력을 본인도 모르게 능력을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그 근거가 님의 은 열 무나 비유의 해석입니다.
님은 이 비유를 설교하면서 천국에 가서 ‘열 고울’ ‘다섯 고울’을 다스리는 권세를 설교로 주장하였고 천국의 권세를 받으라는 ‘기업’ 의 엉터리 설교를 하였고 또 님의 천국의 기업을 ‘상’ 으로 표현하여 천국의 상을 주장하면서 세속화 된 상인지도 모르고 주장하고 있고, 주장 하겠지요.
이 경우는 님은 성경을 완전히 변개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님은 천국을 
세상적인 다스림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천국은 천국이 아니라 세상이 됩니다.
왜냐하면 천국도 진정한 신앙의 공동체도
변함없이 같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 통치(신학적 이지만)를 받고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이룬 공평하고 공정한 공동체를 하늘나라(천국)라 합니다.

님은 선한 싸움을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디모데란 사람에게도 자기와 같이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디모데 전서 1장 18절과 6장 12절에 말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그전 장을 보면 선한 싸움은 님의 주장과 다르고
님 같은 음모론, 회복, 세대주의적인 주장에 대한
거짓에 대한 경고입니다.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함이라
이런 것들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율법의 선생이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 도다 :4-7]

님의 다른 글을 볼까요.

‘21세기에 들어서면서부터 포스트 모던이즘을 말하며 새로운 세대의 새
질서(New World Order)의 필요성을 말하며 UN(정치외교)과 경제(WTO) 문화교육(UNESCO) 등에서 세계평화공존과 세계시민으로서의 인권이란
아젠다를 가지고 세계의 국가들을 압박하고 있는 것을 본다. ’

전형적인 음모론, 그것도 세상 사람들의 가심거리의 음모론을 쓰셨습니다.
길을 지나가는 젊은이들에게 이 글을 보여주시면
어떤 반응이 올까요?
님이 젊은이들과 소통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한국이나 미주 한인교회의 가장 큰 잘못이 세대의 단절입니다.
젊은이들이 교회에 참석하지 않고 참석한 젊은이들도 교회를 떠나
교회가 고령의 시대가 닥쳐오고 있습니다.
젊은이들과 소통 단절의 원인은 가치관,
그중 첫째가 기성세대는 신앙이 맹신적이라는 겁니다.
진리를 떠나 종교적인 위선에 고정된 믿음이라는 관념
예수님 당시의 세리 바리새인들 같이 굳어져
정직하지 않고 탐하는 정의가 사라진 믿음이 맹신입니다.
이 문제로 대성통곡을 하고 회개해야 하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그런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역으로 한국교회의 타락을 의미하며 수많은 교회가 사라지고
또 소수만 남는 교회사의 역사는 되풀이 하겠지요.

저보다 연배시라 죄송하지만
늙을수록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만든 자신의 신앙 고정관념의  벽에
스스로 갇히기 쉽습니다.
그러기에 나이와 상관없이 개혁되는 신앙
더 주님과 가까워지는 변화하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이제 그 길에서 돌아섬이 어떻겠습니까?
서로 성령님의 교통이 우리들 사이에 없다면
누군가 그리스도의 도(복음)에 단절된 증거가 됩니다.

님의 글입니다.

‘기독교가 성장되면서 많은 어두운 그림자도 나타나면서 안티 세력 기독교를 비난하는 세력들이 활동하면서 지금은 알다시피 종교가운데 호감도가 제일 낮고 비호 감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님의 주장 처럼  ‘안티 세력 기독교를 비난하는 세력들이 활동하면서’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현실은 비호감이 아니고 모든 세대에서 배척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회개해야 합니다.
이 문제도 님의 음모론 때문에 그렇습니까?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114.♡.♡.146

짐보님께서 제 글을 보시며 많은 관심을 보이시더니
제글이 우려가 된다 하시며 종래는 회개까지 언급하시네요.
회개해야 할 것이 있으면 회개해야 하고
고쳐야 할 것이 있으면 고치고 수정해야 되겠지요.
아직도 사람 앞에서나 주님 앞에서 부족 투성이니까요.
 

짐보님께서 그러지 마시고
21세기를 살고 있는 현대 교회성도들이 싸워야 할
외부의 것들에 대해서도 글을 한번 써 보시지요?
너무 길게는 말고 한 두편 정도로요.
그래야 논하기가 편하더군요

저는 사단이란 놈이
음모론 차원으로도 설명하지 못할 정도로
사단에게 속한 세계적인 엘리트들과
거듭나지 않는 그리스도인을 숙주로 해서
깨어 있는 자들도 생각지 못할 정도로
공교하게 교회를 넘길 전략과 술책을
가지고 공격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신의 상황을 모르고 옛날의 틀을 가지고
설교하고 있는 저에게 교회사와 미국사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다는 짐보님께서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전라북도에도 국가인권위에서 내려온 지침에 따라 인권조례 시행령(동성애와 종교차별사항이 들어있는)을 만들겠다는 해서 안된다고 전북도청 인권과장과 면담하려고 가려합니다. 그런데 자료를 살펴보니 우리나라 인권위도 유엔의 인권위에서 내려온 지침을 따르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는 그래서 이게 글로벌 리더들이 다수 국가들이 반대해도 밀어부치고 있구나 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는 솔직히 음모론 그런 것 잘 모릅니다.
다만 목회현장에서 사단이 어떤 것을 걸고
교회를 공격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다보니
음모론- 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짐보님의 주옥같은 글을 기대하면서. . .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50.♡.♡.107

성경을 안경으로 비유(칼빈)했습니다
김목사님과 짐보님의 댓글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다른 안경을 썼군요)음모에 대한 안경을 다르게 댔습니다 어디 한번 보겠습니다
한번(아마 여러분들도) 관심있게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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