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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페이지 정보

짐보 (173.♡.♡.153)2017-01-06 08:47

본문

데살로니가 교회

미국 건국의 정교분리를 국가 헌법에 삽입하고 헌법에 종교의 자유를
입법시킨 로저 윌리엄스(Roger Williams) 같은 참된 소수의 청교도 지도자도 있었던 반면
그 당시의 사상인 계몽주의의 철학에 따른 이신론은
가톨릭과 개신교 지도자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끼쳤으며
그중 상당수의 개신교 지도자들은 프리메이슨 멤버이거나
동조하는 프리메이슨에 호의적이었으며
대표적으로 성공회의 성직자와 영국의 군주가 그랬다. 
프리메이슨의 설립의 목적이 ‘친목’이었고 이를 통한 ‘계몽’ 이었기에
국가 헌법에 종교의 자유를 삽입시키는데 영향력을 미쳤음은
정교(正敎)일치의 가톨릭에 대한 반동이었고
그 원인을 유일신교(唯一神敎)의 유일신에 비롯된 종교가 권력화 된 타락은 정치의 부패로
이어졌기에 계몽사상의 이신론은 가톨릭에 대한 반박(反駁)이었음으로
이로 인하여 가톨릭 교세가 위축된 원인이 되는데
음모론 자들은 프리메이슨과 로마 가톨릭, 일루미나티를 같이 묶거나
어느 한쪽을 지배자로 가장하여 소설을 쓴다.
사실 이런 소설을 쓰는 자들이 세상 음모론 자들인데
이들은 더 하여 냉전시대의 산물인 미국의 군산복합체와 네오콘
(neocons, neo-conservatives 의 줄임말로 공화당을 중심으로 한 신 보수주의
혹은 신 보수주의자)를 묶고 유대자본론을 개입시켜 세계경제와 정치를 음모 화 하여
흥미를 유발하거나 가십거리로 만들었지만 이제는 세상 사람들도 미국을 움직이는
군산복합체의 규모가 미국의 대기업보다 작고 기업의 이익 창출 면에서 보며 보잘 것 없음을 알기에 냉정시대의 역사적 산물로서의 음모론으로 보는데
유독 분별력 없는 상당수의 개신교 목사와 자칭 지도자들이 이를 부추 킴은
사실이 아닌 선동이다.
복음이 아니라 선동이란 말이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1%의 진실에 99%의 거짓을 섞으면
진실도 아니고 거짓도 아닌 선동이 된다.
왜 선동을 할까?
복음의 의(義)에 미숙하여 음모론에 도취하면 성경을 자신의 음모론에 맞추어 해석하면서
하나님의 공의에 멀어진 만큼씩 성경에 무지해 지고
이제 세상 사람들도 믿지 않는 음모론의 주장은 반 복음적이며
시기(時期)를 예정하거나 극단론적인 시한부 종말론자의 선동은
분별력 없는 자기도취의 믿음이라 자기 복음일 뿐이다.
어찌 세상을 움직이는 동력이 ‘음모’ 란 말인가.
그런 주장을 외치면서 신앙인이라 할 수 있는가?
그 음모론 중의  하나인 ‘베리칩(Verification 과 Chip의 합성어)’ 이 있다.
어떻게 작은 칩 하나로 인간을 통제할 수 있단 말인가.
오바마 정부가 만든 헬스케어로 각색한 소설은 어떻고
이제 오바마 정부는 물러나는데,
이 베리칩의 주장을
그리고 모든 극단적인 종말론적 음모론을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보는지 아는가?
많은 세상 사람들은 무지의 극치로 보고 비웃으며
그 목적은세상의 종말로 겁을 주고 헌금을 강요하는 수단으로 본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겠는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올바른 믿음을 가진 자라면 한 번 더 생각해보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인간을 칩 하나로 조종하게 호락호락하게 창조하셨을까?

반 복음적인 사람들이 선생이 되는 시대
교회가 복음의 전도에 방해가 되는 현실
이런 일들과 사건과 사고가 수 없이 많은 현실,
이것이 교회인가?
슬픈 시대이다.
시한부 적인 종말론, 극단적인 종말론과 음모론은 세대주의자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거나 연관이 있다.
세대주의자들의 문자적으로 규정하여 베리칩이 요한계시록의 짐승의 표 666 이라는 소동은 얼마나 얄팍한 믿음위에 세워진 신앙인지 그 수준의 차원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극단적인 종말론은 초대교회가 세워질 때부터 지금까지 미숙한 성경해석으로
말미암아 문자적으로 시기와 때와 사건을 결부시켜서 부작용을 양산하였고
문자가 보편화된 이후에는 성경을 문자적으로 도식화 내지 절대화 하여
종말의 시기를 예정한 사건은 수 없이 많았고 그 때마다 신비적이었고
신비주의와 더불어 은사제일주의가 이를 부추 켰고 이미 오래전에 은사주의의 바람에
중심을 잃은 한국교회의 편협한 신앙의 경향은
시대가 요구하는 시대 적인 분별력에 난파하여 감성의 자극과 자기중심의 체험적인
편향적인 신앙은 개 교회중심의 이기적인 공동체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런 이기적인 공동체는 헌신과 충성이 단지 개교회중심인 교회가 성전으로
둔갑한 현상을 초래하였으며 교회의 건물을 지을 때 마다 성전건축이라는 미명으로
헌금을 강요하는 ‘작정헌금’이 그 한 예이며
교인의 생명이 건물에 예속된 현상은
더욱더 한국교회를 부패하게 하였고
이제 그런 시대는 가고 있지만 그 상처는 다음세대에 순수한 신앙을 물려주기에
어렵게 되었고 교회와 교계가 세상의 지탄의 대상이 된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교회사를 중세의 역사를 주의 깊게만 읽었더라도 종교와 정치의 일치가
얼마나 위험하고 신앙을 말살하는 비극이었는가.
종교를 빙자한 정치적인 신정국가를 예수님께서 원하셨는가?
가톨릭의 역사는 신정통치를 하였으며 신정국가를 만들었지만
프리메이슨을 가톨릭과 연결시키는 음모는 사실이 아니다.

1917년 교황청은 교회법을 발표하여 프리메이슨을 반교회 단체로 규정하였고
1962년~1965년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개정되어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3년에 반포한 현행 가톨릭 교회법 제1374조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제 1374조
교회를 거슬러 음모하는 단체에 가입하는 자는 정당한 형벌로 처벌되어야 한다.
또 이러한 단체를 조장하거나 주관하는 자는 금지 제재로 처벌되어야 한다.
-가톨릭의 교회 교회법, 교회법전 제 6권 교회 안의 제재 중
제 2편 개별 범죄에 대한 형벌 -}
교황청의 신앙 교리성은 1983년 11월 26일
‘프리메이슨 단체들에 대한 선언’ 을 통하여
프리메이슨에 속하는 충실한 지지자들은 대죄상태에 있으므로
영성체를 하지 못한다 밝혔다.
(영성체: 동방정교/로마 가톨릭/성공회에서는 성체를 모시는 행위를 영성체라고 한다.
가톨릭교회에서 미사 이외 시간에 성체 앞에서 기도하는 신심행위를 성체조배라고 한다)
프리메이슨은 친목을 도모하는 사교집단으로 설립된 단체라
한때는 각계의 유명 인사들이 모였기에 사회적인 영향력이 있었으나
계몽정신을 가진 집단이 계급화 되고 여자는 회원이 될 수 없는 성차별을 하였고
아직도 폐지하지 않았고 흑인을 제외시키고 동양인을 미개한 존재로 여겼던
백인 우월주의의 인종차별적인 제도를 가진 제한된 조직이 온전한 조직이 될 수 없어
이제는 세상의 흐름도 따라가지 못하는 단체가 되었다.
그런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고 신비적인 모임으로 비추어지게 각색하지만
계몽을 추구하면서 계몽될 대상이 된 자체적인 모순과 변절된 계급 화된 조직은
정의의 이미지도 없고 사회의 헌신도 없는 그저 친목단체의 모임이 단결력이 있겠으며
집결력이 있겠는가.
정당(正當)이 없는 단체는 힘이 없으며
조직력도 정당한 바탕의 목적이 없으면 동력을 잃을 수밖에 없는데
어찌 단체 유지도 힘든 단체가 어떻게 체계적인 조직과 체계적인 사상으로
세계 통치를 할 수 있는 집단이란 말인가.
프리메이슨은 정치집단이 아니다.
설립당시부터 정치적이고 종교적인 논쟁을 금지하고 있었는데
정치와 종교적인 통합을 이룬다는 음모론을 그들이 듣는 다면 웃을 일이다.
음모론을 주장하는 자들의 대부분은
예수님의 선지자, 예언자, 성직자, 선교사, 종, 등 자기들의 직분을 스스로 높여 외치는 자로, 자신을 낮추는 시늉을 하면서 특별히 구별된 성직자로,
또 프리메이슨과 같이 계급화 된 차별하는 자들이라서
그들은 반쪽짜리도 못되는 자기 복음을 주장하는 분리주의 자들이다.
복음은 음모론과 양립(兩立)할 수 없다.
복음은 평안이며
평강이라서
자기도취의 믿음에서 얻지 못하며
더구나 불안에서 갖는 위안의 감정이 아니며
인간 이성의 짐작, 예상, 예정의 논리를 초월한 진리 라
복음의 평안이다.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And your feet shod with the preparation of the gospel of peace;
에베소서 6:15]

복음의 'Gospel' 은
앵글로 색슨 어원 ‘God's spell=word of God(하나님 말씀)’ 이며
완전함과 온전함을 뜻하며
완전함은, 완전(完全)하신 하나님과
온전함은, 완전하신 하나님과 함께 하는 ‘Wholeness’ 며
온전함 = Wholeness 을 뜻하며
평안 평강의 뜻 샬롬은 ‘온전함’ 에서 왔기에
온전함 = 샬롬 이며 샬롬 =평화(peace)이며
평화는 하나님께서 인간과 인간관계의 평화를 명하 시였으며
그래서 예수님은 예배를 드리기 전 형제와 화목하라 하셨고
부활 하셔서 첫 번째 말씀을 열한제자에게 하신 말씀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누가복음 24:36] 이다.
복음은 하나님 나라의 선포이고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나라를 이 땅에 이루려는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기쁜 소식이며
성령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평강이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 살았던 데살로니가는
무역의 항구도시로 로마와 동방제국을 연결하는 상업의 중심지였고
AD 150년경에 인구 20만으로 알려진 번창한 도시에 세워진 교회였다.
그들이 복음을 받아드리고 서로 사랑함으로 소문이 나서 복음이 다른 지역으로 전파된
사실은 그들이 시대마다 불안한 난리와 전쟁 등 소문으로 전래된 ‘음모’를 믿었을까?
아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가졌고 그 소망의 뜻인 하나님 나라를
데살로니가에서 이루려 했기에 서로 사랑했다.

댓글목록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100.♡.♡.223

아멘넷 새 집에 집들이...
축하합니다.

아멘넷님의 댓글

아멘넷 댓글의 댓글 173.♡.♡.153

목사님, 환영합니다. 목사님께서는 글을 많이 쓰시니 오른쪽 맨 위에 있는 회원등록 링크를 눌러 회원등록을 하고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댓글의 댓글 100.♡.♡.223

예, 그렇군요.
회원등록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짐보님의 댓글

짐보 댓글의 댓글 96.♡.♡.163

대장쟁이님,
지금까지 써오셨던 글들이 사라저 서운하실겁니다.
저도 그렇기에, 아직은 임시 게시판이고 2월달 부터 정식 게시판이 시행된다 하니 지난 글들을 한개씩 다시 올렸으면 다시 볼 수 있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대장쟁이님 보다야 적은 분량이지만 제법 쓴글이 있기에 게시판의 다른 글들을 가리지 않게 순차적으로 올려볼까 합니다.

길이 얼었습니다.
운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요.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댓글의 댓글 70.♡.♡.47

지난 글들이 사라져서 좀 서운하긴 하지만....
300편이 넘는 글들을 옮길 엄두는 안 나네요.
그렇게 하는 게 바람직한지도 모르겠고요.
운전조심하겠습니다.
오늘은 길이 녹았네요. 감사합니다.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70.♡.♡.134

짐보 형제님의 건의에
저도 동의합니다!
관리자님께서
혼자서 이 많은 글들을 드래그해서
올려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남은 글들은 우리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멘넷님의 댓글

아멘넷 댓글의 댓글 173.♡.♡.153

필요하시면 제가 이 게시판 말고
이전 전용으로 게시판을 하나를 더 만들어 놓을수도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명품글이라고...
의견을 주세요.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댓글의 댓글 24.♡.♡.100

그렇게까지 관심을 가져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대표님.^^
저는 절대 찬성입니다.
다만 타이틀이 "명품글"만 아니면...
좋은 아이디어들이 나올 줄 믿고
얌전하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해처럼달처럼님의 댓글

해처럼달처럼 댓글의 댓글 68.♡.♡.116

아직 어떤 타이틀로 하면 좋을 지 모르나....
그의 성격이 다르니....
제 생각은 문학적인 글들은 그냥 이곳에 두고,
짐보님이나 대장쟁이님, 그리고 가끔 올리려주시는 별똥별님의 이야기 등을 묶어서 올릴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어요...
일반적인 게시판 성격이나 가벼운 글은 이곳에 올리게 하구요.
그리고, 이런 글들을 얼마나 올리느냐에 따라 또 다르겟지요..
적당히 올리면 괜찮은데 시리즈 형식으로 많이 올리니까 구분을 주는게 독자들에게 더 편할 거라는 생각입니다.
제 생각도 명품글은 아닌 거 같구요.
지금 준비하고 나가봐야 하니 나다니면서 생각좀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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