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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한 이스라엘자손에게서 우리를 보자

페이지 정보

김정한 (114.♡.♡.146)2017-02-07 00:53

본문

이스라엘 자손 살펴보기 출 2:23-25

지난 시간까지는 아브라함에서부터 요셉에 이르기까지 개인들의 삶을 살펴봤습니다. 오늘은 이스라엘민족이 된 이스라엘 자손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뭐라고 했습니까? 그들을 통해 내 신앙이 정상적인 것인가 점검해 보기 위해서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도 그러기를 바랍니다.

  오늘 읽은 말씀 23절을 보니까 여러 해 후에 애급 왕은 죽었고 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 왕이 누군가면 요셉이 애급나라를 흉년에서 건져낸 공로를 알지 못하는 새로운 왕조의 왕이라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종으로 삼고 노동력을 착취해서 성을 쌓게 하도록 한 왕이고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나일 강에 던지라 했던 왕입니다.

  그 왕이 죽은 후에도 이스라엘 자손은 계속된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고 했습니다.

  여러분들, 평안하게 살다가 뜻하지 않는 어려운 일들 고통스런 일을 당할 때 “하나님 왜 그러십니까? 하고 원망불평하고 낙심하라고 그랬습니까? 아니면 나를 위해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라고 이해해야 한다고 했습니까?

  나에게 원치 않는 방향으로 급격한 변화는 다 나를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잘못된 길을 가기에 그 길로 계속가면 내가 망할 것을 알기에 나보고 회개하고 돌이키라고 하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나를 위해 계획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했습니다.

  야곱이 얍복 강에서 처절하게 기도하게 한 것은 남 뒤발꿈치나 잡은 삶을 청산하고 하나님이 다스리는 것을 인정하고 사는 이스라엘이 되라고 하신 것은 야곱을 회개하도록 한 사건이라면, 요셉이 자기 형님들 손에 팔리어 애급에 온 것은 총리를 만들어 가족들 생명을 구원하고 번성케 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들에게 일어난 모든 시련들은 나를 회개케 해서 살리기 위해 혹은 내게 귀한 일에 쓰임 받도록 하기 위해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믿자 라는 것입니다. 아멘?

♪ 왜 나만 겪는 고난이라고 불평하지 마세요. 곡 있지요 우리 같이 불러 봅시다.

왜 나만 겪는 고난이라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 다면 어떤 역경(고난)도 견딜 수 있잖아요. 아멘?

  그러니 우리들은 낙심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왜 이런 고통과 시련을 주셨는지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계속 묻는 기도를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면서 믿음이 더욱 깊어지는 것입니다.

 
24절 읽읍시다.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종살이로 고통 받던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으니 그 고통소리를 들으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어떻게 했다는 것입니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세운 언약을 기억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어떤 계약을 맺었는지 창세기 15장을 폅시다. 7절 다 같이요.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뭐 하려고요?)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언제 주겠다고 했습니까? 13,14절이요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어디에서 객이 되어? 이방(애급)에서 객이 되어. 몇 년을 섬기다가요? 400년.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10가지 재앙으로 징벌할 때 나올 그때 큰 재물을 이끌고 출애급 할 라고 약속했습니다.

  이삭에게는 어떤 약속을 주셨는지를 봅시다. 26장 3절에 너와 네 자손에게 이 모든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셨고 야곱에게는 어떤 약속을 하셨지 봅시다. 46장 2절을 찾아 읽어봅시다. 73페이지 시작.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급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급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아멘

  이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해서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낸 것, 요셉이 애급 총리가 돼서 흉년 때 아버지 식구들을 초청한 것. 그래서 번성케 한 뒤 400년 약속의 때가 되니 이스라엘 백성을 학대케 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애급에서 떠나도록 한 것이 다 하나님의 계획이라 그겁니다.

  그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생각해야 되겠습니까? 애급 땅에서 끝까지 머물러야 되겠습니까?“야, 이곳은 우리가 영원히 살 곳이 아니로구나. 우리가 살아야 할 곳은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한 가나안 땅이로구나.”라고 하나님의 약속을 깨달아야 합니까?

  여러분들, 우리도 세상살이, 땅에서 삶이 고통스러우면 어떻게 생각해야 돼요? “야, 이곳은 우리가 영원히 살 곳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려고 하는 하늘나라가 우리가 살 곳이지 그러면서 주님의 약속을 생각하고 주님 뜻대로 살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된다 그 말인 것입니다.

  여러분들, 애급에서 2인자의 자리 총리까지 지냈던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이 애급 땅에서 영원히 살도록 그들을 초청한지 아세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언젠가 때가 되면 하나님이 약속한 땅 가나안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을 알고 살았습니다. 50장 24절 한 번 볼까요.

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26.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보세요. 요셉은 비록 땅에서 부귀영화를 누릴 애급 땅 총리였지만 마음은 늘 조상들에게 약속한 땅 가나안에 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살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모르는 애급 왕을 일으켜 이스라엘 자손을 학대케 한 것이고 종살이가 힘들다고 이스라엘 자손들이 부르짖을 때 그들을 출애굽 시킬 지도자 모세를 미리 준비하고 훈련시킨 이야기가 2장에 나오고 3장에서 모세야, 모세야 하고 부르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켜라 는 사명을 맡기신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막 바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한 것이 아니라 광야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기도하는 법과 율법 교육을 시킨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것을 통해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그것은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해서 다 천국을 그냥 들어가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처럼 이 땅 광야에서 우리를 왜 하나님의 자녀로 택하시고 죄악된 세상에서 우리를 부르셨는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림을 한번 보시렵니까?  (그림을 보이지 않아 글로 설명했음)
현재 이스라엘 자손은 애굽왕 바로에게서 종살이하던 것을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출애굽시킨 뒤 광야로 불러내어 기도하는 법과 하나님의 백성의 삶과 사명을 훈련시켜 가나안 땅에 들어가 가나안 족속들의 풍조에 물들지 말고 그들을 정복하고 몰아낸 뒤 거룩한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하셨다

우리 그리스도인들 역시 세상 신(왕) 마귀에게 종살이하던 것을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해 내서 광야인 지상교회에서 부르신 자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왜 구원하고 부르셨는지 사명과 기도하는 법과 영적인 싸움을 하는 법을 배워가며 우리가 처해있는 현장에서 살다가 장차는 하나님나라에서 기업과 영광을 누리도록 부르신 것을 알아야겠다.
 
모세와 같이 출애굽한 1세대들은 가나안을 약속 받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던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만 들어갔고 나머지 사람들은 광야에서 불신앙 불순종하다가 다 죽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광야에서 태어난 출애굽 2세대들이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 땅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이 출애굽 사건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출애굽은 하였으나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들이 나왔던 애급으로 되돌아가자고 했던 자들과 중간에 하나님을 거역했거나 거짓 선지자 발람의 유혹에 빠져 모압 사람들이 섬기는 바알브올이란 신을 섬기고 모압 여자들과 간음한 자들은 다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우리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실제로는 예수를 믿지 않고 예수님 말씀을 불순종하고 세상의 우상들과 같이 섬기고 거짓 선지자들의 유혹을 받아 이단 사이비에 속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란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에게 확실하게 말씀 드립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해서 다 천국을 들어가지 못할 것이고 하나님의 요구하는 법대로 믿어야 천국에 가지 자기 맘대로 신앙생활을 한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해야만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로마서 말씀을 보고 마치겠습니다. 로마서 8장 29,30절 신약 250페이지 읽읍시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미리 아신 것처럼 여러분과 저를 미리 알고 그 아들 예수님의 형상을 본받도록 하시고 30절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해설) 미리 정하신 여러분과 저를 부르시고 부르신 저와 여러분을 의롭다 하시고 의롭게 된 우리를 영화롭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부르심을 받은 자답게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자는 것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12장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출애굽 해 놓고서도 애급으로 돌아가자 라고 해서 망했던 이스라엘처럼 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잡고 믿음을 지켜다가 가나안을 차지했던 여호수아와 갈렙같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이 왜 나를 택하고 부르셨는가를 끊임없이 생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지키는 자들이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이번 주간도 끊임없이 내가 과연 부르심을 받은 자답게 코람데오의 삶을 살고 있는지를 생각하며 살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24.♡.♡.100

코람데오의 삶이 되라...
아멘입니다!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댓글 감사하고
건필하셔서
주님께 영광돌리고
우리들에게도 받은 은혜를
되새김할 수 있도록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짐보님의 댓글

짐보 댓글의 댓글 96.♡.♡.163

출애굽 하셨습니다.
이제 돌아갈수 없어서 '애굽' 이 '애급'으로
표현하신가 봅니다.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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