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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페이지 정보

짐보 (108.♡.♡.228)2020-01-07 09:37

본문

데살로니가 교회

누가복음의 등불을 비유하신 주님을 말씀을
마태, 마가복음과 비교하였고
이제 요한복음에서 강조하신 심판에 대하여 이어서 글을 쓰고 있다.
주님은 등불의 비유에서 세례요한을
“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라” 세례요한을 말씀하시고
모세 오경의 율법을 말씀하시면서,
유대의 종교지도자들과 더불어 유대인들의 잘못된 믿음에 대하여
모세가 너희를 고발할 자 라 하셨다.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할까 생각하지 말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가 바라는 자 모세니라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요한복음 5:45-46]
주님은 그들이 모세를 믿는다, 면서 모세의 예언을 믿지 않기에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말씀하시며 구약 성경이 주님의 오심에 대하여
기록하였음을 말씀하시며, 모세를 믿었다면 주님을 믿었을 것을,
신명기의 기록인 주님의 오심을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신명기 18:15-19]
주님은 유대의 형제 중에서 선지자로
하나님의 대언자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실 것을 예언 되였고
주님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주신 모세의 오경을
주님의 말씀과 같은 권위로 인정하셨기에
누가복음 16:31절을 보면
주님은 부자와 거지의 비유를 하시면서 하신 말씀은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모세와 선지자들의 말을 들어야 하는데
두 마음을 품은 악한 종교지도자들과 유대인들은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않았고
마지막 선지자로 온 세례 요한의 ‘회개하라’ 는 말도 듣지 않았고
주님의 ‘나사로’의 비유도 듣지 않았기에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이 주님의 말씀은 “성령이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는 말씀과 같아
대상은 완고한 유대 종교지도자 뿐만이 아니라 온 유대인을 포함한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다는 모든 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라
듣지 못한 다면, 권함을 받지 못함이라
심판에 놓이게 된다는 말씀이라,
심판을 받는 자들은
주님을 섬겼다 하지만 실상은 주님의 복음의 등불을 덮은 자요, 감춘 자라
주님의 말씀을 선포한다 하고 노래하듯 말하나 그 행위
믿음으로 비롯된 행위, 행위가 믿음의 근거라
행위로서 주님을 배척한 자들은
주님 당시로부터 오늘날 까지 종교가 밥벌이 되고도 모자라
서로 끼리 끼리 모여 자랑하고 영광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구약에 감추어진 일들이 신약에 나타나는 성경을 읽어도
하나님의 의와 그리스도 주님의 사랑의 깊이를 알지 못하여
성령님의 권함을 받지 못하는 자들이라
그런 자들이 사이비가 되었고 이단이 되어 복음을 감추는 자들이라
그들의 말 뿐인 믿음에 대하여,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47]
모세의 글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어찌 주님의 말을 믿겠느냐고 말씀하셨고,
성경의 글도 믿지 않는 자들이
성경을 읽어도 자기 방식대로 해석하는 자들이 어찌 주님을 안다 할 것이며
성경을 읽지 않는 자들 이랴.

그러기에 마가복음을 다시 보면
주님은,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4:22]
진리의 등불이신 주님,
진리인 등불은 주님께서 제자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주신 진리라
누군가 진리를 숨기려 하여도 드러나며,
나타나며,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로 주님이 오셨기에 나타나며
장차 감추어진 것이 없이 드러났기에, 주님께서 말씀으로 드러내셨고
증거로 주님께서 기적과 이적으로 드러내셨기에,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기에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23]
하시며, 듣든 못 듣든, 그것은 각자의 선택이면서 책임이라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에, 들음에서 머문 들음이 아니라
행위까지가 들음이라, 믿음이라 그리고 당연한 의무라,
그리고 하시며 하신 말씀은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24]
심각한 경고로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수많은 선지자로, 끝으로 세례요한의 외침까지
그리고 이제 주님의 말씀을 듣고, 들음이 믿음이 되지 못한다면
우선은 자신에게 닥치는 심판이라,
그런 심판이 임한 자들의 말을 듣는 다면 그도 화라,
무엇을 듣는가, 삼가라 시는 말씀의 의도하시는 의미는 ‘분별력’이라
분별력의 능력이 믿음이라,
들음이 주님의 말씀에 합당한지,
아니면 들어도 깨달음이 없는 자들의 의미 없는 소리인지 헤아려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헤아리는 분별로 헤아림을 받은 것이라
믿음으로 비롯된 올바른 분별력이라면, 분별력으로 인해 믿음이 더욱 자랄 것이며
잘못된 믿음으로 분별력을 잃었다면
예전에 들었던 진리마저 빼앗기리라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25]
있는 자는, 귀 있는 자라
믿음이 있는 자는 더 받은 자라
주님을 닮아가는 제자들이었다면,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는 자들이 아니라,
유대의 종교지도자들과 그들을 따랐던 자들이라
그런 자들이 그리스도 주님을 모함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한 자들이며
교회사에서 그리고 오늘날 주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이라,

이를 마태복음은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25:29]
있는 자는 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주님의 말씀을 들어서 당시에는 기쁨으로 받았으나
믿음이 자라지 못하여 그 상태에 머무는 자는 있는 것 까지 빼앗기는,
이는 마치 씨 뿌리는 비유에서
길가에 떨어진 씨라, 말씀을 들었으나
구원을 얻지 못하게 마귀가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은 자라,
바위에 떨어지매 싹이 났다고 습기가 없어서 말라죽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았으나 깊은 믿음의 뿌리가 없어 시련을 당할 때에 배반하는 자라
가시떨기 속에 떨어져 가시가 자라는 기운은 막는,
말씀을 들은 자나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빠져 믿음의 결실이 없는 자라
들은 말씀마저 빼앗겨 심판을 당하는 자라,

누가복음은 한 무나를 빼앗아 열 무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셨다.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19:24]
한 무나를 가진 자는 있는 것 까지 빼앗기고
열 무나 가진 자는 더 풍족하게 되는,

모세가 믿음이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히브리서 11:24]
모세는 세상의 부귀와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부르심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말씀을 기록하였는데,
유대의 종교지도자들과 이들을 따르는 자들은
모세의 기록을 믿는다 하면서 믿지 않았고
율법을 곡해하여, 모세에게 말씀을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했기에
그 결과 메시아로 오신 주님의 말씀도 듣지 않았기에
주님은 모세를 믿었으면 주님을 믿었다 말씀하시며
가진 것 까지 빼앗기는 그들의 처지를 지적하셨고,

그러나 겨자씨 같이 작은 믿음을 가진 자라도 믿음이 자라면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누가복음 13:19]
그 마무에 새들이 깃들 듯이
그리스도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나,
이를 갈라디아서 5:5-17은
다시금 주님의 말씀인 복음의 길을 강조하였다.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님은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믿음은 의와 소망과 함께하기에
믿음 = 의(義) = 소망 이라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주님을 말씀을 따라 행하면
자신의 의(義)에 거슬려 자신의 욕심을 이루지 않고,
자신의 육체를 따라가면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대적함이라,
믿음이라는,
하나님을 섬김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함이 잠시 있을 지라도
지속되지 못하고, 성장하지 못한다면,
타락이라
믿음의 타락이라
이를 히브리서 6:4-6절을 보면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그러기에 믿음이 자라지 못한 다면,
타락이라,
타락의 날이 속히 오기 전에
성령님의 음성을 들으려 간절히 기도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어
일상의 생활에서 실천되어지는 살아있는 진리가 되도록
살아계신 성령님과 동반하는 삶이
살아계신 하나님,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삶이라,
예배라,
전하는 자, 가르치는 자까지의 분량이 말씀을 받은 자의 능력이라
그 믿음의 분량을, 주님은 비유를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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