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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페이지 정보

짐보 (96.♡.♡.163)2017-01-06 11:50

본문

4.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데살로니가 교회)

개인적으로
이단이라는 용어보다 사이비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이단이라는 용어는
정죄(Condemn) 즉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와서 회개하고
믿음이 성장하는 목적의 정죄를 넘어선
심판(Judgment)은 판결을 내리시는 하나님의 몫이시기에 사이비라는 용어를
사용함은 개인적인 주장이다.
중요한 사실은 대부분의 사이비들은 복음을 교활하게 부정하지 않는 것
같으면서 복음을 비틀고  자신들만이 옳다고 강조한다.
이를테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하여 돌아가심으로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졌는데 휘장은 예수님의 육체라
이제는 번제와 속죄제가 필요 없고 더욱이 제사의 제물이 필요 없는데
무슨 일천번제를 드린다는 사람들도 있고
당연히 제사장제도는 없어졌는데
아직 제사장을 사칭하는 사이비들이 있다.
사이비들이 비틀은 복음은, 복음을 언급하면서
구약시대로 돌아간 무리들이 대부분이다.
어찌 복음을 갖고 오신 예수님을 시인하면서
구약시대로 돌아 갈 수가 있단 말인가.
이것이 배교의 시작인데 이를 모르는 교회의 지도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런 사이비 신앙을 가진 자들이 판치는 시대이니.

많은 무리들이 복음을 받고도
구약으로 돌아가서 ‘이른 비 늦은 비, 운운 하며 신사도 운동으로
성령운동이라는 직통계시를 받고 예언하고 예언을 갈망(渴望)하고
구약의 선지자 노릇을 재현하려다  성경을 앞질러 어둠을 향했고
아직도 거짓 성령의 운동이 곳곳에 남아
은사제일주의 의 폐단으로 신음하는 교회들도 많고
이를 말리려는 사람들도 분란에 동참하더니
아예 분란의 주체가 되어
복음을 자신의 의로 둔갑하여 자기 욕심을 위한
변절된 복음을 길로 간 사람들도 있다.

구약으로 돌아가서 ‘일천번제’ 제물이라는
우리를 대신하여 돌아가신 그리스도의 복음을 뒤로하고
제물을 요구하는 구약의 제사를 그릇된 성경의 해석으로
반 복음적인 ‘일천번제’ 운동을 일으키어 헌금을 강요하고
예배를 삼고 일천번제 찬양까지 한다고 하니
이들은
예배와 헌금이라는 ‘순종’을 미끼로 자신의 복종을 삼아
자기의 어그러진 의로 자신을 어그러진 믿음을 드러내던가,
물질의 요구로 배를 채우는 삵 꾼이거나,
복음을 곡해해서 복음을 온전히 모르는 소경이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소경된 자들 이다.
이런 자들은 부끄러움도 없고 오히려 자신의 열심을 본받기를 요구하고
어처구니없는 일에 동참하기를 강요하여 일천 번의 헌금과
일천 일의 예배를 권하여 솔로몬의 지혜와 영광을 얻고자 하고
더하여 재물을 얻고자 하는 돈 내고 돈 먹기 투기(投機)식이라
일천번제로 하나님과 거래하려는
예배를 가장한 복채를 내고 복을 비는 무당들이다.
이런 일을 안지 10여년이 지난 는데 아직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르고
알면서도 이런 프로그램의 효과를 본 목회자를 모방하여
시대의 유행을 쫓는 일은 계속되고 이런 목사는 맹신자와 광신자를
양성하여 자기 사당화한 교회에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충성을 강요한다.
그러고 열심과 경건을 노래한들 이것이 온전히 거룩해지는가?
성경에 일천 번제는 두 곳에 쓰여 있다.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And the king went to Gibeon to sacrifice there;
for that was the great high place:
a thousand burnt offerings did Solomon offer upon that altar.
열왕기상 3:4]
일천 번제 = a thousand burnt offerings
일천 개의 번제를 드렸지 일천 번의 번제를 드리지 않았다.
다음을 보면 더 확실하다.
[여호와 앞 곧 회막 앞에 있는 놋 제단에 솔로몬이 이르러 그 위에 천 마리 희생으로 번제를 드렸더라
And Solomon went up thither to the brazen altar before the LORD, which was at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and offered a thousand burnt offerings upon it. 역대하 1:6]
천 마리 희생으로 번제 = a thousand burnt offerings 이지
일천 번제 헌금, offering for a thousand days 일천 일의 헌금이나
예배가 아니다.
왜 복음 이전의 구약시대로 돌아가 반 복음적인 무리들이 되었는지
초대교회인 데살로니가 교회에도 불법이 이미 활동하고 있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And now ye know what withholdeth that he might be revealed in his time.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니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데살로니가 후서 2:5-7]
미혹하고 먼저 배교하는 불법의 비밀이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성령님께서 막으시고,
불법의 비밀이라 함은 은밀히 불법을 행하는 일들을 말하며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면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 내세우면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신다.(1-8)

전에
‘내가 만난 하나님의 공의’를 썼을 때
공의는 하나님의 것이어서 공의를 논하면 하나님의 자리에 앉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는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기에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공의)가 나타나서...’
수없이 언급했고 아예 ‘사랑 사랑 그리고 사랑’에서 노래를 하듯
공의를 언급하였음은
복음은 이미 하나님의 의로 되었고 그 의를 배우고 알기에 충분한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기에 복음을 받은 사람들은
솔직하고 정직하고 정의롭고 공정하고 공평해서
그리스도를 닮은 인격체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비인격자들은
종교인 이며, 이런 자들이 말하는 은사는 이미 은사로서의 가치가 없다.
생각해 보자.
거짓말 잘하고 거짓 증언하고, 스스로 상상하여 하지도 않은 말로 모함하고
글 하나 제대로 쓰지 못하면서 높은 곳에서 아래를 보듯
이글 저글 평가하며 비판하고 또 우기고 억지 부리는 사람이나
절대 자기 잘못을 시인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떠한 직분을 받았든
어떠한 은사를 받았든 이미 그들은 그리스도인이 아닌 종교 행위를
신앙으로 착각하는 종교인 일 뿐인데
이런 자들을 방관하는 사람도 분란 때문에 반대하지 못하면
분란에 대한 관용이 될 수도 있고 더 진전하면 동참이 되고
발전하면 분란의 주체가 됨을 무수히 경험했고 여기서도 보고 있다.
생각해 보라.
사이비들을 보자.
그들은 어그러진 복음을 수단으로 하여 얼마나 재물을 탐하는
육적인 욕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며 거짓을 일심는지,
그러나 유익이 없는 열심을 얼마나 내는지,
그들이 늘 입에서 떨어지는 말이 ‘능력’ 이다. 
언제나 기성교회는 잘못 믿어 능력이 없다고 한다.
진정한 능력이 무엇이기에
흔히들 설교를 통해, 글을 통해
‘복음의 능력은 말과 지식에 있지 않다’ 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언뜻 들으면 그럴 뜻 하지만 그렇지 이런 허무맹랑한 주장도 없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So then faith cometh by hearing, and hearing by
the word of God.  로마서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는 글로 바꾸면 믿음은 성경을 읽음에서 나고
읽음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나고 성장하는데
듣지 않고 읽지 않으면서 어떻게 지식이 될 것이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For the word of God is quick, and powerful, and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piercing even to the dividing asunder of soul and spirit, and of the joints and marrow, and is a discerner of the thoughts and intents of the heart.  히브리서 4:12]
말씀은 quick and powerful 하고
날카롭기가 어떤 양날의 칼 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을
뼛속의 골수를 찌르고 조각으로 나누고
생각과 뜻을 분별하고 판단하는데,
무엇이? 하나님의 말씀이,
그래서 믿음이 인생관을 바꾸고 성품을 바꾸는데
믿어도 옛 모습의 성격과 성질이 변하지 않는 다니,
말씀이 복음이 되었고 말씀이 능력이 되었고 지식이 되었는데
어찌 능력이 없다 함은
말씀을 전하는 자나 듣는 자가, 말씀을 읽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다.
그런 자들은 두려워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Let us therefore fear, lest, a promise being left us of entering into his rest, any of you should seem to come short of it.
For unto us was the gospel preached, as well as unto them: but the word preached did not profit them,
not being mixed with faith in them that heard it.
히브리서 4:1-2]

데살로니가 교회에서는
복음을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믿음과 결부하여
being mixed with faith in them that heard it
언제나 말씀을 심장에 도장을 새기듯 각인 시켜서,
이것이 성령의 인치 심 아닌가.
given the earnest of the Spirit in our hearts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Who hath also sealed us, and given the earnest of the Spirit in our hearts.  고린도 후서 1:22]
보증으로 우리의 마음에 성령을 주셨기에
진실을, 진심을, 영혼의 마음에, 심장에 주셨기에
그래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우면서 지식이 자라고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에베소서 3:18]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더 풍성하게 하여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빌립보서 1:9]
영원한 날까지 그리스도를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이 자라야 하며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베드로후서 3:18]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자는
믿음으로 마음의 중심에 말씀을 간직하지 못한 자이므로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고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디모데후서 3:17]
열심히 있더라도 올바른 지식을 따르지 않는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로마서 10:2-3]

누가 자기 의를 세우려고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는가?
종교적인 열심히 있는 대제사장, 제사장, 바리새인, 사두개인 등 과
종교적인 열심히 있는 맹신자 광신자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기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기에
하나님 의에 복종치 않고 종교적인 전통과 전례를 따르며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하였고,
현대판 종교 지도자들
현대판 자기 의를 세우려는 자칭 제사장 흉내를 내는
현대판 바리새인 사두개인 등 과
현대판 맹신자 광신자들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는 것 같으나,
이는 돌밭에 떨어진 씨가 뿌리가 깊지 않아도 싹을 내나
이내 환경의 변화와 시대의 사조에 흔들려 뿌리까지 말라버려서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는다.
배교를 배교로 알지 못하는 종교인이 되어버린 현대인들이여!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가는 자들이여!
화 있을 진저 이 사람들이여!

[화 있을 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모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그들은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의 애찬에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 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유다서 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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