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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페이지 정보

짐보 (108.♡.♡.228)2019-09-24 10:17

본문

데살로니가 교회

주님은 ‘보화’ 의 비유에 이어 ‘진주’의 비유를 말씀하셨다.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Again,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unto a merchant man, seeking goodly pearls: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Who, when he had found one pearl of great price, went and sold all that he had, and bought it.
마태복음 13:45-46]

이 비유 전 마태복음 7:6을 보면 주님은 진주를 거룩한 것으로 비교하셨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모세 율법에 의하면 개와 돼지는 불결한 짐승으로
여기서 주님은, 복음의 거룩한 진리를 경멸하는 사악한 자들을 개로 비유하였으며
고결한 진주를 돼지 앞에 던져 더럽히지 말고,
그런 자들에게 진리를 전하여도 그들이 들을 귀가 없어
진리를 진리로 받아드리지도 않을뿐더러 오히려 적대시 하여 욕설과 폭력으로
반응하는 자들을 돼지로 비유하셨으리라.
진주는 고가의 보석으로 귀하고 고결한 상징으로
‘장사’ 는 전문적인 상인으로
밭에서 우연히 보화를 발견한 농부와 달리
좋은 진주를 구하려는, 흠이나 티가 없이 모양이 좋은 값나는 진주를 찾아다니는 사람으로
진리를 추구하며 진리를 좇아가는 사람으로
최고의 가치인 진리를 찾아다니는 구도자(求道者)라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상인은 자신이 목적하고 소망했던 것 보다 더 좋은 진주를 발견하여,
오직 하나 뿐인 진주로,
“when he had found one pearl of great price”
진주들을 찾아다니는 상인은 이제 오직 하나 뿐인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고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오직 한 길인 진리를 발견하고
모든 소유를 팔아 진주를 사듯이, 모든 역량을 다 해 진리의 길로 가는,
그러기에 주님은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로 비유하셨으리라.

하나님과 죄 된 인간의 단절된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하여 오신 그리스도 주님은
십자가를 향한 대속의 피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엄청나게 크고 귀한 것이라는 의미로
“극히 값진 진주 하나” 로 비교할 수 있다면
주님은 오직 한 길인 진리의 길을 가셨고 그 길을 보여 주셨다.

진주의 비유에 이어 그물의 비유를 말씀하셨다.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47-50]
“천국은 마치...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이 비유는 보화와 진주, 그리고 그물을 포함한 일곱 번째 비유로
비유의 일곱 번째라는 상징적인 세상의 끝, 그리스도 주님의 재림이라, 심판이라,
‘각종 물고기’ 는 세상의 여러 인종과 민족으로 단지 이스라엘 민족만이 아니라
‘좋은 것’ 과 ‘못된 것’ 이 포함된 모두를 가리키며
‘좋은 것’ 의인, ‘못된 것’ 악인으로 온 인류로
곡식과 가라지와 같이 의인과 악인이 함께 살아가는 상태며
곡식과 가라지가 분리 되듯이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그러기에 분리되기 전은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시간적인 개념으로 종말의 심판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되는 중간 시기이며
물가의 장소적인 개념은 심판 현장이라
어느 학자들은 그물을 교회로 보아 복음이 확장되고 확장된 결과로 보기도 한다.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이는 악인에 대한 영원한 형벌의 경고적인 말씀이라

모든 비유를 마치시며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물으셨다.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51-52]

제자들의 대답은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확신하여 대답 하였다.
주님은 비유의 설명을 요구하는 제자들에게 이해하게 말씀하셨고
천국의 비유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된 비유라
하나의 비유를 잘못이해하면 다른 나머지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기에
주님은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물으셨고,
제자들의 대답에, 확신에 찬 대답이라 모든 비유를 이해하였다는 견해가 있으나
제자들이 확신의 자부심에 찬 대답은 성령님의 조명을 통한 대답이 아님은
그들은 얼마 안 되어 주님으로부터 책망을 받았다.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15:16]
무엇을 의미하는가.
제자들은 틀림없이 천국에 관하여 많은 이해를 하였다.
그러나 온전하지 못한 이해였기에 다시 제자들은 주님의 설명을 들어야 했고
온전히 주님을 말씀을 가슴으로 이해하여 행위가 되고
온전한 소망인 ‘천국’ 인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려한
복음을, 복음의 의를 이해한 때는 성령님께서 권능을 받고 난 이후 이라,
그러면 왜 주님은 온전히 이해하지도 못할 말씀을 하셨는가.
주님은 제자들이 이해한 수준만큼이 그 당시에는 충분하다고 여기셨으리라.
천국을 비유로 말씀하셨고
‘천국은 ... 같으니... 자기 소유를 다 팔아 사는’
자기 소유를 다 파는, 생명까지도,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것이 율법의 완성이라, 율법의 의라,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라
주님의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자신들의 생명부터 모든 것들을 포기하고, 거듭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주님의 사랑에 대한 응답이
믿음의 응답이, 주님을 따라 닮아가는 삶이 하나님 나라로 가는 길이며
그 길은 의를 위한 고난의 길이며, 동시에 소망의 길이라,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Therefore every scribe which is instructed unto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unto a man
that is an householder, which bringeth forth out of his treasure things new and old.”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을 두고 다양한 해석을 한다.
말 문자 그대로, ‘천국의 제자가 된 서기관’
‘기독교 공동체에 연합하게 된 유대 서기관,
‘교회 안에 서기관과 같이 가르치는 율법사’ 등 이 있으나 바른 해석이 아니며
당시 서기관들은 율법 및 경전에 대한 해석과 교육을 가르쳤듯이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 이라
당시의 주님의 제자들과 그 이후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인 성도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닫고 주님을 따라 진리를 겸손히 받아드린 자들이라
당시 서기관과 같이 가르치는 교육의 의무와 경건한 삶으로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서기관의 역할이라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 삶으로 주님의 증인이 되어야 했고
그런 삶을 주님은 이제 말씀하신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새것과 옛것’
새것은,
전에는 드러나지 않아 알 수도 없었던 것을 주님께서 계시하신 천국,
새로운 진리이신 성령님이 오심을 구약과 구별하여 신약의 복음을 새것이라 할 수 있고
옛것은,
구약의 율법을 옛 것이라 할 수 있으나
주님 당시의 유대 서기관들은 율법을 구실을 지어 임의로 해석함으로서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과 구원의 역사를 소홀히 하여 교조적(敎條的)으로
율법의 전승을 반복적으로 암송하여 종교적인 형식의 틀에 갇혀 있으면서
하나님의 의를 내세움이 선이 된 것을, 주님은 외식이라 하셨다.
그러나 이제 주님의 제자들은 새것과 전해오던 옛것을 동시에 취합하여 활용함이 ‘새것’ 이라
계시는 ‘옛것’ 이 성취되어 ‘새것’ 으로 나타나
구약의 율법과 신앙은 메시야 이신 주님의 새 약속으로, 새 소망으로
하나님 나라는 그리스도 주님으로 말미암아 나타난다.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여기서 ‘곳간’ 은 사람의 ‘마음’을 나타냄은
같은 마태복음의 주님의 말씀에서 찾을 수 있다.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마태복음 12:35]
주님으로부터 배운 제자들은 당시의 서기관과 같이 가르치는 자로
진리가 보관된 마음의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듯이, 주님께서 맡기신 하나님 나라의 도래와 비밀을
심령의 깊은 곳에서 끄집어내어 사람들을 가르치고, 가르치는 대로
주님을 본받은 삶으로, 일상의 생활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하기에,
이 드러냄이 예배라,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예배는, 단지 교회의 예배시간의 예배가 아니라
마음과 뜻을 다하여 온 몸으로 드러내는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영광이라,
주님은 제자들에게 비유를 마치시며 하신 말씀은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셨고
이 말씀은 비유를 시작하신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비유의 맺음으로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하신 말씀과 같은 말씀이라
듣고, 알고, 행하기를 원하시는 복음의 길이라
생명의 길이라, 성령님과 동행하는 하나님 나라를 향한 길이라,
성령님과 함께 함이 없이는, 그리스도 주님의 의를 알 수도 없을뿐더러
하나님 나라가 도래했음을 알 수 없는 현상이
오늘날 신앙이 종교화한 연유(緣由)라,
교회라면서 교회가 타락한 사유(事由)라,
신앙인이 많지 않은 까닭이라,
세상이 어두운 이유라,
주님은 이런 현상을 미리 아시고 ‘등불’의 비유를 여러 차례 말씀하셨으리라.
성령님께서 교회를 향한 말씀을 듣는, 들을 귀 있는 자들,
그런 자들이 드문 세대,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른다는 복음의 길은
언제나 세상에서는 좁은 길이며
종교화된 자들에게는 더 좁은 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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