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을 바라보며.. > 나눔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현재 이 게시판은 스팸때문에 본 글을 쓰기 위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처음으로 자유게시판에 본문이나 댓글을 올리시는 분은 반드시 글등록 버튼을 누르기 전에 아래 게시물 관리방침을 확인하여 주세요. 댓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스팸방지 숫자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 자유게시판 논객님들은 회원등록을 통해 자유로운 수정과 글쓰기를 이용하세요. 사이트 맨 위 오른쪽에 회원등록 링크가 있으며, 바른 이메일만 요구하며 익명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나눔게시판

대서양을 바라보며..

페이지 정보

해처럼달처럼 (68.♡.♡.116)2017-02-03 17:38

본문

이 역시 지난 주말 애틀랜틱 시티에서 대서양을 바라보며 써 보았습니다.

대서양을 바라보며...


지중해 바다 건너에
부르는 손짓을 바라봅니다

"와서 우리를 도우라"

사도 바울을 부르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눈을 들어 멀리
바다 건너를 보십시오
보이지 않고
무엇이 있는 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곳에
당신의 택한 영혼을 두셨습니다

영혼을 바라보는 자가
바다 건너를 볼 줄 아는 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대서양을 가로지르는 수평선 너머에
하나님의 꿈이 있습니다
그곳에 나의 꿈도 있습니다.


-해처럼달처럼

댓글목록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24.♡.♡.100

대서양 너머에서
"우리를 도우라"
부르는 음성...
우리는 calling이라 부르지요.
해달님은 그곳으로 떠날 준비를 하셔야겠네요.

해처럼달처럼님의 댓글

해처럼달처럼 댓글의 댓글 68.♡.♡.116

하이고...
대서양 바다물만 만지고 와도 잘하는 걸거에요....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100.♡.♡.223

사도 바울은 겨우 좁은 지중해 건너였는데
해처럼달처럼님은 어마어마하게 넓은 대서양 건너로군요.
얼마나 크게 쓰시려는지, 기대를 가지고 응원합니다. 
역시 이름이 해처럼달처럼이라.... ^^

해처럼달처럼님의 댓글

해처럼달처럼 댓글의 댓글 68.♡.♡.116

누구보고 들으라구 쓴거지유. ㅎㅎㅎㅎ

평생을 필라에서만 사는 눔이 어디 가유?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댓글의 댓글 100.♡.♡.223

듣기는 누가 들어요?
지가 김시롱.

해처럼달처럼님의 댓글

해처럼달처럼 댓글의 댓글 68.♡.♡.116

ㅎㅎㅎ
그 누가 지지 누구남요?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114.♡.♡.146

벌써 재작년인가요
후배가 뉴욕야경을 보여준다고 해서 한 번,
4월인데도 설핀하는 자들을 보자고 해서
뉴져지 해변을 가서 봤는데도
나는 아무 감흥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시인은 역시 다른가 봅니다.

해처럼달처럼님의 댓글

해처럼달처럼 댓글의 댓글 68.♡.♡.116

하이구 목사님!

시인이 따로 없어유..
시편 기자처럼 다 시인이 되는거에유....

감사합니다

나눔게시판 목록

Total 516건 7 페이지
나눔게시판 목록
제목 날짜
대장쟁이 ㆍ 지옥은 있습니다. 댓글(2) 2019-07-08
짐보 ㆍ 115.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9-07-02
khcho ㆍ 일상신학 2019-06-24
짐보 ㆍ 114.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9-06-21
짐보 ㆍ 113.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9-06-11
짐보 ㆍ 112.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9-05-29
짐보 ㆍ 111.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9-05-17
짐보 ㆍ 110.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9-05-06
대장쟁이 ㆍ 아들 번제 (2) 2019-04-30
대장쟁이 ㆍ 아들 번제 (1) 2019-04-27
짐보 ㆍ 109.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9-04-25
짐보 ㆍ 108.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9-04-15
짐보 ㆍ 107.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9-04-05
대장쟁이 ㆍ 밤하늘별꿈 2019-03-27
khcho ㆍ Revival 2019-03-26
짐보 ㆍ 106.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9-03-25
khcho ㆍ 세계 물가동향과 서울 댓글(3) 2019-03-20
대장쟁이 ㆍ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 2019-03-15
짐보 ㆍ 105.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9-03-15
대장쟁이 ㆍ 낙타가 된 부자청년 댓글(9) 2019-03-01
짐보 ㆍ 104.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9-03-01
대장쟁이 ㆍ 진리가 무엇이냐. 2019-02-23
짐보 ㆍ 103.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댓글(2) 2019-02-18
대장쟁이 ㆍ 이같이 한즉 아들이 되리니 댓글(3) 2019-02-15
짐보 ㆍ 102.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2019-02-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