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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페이지 정보

짐보 (108.♡.♡.226)2018-01-11 10:35

본문

데살로니가 교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 근본을 물으셨고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는 이렇게 고백 했다.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 이다(The Christ of God)”

다시 보면 이 물음은 베드로만이 아닌 제자들에 두 번이나 물으셨다.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더니 물어 이르시되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And it came to pass, as he was alone praying, his disciples were with him:
and he asked them, saying,
Whom say the people that I am? 누가복음 9:18]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약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시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신 다음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배불리 먹고 남은 기적을 베푸신 예수님은
군중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바라보나 궁금하여 물어보셨을까?
아니다.
제자들은 세례 요한이라
더러는 엘리야라, 더러는 옛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 살아났다 전하였고
요한복음 6:15장을 보면 군중들은 선지자라 했다.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요한복음 6:14]
그러나 예수님은 군중들의 말과 그들의 관심에 멀리하시려
그곳을 떠나 가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15]

예수님은 군중들의 현세의 지도자가 아닌 주세주로 오셨기에
예수님은 다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너희는 내가 누군지 아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He said unto them, But whom say ye that I am? :20]
이 말씀을 자세히 묵상해보면 ‘그러면 너희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는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는 자들에게 물으심과 같다.
-너희는,
구원을 받고 나를 따른 다는
그리스도인이라는 너희는

-나를,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은 받고 또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는
문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풍성해 지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산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영광’을 밥 먹듯이 소리치는 너희는

-누구라 하느냐?
하나님의 선지나이냐?
세상을 구할 구세주이냐?
도대체 내가 누구이기에 세상 삶의 원리의 그 근본이 없어
세상 사람들의 조롱거리로 만드느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정의롭지도 못하여
세상의 정의보다 못한 언행을 일삼으면서
하나님의 자녀라 면서
의(義)를 잊었는지, 몰라서 맹신인지
이도저도 아니면서 널뛰는 광신인지
도대체 너희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 믿음의 근본을 제자들에게 물으셨고 이제도 물으신다.
그 근본을 제자들이 알기를 원하셨기에
그 근본을 그리스도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알기를 원하셨기에
예수님은 앞으로 이루어질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시고
베드로의 고백을 경고하셨다.
[경고하사 이 말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명하시고
And he straitly charged them,
and commanded them to tell no man that thing;:21]

예수님의 길, 십자가의 길,
그 길은 하나님께 돌아가시는 길이라
누구도 이해할 수 없고 또 방해할 수 없기에 경고하셨고
비록 오병이어 등 수많은 이적과 기적의 능력을 보여주셨지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인간의 삶의 역사에
직접 개입하신 일이라 ‘하나님의 사랑’ 이며
이 사랑은 언제나 ‘공정’ 하시고 ‘공평’ 하시기에
그리스도 예수님이 베푸시는 복음이 ‘정의’ 이기에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이사야는 하나님 말씀의 놀라운 비밀을 계시(revelation)하였고
그 계시는 그리스도이시며 ‘정의’ 의 복음이기에
이를 마태복음 12:19-21에서 이를 다시 강조했다.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드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이 계시를 흔히들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로 나누어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한다.
일반 계시는 모든 시대, 모든 장소의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과 인간의 역사와 그리고 양심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하시고
특별 계시는 일반 계시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기 어렵기에 직접 알려주시는 직접적인 음성, 꿈과 환상 등이라 할 수 있으나
그러나 일반 계시든 특별 계시든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역사하시길 원하셔서
그리스도 예수님도 그리스도를 따르는 그리스도인으로
뜻을 전달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하나 되길 원하셔서
하나 되는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의 영감(靈感, Spirit)으로
하나님의 공의(righteousness)로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given by inspiration of God)
하나님의 사람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하나님의 의(righteousness)와
예수님의 정의(righteousness)를
성령님의 영감으로 성경을 기록했음은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For the prophecy came not in old time by the will of man:
but holy men of God spake as they were moved by the Holy Ghost.
베드로후서 1:21]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은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성령님의 감동하심을 받는 사람들이 되게
하나님의 의(義)를 아는 능력
그리스도의 정의를 베푸는 능력
성령님의 인도하심의 능력
성령님과 함께 함으로 받는 능력,
권능(the power of the Holy Spirit)으로 성경은 기록되었기에,
하나님의 의(righteousness)는
예수님의 정의(righteousness)와 같고
성령님의 권능과 같기에
성경은 의(righteousness)의
가르침(for instruction in righteousness)이라
권능은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이라
의가 사라진, 정의가 사라진 권능은 존재하지 않기에,

(속지 마라
사이비와 이단들의 불의한 능력이라는 카리스마(charisma)를
그들은 합리적인 지배, 전통적인 지배와 함께 카리스마적인 지배로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어 ‘지배’를 절대적인 ‘권위’로 합리화 하여
자신에게 ‘복종’ 하게 하는 자들이라
의와 정의가 사라진 모든 능력은 불의라
반 그리스도적인 적그리스도라
그들도 하나님과 그리스도, 성령님을 인정하지만
그들은 의가 없어 인간 역사의 어둠의 세력이었음을)

계시의 목적은 예수님의 이적의 목적과 같고
성경의 기록의 목적과 같기에
성경은 능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고

디모데후서 3:15-17을 보면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which are able to make thee wise unto salvation through faith
which is in Christ Jesus.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All scripture is given by inspiration of God, and is profitable for doctrine,
for reproof, for correction, for instruction in righteousness: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That the man of God may be perfect,
throughly furnished unto all good works.]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All scripture is given by inspiration of God”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로 하나님의 의로 나타나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하게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온전하게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for instruction in righteousness)가
그리스도 예수님의 정의가 되기에,
삶이 바르고 의로워야 하기에
성령님께서 공급하시는 힘, 그 힘이 권능이라
성령님께서 주시는 ‘권능’ 의 정의(定義)는,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That the man of God may be perfect,
throughly furnished unto all good works.” 이다.

이는 태초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과 같이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man became a living soul.)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나니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
But there is a spirit in man:
and the inspiration of the Almighty giveth them understanding.
어른이라고 지혜롭거나 노인이라고 정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니라
Great men are not always wise: neither do the aged understand judgment.
욥기 32:8-9]
하나님의 감동으로(given by inspiration of God)
살아있는 영혼(living soul)이 되어
살아있는 생명(living being)이 되기로 지음 받았으나,
하나님께 생명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교제하며
이 땅에 그리스도의 정의를 실현하는 손과 발의 노동과
살아갈려는 의지의 영적인 존재로 생명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의와 단절된 죄는 이 분별력을 무기력하고 무디게 만들기에,
교제는 이 분별의 선택이 믿음으로 이어지게 하기에
신앙의 공동체는 서로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 풍성해 지고
서로가 하나 되는 하나님 나라의 모형이 되기 위하여
시작은 구성원의 각자의 선택에서 이루어지기에
그리스도 예수님의 비유인 천국 ‘잔치의 초청’ 에 응한 것인지 아닌지
너에게 선택이 있으니
선택은 분별이라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고
의를 선택하였더라도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 보다 더 낫지 못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이 아니라
“너희의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한다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라는 말씀은 권능을 받지 못한 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신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각 사람이 행한 대로 보응하시며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Who will render to every man according to his deeds: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To them who by patient continuance in well doing seek for glory
and honour and immortality, eternal life: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But unto them that are contentious, and do not obey the truth,
but obey unrighteousness, indignation and wrath, 로마서 2:6-8]

서기관과 바리새파, 사두개파 같이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들(obey unrighteousness),
그리스도의 정의에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들과
그런 자들을 따르는 자들에게 진노와 분노로 보응하시며
참고 선을 행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살고자 노력하는 자들에게 불멸의 삶
영생을 주시기에
요한복음 20:30-31은 이렇게 성경 기록의 목적을 썼다.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기적의 표적은
구원과 하나님 나라를 이해시키기 위한 일시적인 수단인 방편이었지
이적이 인간의 상식과 초자연적인 현상을 초월하여
그리스도 예수님이 스스로 나타내시는 영광을 취함이 아니라
오히려 겸손하셔서 보잘 것 없는 모습으로 오셨기에
당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들에게 귀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고
오늘날 가운과 온갖 요란한 복장으로 ‘종’ 이라 자처하며 ‘임금’ 이 된 자들은
‘믿는 자에게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 며 자기를 선전하고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선동함은
그들이 그리스도를 귀히 여기지 아니함을 스스로 나타낸다.
그러나 이사야는 그리스도를 이렇게 계시 하였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For he shall grow up before him as a tender plant,
and as a root out of a dry ground: he hath no form nor comeliness;
and when we shall see him, there is no beauty that we should desire him.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He is despised and rejected of men; a man of sorrows,
and acquainted with grief: and we hid as it were our faces from him;
he was despised, and we esteemed him not. 이사야 53:2-3]

그리스도는 연한 순 같이
메말라서 황폐한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우리가 기다리고 바라던 그리스도는(we should desire him)
아름다운 것이 없어(there is no beauty)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아 버림받았고
그는 고뇌와 간고(a man of sorrows)를 겪는 처지로 상태가 어려웠으며
멸시를 받아 버림을 받는 간고를 많이 겪으셨으나

오늘날 우리도 그분을 귀히 여기지 않아
스승으로 존경의 분으로 여기지 않아
내 생명 되신 소중하신 분으로 여기지 않아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지표(指標)가 되신 분이라며
생활의 주(主)가 되신 분으로 여기지 않아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and we esteemed him not. ”

겉으로 드러난 볼품없으신 초라한 모습으로 오신
겸손하신 그리스도를 본받지 아니하고
교회의 건물이 화려하고 강단이 치장이 요란할수록
교회가 힘을 잃고 세상의 불의가 되는 일이 우연이란 말인가.
그럴수록 그리스도 예수님의 의(義)와 멀어져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함을 왜 모르는가.
이는 여수룬과 같다.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But Jeshurun waxed fat, and kicked: thou art waxen fat,
thou art grown thick, thou art covered with fatness;
then he forsook God which made him,
and lightly esteemed the Rock of his salvation. 신명기 32:15]

여수룬(Jeshurun)
의로운 자라는 뜻(upright one)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올바름의 상징적인 이름으로
명예롭게 일컫는 시적인 애정의 표현이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였다는
하나님의 의(義)를 행하는
의로운(righteousness)자들 이란 뜻으로
신명기 33장은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할 때
[여수룬에 왕이 있었으니 곧 백성의 수령이 모이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함께 한 때에로다 :5]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 도다 :26]
그리고 이사야가 이스라엘의 구속과 회복을 선포할 때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사야 44:2]
‘여수룬’ 이란 표현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을 칭하였지만
신명기는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기름진 음식을 먹고 살찌고 살만하니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then he forsook God which made him,
and lightly esteemed the Rock of his salvation.”
자기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기에
그 도리의 마땅한 책임을 저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가볍게 업신여기고
구원하신 반석(the Rock of his salvation)을 무시하였다.
선택받은 의로운 이스라엘 백성이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and we esteemed him not...”

하나님의 의(righteousness)는
예수님의 정의(righteousness)와 같으나
그리스도인이란 의로운 자들 이라며
하나님의 선택한 백성 이라며
여수룬의 길을 따라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향해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며
반석이신 그리스도의 구원(the Rock of his salvation)을 업신여겼기에
그리스도의 베푸신 정의가
오늘날 조롱거리가 됨은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화 있을 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화 있을 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 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누가복음 6:24-26]

댓글목록

unghlee님의 댓글

unghlee 100.♡.♡.223

주님 아니면 누가 이 길을 가리요?
생명의 길 아니면 누가 이 거친 광야를 가리요?
복음의 길이 곧게 펴지는 그 날을 향하여 오늘도 진군하시는 짐보님 화이팅!

짐보님의 댓글

짐보 108.♡.♡.226

살을 에는 추위가 한 풀 꺾이고
쌓였던 눈이 다 녹으니 맨 바닥을 드러내고 찬 바람이 부는 아침입니다.
추울 수록 겨울은 물러가듯이
나무는 움추리고 겨울을 대비하고 또 봄을 준비하듯이
그리스도의 포금한 계절이 여기도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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