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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페이지 정보

짐보 (96.♡.♡.163)2017-10-03 10:17

본문

데살로니가 교회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인가?
정체성은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피와 살의 삯으로 그 가치가 인생관이 되어
피와 살이 일용할 양식이 되어 사는 자들을 말하며
그래서 성경은 거룩한 자들, 성도(saints)라 한다.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로 성결한 자들 = holiness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자들 = apartness
*신성을 갖춘, 성령님과 함께한 자들 = sacredness
*거룩한 자들 = holy ones
이라서 거룩한 자들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모임,
이미 선택받아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자녀 된 자로
이 땅에서 완벽하지 못하지만 하나님 나라를 이루려는
그리스도를 본받은 자들을 일컫는다.

*하나님의 자녀로 성결한 자들 = holiness
[너는 또 순금으로 패를 만들어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그 위에 새기되
'여호와께 성결' 이라 하고
And thou shalt make a plate of pure gold, and grave upon it,
like the engravings of a signet, HOLINESS TO THE LORD. 출애굽기 28:36]
구약의 제사장의 옷을 만드는 방법을 분부하셨듯이
금으로 불순물이 없는 순금으로 패를 만들어
(make a plate of pure gold)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그 위에 새기되 '여호와께 성결' 이라 하고,
(like the engravings of a signet, HOLINESS TO THE LORD)
이 말씀은 구약의 제사 제도가 없어졌으나
이제는 우리를 위하여 중보자로 돌아가신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중보자 없이 하나님께 예배를 직접 드리는 제사장이 된 것과 같음을,
그러나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간 자들은
예수님과 교인의 중보자가 되어
마치 구약의 제사장같이 되어 가운을 입고
중보기도라는 허다한 말로 자신을 높이며
중보기도라는 비 복음적인 말을 쓰면서 복음을 외치고
본인은 가톨릭의 로만 칼라를 입고 차별된 자로 행세하면서
종교개혁을 외치는 모순되고 신념화 된 외식을 한다.
그러나 성결은 그런 외식을 버린 순결한 복음의 의미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마음의 한 복판에,
우리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영혼의 중심에 도장을 새기듯
‘여호와께 성결’ (HOLINESS TO THE LORD) 이라 하였듯,
그리스도의 고귀한 사랑, 그 사랑을 도장을 새기듯
성령님의 인치 심으로 성결 된 자가 되어,
깨끗하여 거룩한 자들이 되게 하심은
모두 똑 같이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에 참여하게 하심이다.
그러나 이 땅에서 누구나 잠시 징계를 받음은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For they verily for a few days chastened us after their own pleasure;
but he for our profit, that we might be partakers of his holiness.
히브리서 12:10]
아버지의 사랑으로 자식에게 잘못을 깨닫게 함은
우리의 유익을 위함이라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라
징계로 말미암아
마치 순금으로 패를 만들 듯(make a plate of pure gold)
우리로 하나님의 거룩함에 참여하기 위한 ‘성결’ 은
하나님의 공의로
깨끗하여 거룩한 하나님 나라에 참여 하기를 원하심 이다.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자들 = apartness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Know that the LORD has set apart the godly for himself;
the LORD will hear when I call to him. 시편 4:3]
경건 ‘godly’ 는 ‘faithful’ 로 하나님의 성품을 닮으려는 충실한 믿음이라
신의가 있는 믿음을 말하며 하나님은 하나님을 의(공의)를 위하여
경건한 자들을 택하셨기에 경건한 자들의 부름에 대답하시는,
우리의 부름에 대답을 하시는 우리 인생의 응답자이시기에
경건한 자들은 이미 세상과 구별된 자들이며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구분된 자들이라
그리스도의 계명을 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이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When the Son of man shall come in his glory,
and all the holy angels with him,
then shall he sit upon the throne of his glory:
And before him shall be gathered all nations:
and he shall separate them one from another,
as a shepherd divideth his sheep from the goats: 마태복음 25:31-32]
예수님께서 자기의 영광으로 오실 때
세상 사람들과 구분하시기에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 나라를 삶을 살기에
세상적인 가치관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의(공의)를 실천하는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자들이기에
믿음은,
그러기에 믿음은
단지 믿음은 마귀도 하나님을 믿지만,
선택된 자들의 하나님의 의로 구별된 행위와 함께한 삶이라,
일상생활에서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킴으로
세상과 분별된 신앙의 삶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도, 복음으로
다가올 하나님나라의 삶을 이 땅에서 사는 자들의 분별력과 행위라서
충실한 믿음, 곧 의의 순종은 경건과 함께 하지만
그러나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간 자들은
믿음을 종교의식화 하여 세상과 구별된 그리스도를 닮으려는 가치를
제도화 하고 교리 화 하여 법제화 하였다.

*신성을 갖춘, 성령님과 함께한 자들 = sacredness
모세의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축복은
이스라엘 백성을 ‘성도(saints)’ 로 부름이라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 도다
Yea, he loved the people; all his saints are in thy hand:
and they sat down at thy feet; every one shall receive of thy words.
신명기 33:3]
여호와의 말씀을 받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May be able to comprehend with all saints what is the breadth,
and length, and depth, and height; And to know the love of Christ,
which passeth knowledge,
that ye might be filled with all the fulness of God. 에베소서 3:18-19]
충만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리스도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가 깊이가 어떠한지를 알게
모든 성도가 하나님 사랑의 첫 열매 되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과 함께한 자들
그래서 신성을 갖춘 자들이 성도들이다.
그러나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간자들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어그러진 길에서
그리스도인의 성품(聖品)을 가톨릭을 닮아 신품성사(神品聖事)로
그리스도가 정한 칠성사(七聖事)의 하나로 여겨
그리스도의 대리자로 사제로의 신권(神權)을 받아
그리스도의 대리자라는 성품을 받아
하나님의 의와 그리스도 도의 의를 자신을 직분으로 삼은
교회사의 변절을 이제 개신교에 보편화 되어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의 대변자로도 부족하여 하나님의 사자라 칭한다.
{칠성사(七聖事)}
가톨릭의 교리로 그리스도가 정한 일곱 가지 성사로
성세 성상, 경진 성사, 고해 성사, 변자 성사, 성체 성사, 신품 성사,
혼인 성사로 이 대부분이 개신교에서 거의 같은 수준의 의미로 해석하여
사용하고 있음을
분별할 수 있는 눈이 있다면...

*거룩한 자들 = holy ones 이라서
거룩한 자들의 모임이다.
[여호와여 주의 기이한 일을 하늘이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실도 거룩한 자들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하리이다
And the heavens shall praise thy wonders, O LORD:
thy faithfulness also in the congregation of the saints. 시편 89:5]
거룩한 자들의 모임이기에
그러기에 예수님은 성도들의 모임이 보전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했다.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 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하나기 되게 하옵소서
I pray for them: I pray not for the world,
but for them which thou hast given me; for they are thine.
And all mine are thine, and thine are mine; and I am glorified in them.
And now I am no more in the world,
but these are in the world, and I come to thee.
Holy Father, keep through thine own name those whom thou hast given me, that they may be one, as we are. 요한복음 17:9-11]
성도는
예수님께 주신,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며(which thou hast given me)
하나님의 것(for they are thine)
하나님의 사람들이라
세상을 떠나가시는 예수님의 기도는,
세상에서 머무는 신앙인들이
예수님께 속한 자들이(thine are mine)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으로 보전하시고, 지켜주시고
(Holy Father, keep through thine own name)
우리와 같이,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이 한 분 이시듯
신앙인들이 성도들이 하나가 되길 기도하셨고 그다음 24절을 보면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Father, I will that they also, whom thou hast given me,
be with me where I am; that they may behold my glory,
which thou hast given me:
for thou lovedst me befor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성도는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라서
예수님께 주신 성도들이라서 예수님이 계신 곳에 늘 함께하며
예수님의 영광에 참석하여 언제나 함께 함은
이는 창세전부터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랑하셨듯이
그 예수님은 우리의 허물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시고
우리의 죄를 위하여 피를 흘리시고 돌아가신 피의 삯,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높고 깊은 숭고하고 위대한 사랑 ‘charity’ 으로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가 되셨기에
예수님의 사랑에 속한 ‘성도’ 는
창세전부터 예수님을 사랑하신 하나님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그 사랑으로 오신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우리의 소망이 되여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이 한 분이듯이
한 성도가 되는, 하나가 되는 거룩한 자들의 모임이 성도 ‘saints’ 이며
이 모임이 공동체가 됨은
이 땅에서 하늘나라의 모형이 되는 공동체 ‘교회’ 라서
거룩한 자들 = holy ones 이라서
거룩한 자들의 모임이라서
하나님의 의를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켜야
성령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을 받아
서로 더욱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받고
그 능력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능력이 된다.

그러나 우리의 모임이 그러한가?
‘성도’ 라고 선택을 받고 선택 받은 자들 다운가?
‘성도’ 라고 불림을 받고 불림 받은 자들 다운가?
(아! 어리석은 자여,
아! 무디고 둔한 세대여)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은 그러했다.
그래서 성경에 이름도 빛도 없이 기록되어
오늘날 복음의 길을 제시하며 증거를 보이며
본을 보이고 있다.

[형제들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은 자 되었으니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동족에게서 동일한 고난을 받았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2:14]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았듯이
하나님을 섬긴다는 유대인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하나님을 섬긴다는 자들에게 고난을 받는 신앙인은,
또 같은 교인이 된 종교인들에게 동일한 고난을 받음은
예수님의 고난이 그러했다.
기억하고 속지마라.
예수님도 하나님을 섬긴다는 외식하는 자들에게 배척을 당하셨고
고난을 당하셨다.

그래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마음을 굳건하게 하기를
하나님의 자녀로 성결한 자들(holiness)로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자들(apartness)로
신성을 갖춘, 성령님과 함께한 자들(sacredness)로
거룩한 자들(holy ones)이 되어
우리 주 예수께서 강림하실 때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기를 원했음은
성령님과 함께한 하나님의 의로
그리스도의 살과 피가 양식이 된 성도로
하나님을 섬긴다는 외식된 유대인에게 박해를 받고
신앙이 종교인이 된 자들에게 고난을 받기에,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굳건하여 흠이 없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보전되기를 원하셨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였고,
오늘날 똑같이 하나님을 섬긴다는 자들에게 고난을 받을
상황에 처한 신앙인들에게 전해지는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이다.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To the end he may stablish your hearts unblameable
in holiness before God, even our Father,
at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 with all his saints.
데살로니가전서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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