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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럼달처럼 (68.♡.♡.116)2017-08-1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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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미소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어
보기에 흠모할 만한 것이 없는
볼쌍스러운 모습이지만(사 53)
얼굴 가득한 님의 미소를 바라봅니다
공의로와 너무 공의로와 엄위로운 얼굴이지만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님의 미소를 바라봅니다

찢어지는 십자가 아픔 속에서도
뭇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당신의 자비와 사랑을 바라봅니다.

세상을 바라보고
나 자신을 바라볼 때에는
짜증스러움이 가득한
험상궂은 나의 얼굴이었지만
당신의 미소 속에 평안을 그려봅니다.

그 미소와 인자한 눈길이
나를 떠나가지 않도록
미소 가운데 얻어지는
기쁨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사랑 가득한 미소를 보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나에게 눈길을 주시지 않으면
나의 눈엔 눈물이 가득하고
눈길을 주실 때에야
내 얼굴에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시 39:13)

주님의 미소에는 능력이 있어서
당신의 미소를 보면 확신으로 가득찼고
당신의 웃는 얼굴을 보면
새로운 용기를 얻었나이다(욥 29:24)

당신의 환한 얼굴을
자비로운 미소를
날마다 보게 하소서.

슬플 때에도
외로울 때에도
기쁠 때처럼
환한 미소를 머금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해처럼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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