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리교회 “소그룹을 통한 건강한교회 세우기” 목회자 세미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한무리교회 “소그룹을 통한 건강한교회 세우기” 목회자 세미나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2-15 09:08

본문

뉴저지 한무리교회(박상돈 목사)는 “소그룹을 통한 건강한 교회 세우기” 목회자 세미나를 2월 24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한다. 

 

2018년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목회자, 사모, 선교사는 누구나 무료로 등록, 참여할 수 있다. 단 2월 20일(목)까지 사전등록이 필요하다.

 

77ff2d66b3f345c1b72d15fcdcf05ad6_1581775700_53.jpg
 

한무리교회는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를 비전으로 삼고 교회의 본질 회복을 위해 집중해 왔다. 교회의 본질인 예배와 복음을 위해 힘쓰다 보니 주님께서 부산물로 지난 9년간 큰 성장을 경험하게 하셨다. 특별히 수평이동보다는 소그룹을 통한 전도를 통해 영혼구원과 복음의 일군들이 세워지는 큰 기쁨을 경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9년간 늘어난 어른 성도의 60%가 한무리교회에서 처음 세례를 받고 신앙을 가졌다. 또한 해마다 40-60명의 어른과 다음세대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세례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열매의 핵심기반이 된 소그룹을 통한 관계전도와 건강한 교회 세우기에 대한 은혜를 나누게 된다.

 

담임 박상돈 목사는 세미나를 개최하며 “세미나의 목적은 뉴욕 뉴저지를 비롯한 이민교회의 더 많은 목회자, 교회들과 힘을 합하여 지역 복음화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 입니다. 여건이 되시면 꼭 함께하셔서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길 기도합니다” 라고 밝혔다. 

 

강의는 담임 박상돈 목사와 한무리교회 교육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조희창 목사가 섬기게 된다.

 

등록은 온라인등록 링크( https://forms.gle/6CPcE8DEfxWGK7Kr7 ) 로 할수 있다.  세미나 문의는 646-300-4790. 홈페이지는 http://www.hanmoory.org 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254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8월 5일, 한흑이 함께하는 인종 혐오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연대 결성 및… 2022-07-26
박동규 변호사의 '가난한 이들의 캠페인' 주최 워싱턴DC 대행진 참가기 2022-06-23
미국교회가 고령화되고 있다. 33%가 노인, 목회자 평균은 57세 2021-11-03
선교사의 딸 등 최초로 2명의 한인 뉴욕시의원 배출 2021-11-03
미국교회의 평균 예배참석 인원은 65명, 한인교회는? 2021-10-26
20년간 미국교회에서 일어난 6가지 주요 변화 2021-10-04
바이든 대통령 성경 오용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2021-08-30
뉴욕주 정치인들이 대답한 아시안 혐오범죄 예방방법은 2021-08-28
20년 동안 미국교회 예배의 9가지 변화 - 다중 사이트 활성화 등 2021-08-28
하나님의성회(AG)는 어떻게 쇠퇴를 피하고 성장했는가? 2021-08-11
이보교, 이민개혁법안 통과를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 호소 댓글(1) 2021-08-06
이기응 목사 “교회 신뢰도 37%를 더 높이는 할렐루야대회” 강조 2021-08-01
이보교, 여칠기 등 이민개혁법 통과위한 캠페인 벌여 2021-07-22
“무종교 정체 및 후퇴” 2020년 미국 종교 인구 조사 2021-07-18
미주한인교회들이 기도해야 할 LGBT에 대한 통계들 2021-07-10
2020년 주요 이슈가운데 미국 목사들은 어떤 설교를 했나? 2021-07-09
팬데믹 이후 교회로 돌아오지 않는 2가지 심각한 원인 2021-07-03
아시안 인종혐오 대응 NY세미나 “인종혐오 반대 목소리를 크게 내라” 댓글(1) 2021-06-23
목회자들이 목회자의 성문제를 보는 시각이 엄격하다 2021-06-23
미국 동성결혼 합법화 지지율 기록적인 70% 기록 2021-06-08
아시안 인종혐오 대응 NJ세미나 “연방대법원에도 편견이...” 2021-06-05
정치력도 신앙도 높은 한인 2세 정치인들 출사표, 교협 자리마련 2021-06-04
팬데믹 영향, 종교 예배 참석률이 30%로 사상 최저치 2021-06-04
미국에서 개척되는 교회보다 문을 닫는 교회가 더 많다 2021-05-27
진정한 미국인이 되려면 기독교인이 되어야 하나? 2021-05-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