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성결교회 신년 부흥성회 / 강사 이신웅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신년 부흥성회 / 강사 이신웅 목사

페이지 정보

성회ㆍ2020-01-04 09:04

본문

▲[동영상]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신년 부흥성회 실황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롱아일랜드성결교회(이상원 목사)는 신년 부흥성회를 1월 3일(금) 저녁부터 3일간 열었다. “기도의 실제와 위력(엡 6:18)”이라는 주제로 열린 성회의 강사는 이신웅 목사(신길성결교회 원로목사).

 

이상원 목사는 강사인 아버지를 “저와 떼려고 해도 뗄 수 없는 관계”라며, 은퇴 후에도 신학생과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 등 후진양성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가을에도 롱아일랜드성결교회에서 심령부흥성회를 인도한 바 있는 이신웅 목사는 “아들이 섬기는 교회에서 성회하기가 많이 신경이 쓰이고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이신웅 목사는 지난 성회에서도 “충분한 기도, 풍성한 누림”라는 기도에 대한 주제로 성회를 인도했는데, 이번에도 “기도의 실제와 위력”이라는 주제로 5번의 설교를 통해 기도의 중요성과 방법을 나누었다.

 

3일(금) 저녁집회 “기도의 절대 이유와 실제(빌 4:6)” 설교에서 신앙생활에 있어 기도의 절대성을 강조했으며, 4일(토) 새벽 “영적무장인 기도의 실제(엡 6:13)” 설교에서 어두운 영에 더 이상 당하지 않는 기도에 대해 내누었으며, 4일(토) 저녁 “권능기도의 실제(행 2:1-4)” 설교에서는 역사가 강하게 일어나는 기도가 어떤 기도인가에 대해 나누었다.

 

5일(주일) 오전 “영의 기도와 실제(갈 5: 16-18)” 설교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영의 기도가 무엇인지, 특히 영으로 기도하는 것과 혼과 육으로 기도하는 것의 차이에 대해 나누었다. 주일 오후 “소그룹의 실제(출 17:11-12)” 설교에서는 기도가 중심이 된 기관과 목장 등 소그룹의 중요성과 실제를 풀어 나갔다.

 

e34ee2d5f221818015a5ce6d070777a4_1578146647_09.jpge34ee2d5f221818015a5ce6d070777a4_1578146647_3.jpg
 

e34ee2d5f221818015a5ce6d070777a4_1578146647_42.jpg
 

이신웅 목사가 첫날 성회에서 “기도의 절대 이유와 실제(빌 4:6)”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마디로 기도는 절대적으로 해야 한다. 기도 없이는 성령을 받을 수 없고, 영의 세계가 안 열리고, 육신의 정욕을 다스릴 수 없다. 신앙생활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은 충분한 기도 없이는 안된다”라고 열정적으로 강조했다. 

 

그 이유를 이신웅 목사가 반복하여 설명했는데 “신명기 28장은 14절까지는 축복에 대한 말씀을 하신다. 하지만 이후는 저주가 나온다. 해마다 정초에 축복의 말씀을 듣기만 해서는 아무리해도 안된다. 그 말씀이 이루어지도록 조건이 붙는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청종하면, 즉 듣고 따르고 순종하면 그렇게 역사하신다. 그런데 듣고 따르고 순종하는 것이 내 힘으로 가능한가? 자신의 힘으로 그렇게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불가능한 말씀은 아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안되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성령님이 도우시면 할 수 있다. 그런데 성령의 도우심의 역사는 충분히 기도하면 일어난다”라는 말씀 속에 정답이 있다.

 

기도론이지만 성령론이다. 새해에는 더 이상 내 힘과 내 의지와 내 노력과 내 경험과 내 지혜와 내 방법을 더 추구하지 않고, 겸손하게 나는 불완전한 존재인 것을 인정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신앙생활에서 기도가 꼭 필요하다는 것. 이신웅 목사의 말씀 후에는 기도가 주제로 붙은 성회답게 불을 끄고 성도들의 긴 기도가 이어졌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ZY4XR7cBZQaGJc1y5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40건 7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팀 켈러 "크리스천의 의사결정 원칙: 예배와 자유와 사랑(상)" 2021-01-19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2월 6일 이취임식 열린다 2021-01-19
한 회계의 주장에서 시작된 변화, 교계단체 재정이월 관례 깨지나? 댓글(1) 2021-01-16
후러싱제일교회, 맨해튼 청년선교 센터 입당 예배 2021-01-16
49회기 뉴욕목사회, 제1차 임실행위원 회의 열려 2021-01-15
이상훈 미성대 총장 "팬데믹 시대와 교회 변혁" 심포지움 2021-01-14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대면 2021 신년기도회 2021-01-13
김영환 목사, 20년 사역한 뉴욕 떠나 달라스에서 새 출발 댓글(1) 2021-01-12
뉴저지 교협, 지역교회에 세정제 432개 박스 배부 2021-01-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화상 신년하례예배 2021-01-12
뉴욕노회 사모들의 팬데믹 극복 간증과 새해 소망들 2021-01-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화상 신년감사예배 2021-01-12
[퀸장 특강] 이국진 목사 “코로나19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 2021-01-11
미동부 총신대학교신대원 화상 정기총회, 회장 변창국 목사 2021-01-11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화상 신년하례예배 “왜 의심하였느냐!” 2021-01-11
멧처치 수요 역사 배움터 ‘‘미국의 혁명과 건국 정신을 찾아서” 2021-01-09
황영송 목사 "뉴노멀 시대, 기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차세대 시각에서… 2021-01-08
뉴욕과 뉴저지 교협의 독특한 2021년 신년하례식 열린다 2021-01-07
JAMA 리더십, 다음세대 4명 공동체제 - 강순영 대표 은퇴 2021-01-07
UMC 한교총 연합 특새, 이기성 목사 “새해에 필요한 잠언의 지혜” 2021-01-07
미국을 움직일 117차 의회의 88% 의원이 기독교인 2021-01-06
[교협 다락 휴게실] 정영민 목사 “21세기 교회에 대한 생각” 2021-01-06
뉴저지목사회 어려운 목회자 돕기 참여 이어져 - 2만여 불 현재 모금 2021-01-05
동부한미노회 2021년 신년예배 “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2021-01-05
뉴욕센트럴교회, 박종순 목사 초청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2021-01-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