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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목사, 두 아들이 목사 - 차남 박진수 WKPC에서 목사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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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10-0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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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예수교장로회(WKPC) 뉴욕서노회는 10월 1일(화) 오전 11시 뉴저지새생명교회(국남주 목사)에서 임직식을 열고 박진수 강도사를 목사로 임직했다. 

 

목사 임직을 받은 박진수 목사는 박성원 목사(뉴욕나눔의집)의 차남이다. 박성원 목사에게 이날은 두 아들 모두 목사가 되는 기쁜 날이었다.  박 목사는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서 두 아들을 불러주시고 기름부으셔서 영혼구원사역과 제자를 세워가는 사역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동역자들로 삼아주신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고, 두 아들이 목사된 것은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것을 확신하며 매우 기쁩니다"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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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장남 박진호 목사, 사모, 둘째 박진수 목사 부부, 박성원 목사
 

장남 박진호 목사는 고든콘웰신학교를 졸업하고 4년 전 KAPC 뉴욕동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현재 시카고 사랑의교회 EM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박진수 목사는 나약칼리지 성서학과와 ATS 목회학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뉴욕그레잇넥교회의 청소년 담당으로 사역하다 이날 WKPC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임직식은 사회 권극중 목사(노회장), 축시 조의호 목사(증경 총회장), 기도 임태현 목사, 설교 국남주 목사(증경 총회장), 임직순서, 권면 김상근 목사(직전 노회장), 축사 양민석 목사(뉴욕그레잇넥교회), 축도 박진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국남주 목사는 디모데전서 6:11~12을 본문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국 목사는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하나님 앞에서 평생을 주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시고 고맙게 생각하실 것이다. 하지만 사단은 긴장할 것이다. 자신의 영역을 침범할 또 하나의 적장을 생겼다고 여기고 어떻게 하면 넘어뜨릴까 고민할 것이다. 한 쪽에서는 목자가 생긴 것을 기뻐하시고, 다른 쪽에서는 어떻게 하면 힘을 못 쓰게 할까 고민하는 영적인 전쟁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씀을 시작했다.

 

그리고 국남주 목사는 이러한 영적인 싸움가운데 "선한 싸움을 싸우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선한 싸움 승리에서 승리하는 비결 - 인간관계에서 승리해야 한다,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등 3가지를 지난 목회의 경험을 통해 나누었다. 

 

국남주 목사는 "인간관계에서 승리해야 한다"라며 "목회는 설교를 잘하지 못해도 인관관계만 잘하면 할 수 있다. 하지만 인간관계를 잘못하고 설교만 잘해서는 안된다. 목회는 사람을 다루고 함께 하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인간관계 승리하기위해 상대의 성품과 기질을 파악하고 리드할 수 있는 맞춤형 관계를 설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리더십이 필요하다"라며 "리더십이란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다. 그런데 리더가 쉽지 않다. 리더의 핵심은 노력과 절제와 타이밍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며 "목회는 기도이다. 기도에서 승리하지 않으면 목회의 승리가 없다. 기도한다고 반드시 응답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기도안하면 되는 것이 없다. 기도로 영성있는 목사가 되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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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순서가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직전 노회장이며 고시부장으로 박진수 목사의 안수에 관련된 김상근 목사가 권면을 했다. 김 목사는 "목사는 식당 주인과 같다"라며 "배 고파서 오는 교인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인은 배고파서 교회에 온다. 다른 데에서는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생명의 양식을 먹으려고 온다. 목사가 전심전력을 다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해서 좋은 음식을 먹이지 않으면 목회를 성공할 수 없다. 부단히 말씀을 연구하고 기도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라며 자신의 설교준비 경험을 나누었다.

 

김상근 목사는 먼저 멘토가 필요하다고 했다. 팀켈러 목사가 조나단 에드워즈를 멘토로 삼고 연구하고 말씀을 전한 것처럼, 멘토의 책과 설교를 읽으며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반이었다. 멘토의 책을 읽고 메모하고 성경본문을 통해 연구한 다음에 거쳐야 할 중요한 절차는 하나님께서 이 본문을 통해 어떤 말씀을 전하기 원하시느냐고 묻는 절차이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간구하는 이 과정이 있어야 살아있는 메시지가 되고 교인들이 큰 은혜를 받고 변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박진수 목사가 사역하는 뉴욕그레잇넥교회 양민석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했다. 목사로 부르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목사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지속적인 은혜, 이 시대의 부족한 차세대 사역자들 가운데 목회자로 세우신 하나님의 시대적인 은혜, 세우실 때 그냥 두지 않으시고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축하했다.

 

그리고 양민석 목사는 축사의 하이라이트 같은 언급이 이어졌다. 3.1운동 당시 독립선언문에 33인의 이름을 적을 때 누구 이름을 먼저 적느냐로 긴장감이 흐르자, 남강 이승훈 선생은 "여기에 이름을 적는 것은 조국을 위해 먼저 죽는 순서"라고 말했다는 것. 양민석 목사는 "직분을 받을 때 직분을 계급장 같이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직분이 올라간다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 먼저 죽는 자라는 것이다. 이 마음을 가지고 더 죽을 준비하고 살아가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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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목사안수를 받은 박진수 목사의 첫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위의 기사는 복음뉴스(발행인 김동욱 목사, BogEumNews.Com)가 제공하는 동영상과 사진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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