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모자이크교회, 우크라이나 지원위한 2019 선교음악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모자이크교회, 우크라이나 지원위한 2019 선교음악회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9-09-23 12:34

본문

▲[동영상] 우크라이나 지원위한 2019 선교음악회 실황

 

뉴욕모자이크교회(장동일 목사)는 9월 22일(주일) 오후 6시 우크라이나 지교회 성전건축 기금 마련을 위한 2019 선교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 1시간 앞서 5시부터는 선교만찬이 진행됐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사람은 선교후원을 위해 100불짜리 티켓을 샀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장동일 목사는 “선교에 동참한 것을 감사한다”고 말하며 “이 밤에 모인 것은 단지 음악회에 참석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선교의 같은 팀이 되어 팀 미팅을 하러 온 것이다. 함께 하나님의 꿈을 꾸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모자이크교회는 3년 전에 중국 연변에 모자이크교회를 세웠으며, 2년 전에는 우크라이나에 모자이크교회를 설립했다. 뉴욕모자이크교회는 지교회들에 매월 500불씩 지원을 했는데 우크라이나 지교회에서 그 돈을 모아 땅을 샀고, 이번 선교음악회를 통해 모아진 기금을 보내 그 땅위에 교회를 건축하게 된 것이다.

 

장동일 목사는 “우크라이나에 갈 때마다 사람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복음의 진정한 파워는 삶을 바꾸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번에 예배당 건축과 함께 알콜과 마약에 중독된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위한 센터도 함께 건축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507c939846a0630ee9e1565803d79941_1569256426_98.jpg
 

507c939846a0630ee9e1565803d79941_1569256427_19.jpg
  

이번 콘서트에는 “Simple Three" 팀이 특별출연했다. 그리고 피아니스트 경호현의 연주와 함께 뉴욕의 실력있는 소프라노 백성화와 최유라, 그리고 테너 조현호와 바라톤 김차돌이 출연하여 수준높은 음악을 들려주었다.

 

특별출연한 “Simple Three" 연주팀은 쉽게 초청할 수 있는 팀이 아니다. 유튜브에서 117만 구독자와 5천만 조회 수를 가진 스타급 연주팀으로 많은 개런티를 주어야 한다. 그런데 그런 팀이 아리조나에서 자비로 뉴욕에 와 출연을 했다. 이는 팀원이 김경희 권사의 아들로 오랫동안 장동일 목사와 가족같이 지내온 사이이다.

 

음악회를 마치며 우크라이나 지교회를 소개하는 비디오 클립이 상영됐으며, 장동일 목사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온 회중들이 함께 찬양하며 하나님의 선교에 한 마음이 되어 여러가지 모습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6udH8dvziC4PbW9T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71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베이사이드 연합감리교회, '소망 함께 실천하기' 선교학교 개최 - 8/2 새글 2025-07-18
'백세사역 전문가 과정',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리더 양성 - 9/8 개… 새글 2025-07-17
주효식 교협 부회장 “정직 없는 최선은 최악” 정직한 회개로 회복을 꿈꾸… 댓글(1) 새글 2025-07-17
미국교회 신뢰도 36%, 공화-민주 양당 간극은 43%로 벌어져 새글 2025-07-17
'별처럼 빛나라' 2025 청소년 할렐루야 가을 집회 개최 새글 2025-07-16
리폼드 신학교, 예시바대와 협력해 목회학 박사 과정 개설 새글 2025-07-16
사우스다코타에서 울려 퍼진 ‘C&MA 연합’의 아름다운 메아리 새글 2025-07-16
송인규 목사, 기감 미주연회 미동북부지방회 새 감리사 취임 새글 2025-07-16
2025 할렐루야대회, 온 가족이 함께 은혜받는 축제로 기획 2025-07-15
뉴욕교협, 은행 신뢰 잃어 건물 융자 상환 위기 봉착 2025-07-15
뉴욕교협, 목사회와 첫 연합 야유회… 소통 강화 행보 2025-07-15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인생”… 조정칠 목사 장례예배 2025-07-14
AG 패널들, 사역의 부르심과 능력 그리고 성령의 역할에 대한 통찰 2025-07-14
소형교회의 든든한 동역자, 에제르 미니스트리 3주년 예배 2025-07-14
김종훈 목사 "한인교회, 미국 주류 교단의 전철 밟을 것인가?" 댓글(1) 2025-07-13
미 성서공회 “말씀 묵상이 운동이나 만남보다 나은 최고의 자기 관리법” 2025-07-12
겸손과 섬김의 목회자, 조정칠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댓글(1) 2025-07-12
뉴욕교협 공천위원장 김명옥 목사 연임, 배경과 과제는? 댓글(1) 2025-07-10
김한요·마크 최·이혜진 목사, 2025 할렐루야대회 강사 확정 2025-07-10
배움의 선순환, 산돌교회 섬머캠프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기적 2025-07-09
1년 7개월의 대장정, 65개 교회와 함께 한 블레싱 USA 캠페인 2025-07-09
골프 챔피언의 그립과 사역의 기초, TEE 지도자 과정 개강 2025-07-09
"과거의 지도는 버려라" 2025 할렐루야대회, 새 길을 열다 댓글(1) 2025-07-09
미국과 한국 교회 헌금 문화, 그리고 한인교회는 2025-07-08
사회보다 빠르게 늙어가는 교회, ‘노인 돌봄’이 최우선 과제 2025-07-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