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시대적인 상황 속에 개혁 노력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시대적인 상황 속에 개혁 노력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9-11 06:25

본문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노회장 방홍석 목사) 61회 정기노회가 9월 10일(화) 오전 9시30분 뉴저지장로교회 오클랜드 예배당에서 열렸다. 뉴저지노회는 31개 교회에 총교인 7,562 명이 속해있다.

 

9a42c02bdeea19d61a477c6f70ddae70_1568197505_44.jpg
 

회무처리를 통해 △뉴저지장로교회(김도완) 김용현과 박찬 목사안수 및 시무 △예인교회(정철 목사) 정선희 목사 시무 사임 청원을 다루었다. 또 땅끝교회(한순규 목사) 유재도 목사 원로목사 추대 건을 다루었다.

 

장로와 관련하여 △한무리교회(박상돈 목사) 장로 2인 증원 △뉴저지세계로교회(정종식 목사) 장로 1인 증원 △뉴저지하베스트교회(안민성 목사) 장로 6인 증원 △빚진자들선교교회(강신균 목사) 장로 2인 증원 △주와함께하는교회(조인목 목사) 장로 1인 증원 청원이 올라왔다. 또 뉴저지초대교회(박형은 목사) 4인과 하나님의사랑교회(정석진 목사) 1인 장로고시 응시 청원을 다루었다. 

 

뉴저지세계로교회(정종식 목사)와 주와함께하는교회(조인목 목사)는 교회주소 변경 청원을 냈다.

 

또 임원회가 청원한 △규칙부의 노회규칙 개정안 △노회기구개혁위원회의 총무제 도입 △노회사무실 렌트 △2020 가을 소아시아 성지학습 △정회원과 언권회원에 대한 자격여부 심의 △한국 서울동노회와의 자매결연 청원은 대회로 보냈다.

 

노회기구개혁위원회는 지난 노회에 이어 업데이트된 기구개혁안을 내놓았다. 이는 교회가 후퇴하고 중간 일꾼들이 없는 시대적인 상황 속에 노회의 변화의지를 담아 주목을 받았다.

 

먼저 임원은 8명(노회장, 부노회장 2인, 서기, 총무, 회록서기, 회계와 부회계)으로 하고 부서기와 회록 부서기 등을 없앴다. 총무제를 도입하여 1년간 시범운영을 해보고 최종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총무는 임원회와 각 위원회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는 업무와 노회원과 지교회의 총찰의 임무를 담당한다. 임원회가 추천하고 대회에서 투표로 승인하며 임기는 3년 단임이다.

 

위원회도 6개로 최소화했다. 목회규례위원회, 선교위원회, 사회봉사위원회, 교육위원회, 고시위원회, 재정자산위원회 등이다. 공천부, 홍보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의 업무는 임원회에서 담당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40건 1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목사회 정관호 회장후보 “교협과의 관계, 공의없는 연합은 성경적이지 … 2023-11-10
교회 통합인가 폐쇄인가? 교회합병 사례로 본 하나님의 일하심 2023-11-09
[CTS특별대담] 정민철 목사 "미주한인교회 다음세대의 미래와 전망" 2023-11-09
“다시 복음으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목사장로기도회 2023-11-08
52회기 뉴욕목사회, 정관호 회장 후보와 한준희 부회장 후보 확정 2023-11-07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양승호 목사의 한국행 2023-11-07
UMC탈퇴 GMC가입 뉴욕/뉴저지 교회 감사찬양제 현장에서는 2023-11-07
베이사이드연합감리교회, 가을 클래식 음악회 2023-11-07
뉴저지 갈보리교회 JUM 말씀나눔 컨퍼런스, 강사 김경래 목사 2023-11-07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6기 종강 및 파송예배 2023-10-31
뉴욕함께하는교회, 교회이전 및 임직 감사예배 2023-10-30
"The Way" 퀸즈장로교회 설립 50주년 기념 감사예배 2023-10-30
미동부기아대책 10월 월례회, 콜롬비아 단기선교 보고 2023-10-26
화제의 이준성 회기 끝나다! 뉴욕교협 제49회 정기총회 2023-10-25
2023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미전역 52개 교회 참여 2023-10-24
뉴욕교협 정기총회, 제명된 4명 목사들 극적 복권시켜 2023-10-24
뉴욕교협 희년 회장 박태규 목사, 부회장 이창종 목사 선출 댓글(1) 2023-10-24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제20회 정기연주회 “천지창조” 2023-10-23
뉴욕기둥교회 고성민 담임목사 취임 및 형제교회 결연식 2023-10-20
UMC 탈퇴후 GMC 가입한 9개 교회들이 감사 찬양제 드린다 2023-10-18
팰팍 살리기 기도회, 폴 김 시장 “하나님 이름으로 개혁하겠다” 2023-10-18
주사랑장로교회 최성현 목사 위임감사예배 열려 2023-10-17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4회 정기총회 2023-10-17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제20회 찬양대축제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2023-10-16
김록이 목사와 불의 전차부대의 2023 뉴욕집회 현장에서는 2023-10-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