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볼리비아 대선후보 정치현 목사 지지 성명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세기총, 볼리비아 대선후보 정치현 목사 지지 성명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8-28 18:14

본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는 세기총 운영위원이며 볼리비아 지부장으로 선임된 볼리비아 선교사 정치현 박사(의사, 목사)가 오는 10월 20일에 실시되는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에 대선 후보가 되어 한국인 최초 해외 대권주자의 역사적인 획을 그으며 볼리비아 기독교민주당(PDC) 대표로 대선에 출마함을 해외 각국에 살고 있는 디아스포라 750만 해외동포들과 함께 환영하며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ccba3e839d035763d8c17f94aea1f72a_1567030480_18.jpg
 

한국이 6.25전쟁 이후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는 사실을 볼리비아 사람들도 다 알고 있는 바, 정치현 박사는 본인이 주장한 것처럼 대선후보로서 오늘의 한국이 있게 한 새마을 운동과 기독교정신의 확산을 통해 침체된 볼리비아가 선진국의 대열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를 기대한다.

 

정치현 박사는 1982년 부친을 따라 볼리비아에 이민정착하며 의사로서 종합병원 건축, 보건소 건축, 기독교종합대학교 등 볼리비아를 향한 봉사와 구제, 헌신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본을 보인 바 기도와 순종의 삶, 사유재산 보호, 정의와 감사, 부지런한 삶 등 기독교적인 생활을 볼리비아 국민들에게 교육시켜 보다 나은 민주주의 선진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한다.

 

볼리비아는 리튬, 철광석, 희토류 등을 다량 보유한 자원의 강국인데 이에 한국의 대기업의 보이지 않는 직간접적 관심을 통해 한국계 대선후보인 정치현 박사의 정치적 영향력으로 양국간에 친밀한 유대와 협력이 있기를 기대한다.

 

세기총은 정치현 박사의 볼리비아 대선 후보가 됨을 적극 지지하면서, 750만 해외동포들도 열악한 볼리비아의 땅에 민주주의와 평화가 정착하도록 후원하고 또한 이러한 일들에 앞장서는 정치현 박사의 볼리비아 대선 출마를 최대한 지지하고 협력하기를 기대한다. 

 

2019년 8월 27일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외 회원일동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13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공천안 전격 통과… 반대의 목소리도 새글 2025-11-24
화려한 쇼도, 스타 목사도 없었다… 퀸즈한인교회 안데이비 강도사가 읽어낸… 새글 2025-11-23
제54회기 뉴욕목사회, '목사부부성가단' 창단... "가정의 울림이 세상… 새글 2025-11-2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허윤준 목사, 5년째 성탄 사모 위로예배 열어 댓글(1) 새글 2025-11-22
‘성경의 맥’ 뚫어야 말씀이 들린다… 2026년 여는 ‘금맥 세미나’ 새글 2025-11-22
"추수는 축복이자 곧 심판이다" 40년 맞은 사랑의 터키, 행동하는 믿음… 새글 2025-11-22
교회 밖으로 나간 성탄 찬양, 프레이즈 그라운드 콰이어가 묻는 'Who’… 새글 2025-11-22
뉴욕장로연합회 제15회기 마무리는 감사와 기도로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2025-11-21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9회 찬양제, "세상의 노래와 다른 구원의 기쁨" 2025-11-20
추수감사절 앞두고 전해진 붉은 사과 상자, 디모데목회훈련원의 섬김 2025-11-19
워싱턴 교계 이끌 새 리더십… 제51대 회장에 이택래 목사 만장일치 추대 2025-11-19
"양복 대신 야구모자" 美 교계 판도 바꾸는 초교파 교회의 약진 댓글(1) 2025-11-18
2026 뉴욕할렐루야대회 강사로 연예인을 초청한다면? 2025-11-18
이병준 목사 "신앙의 본질은 구호가 아닌 행동하는 믿음" 2025-11-18
뉴저지교협 39회기 출범, 권형덕 신임 회장 "먼저 그 나라를" 2025-11-18
C&MA 한인총회 동북부지역회, 정동진 목사 안수예배 2025-11-18
뉴욕교협 39대 이사회 정기총회, 교협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감당 2025-11-17
갤럽 "미국 종교성 하락폭, 전 세계적 이례적 수준" 2025-11-15
C&MA 정재호 감독 "오늘의 '빌라델비아 교회'는 어디인가" 2025-11-15
워싱턴 교협-웨사본, 50주년 맞아 '선교사 지원' 맞손 2025-11-15
2025 앰배서더스 컨퍼런스, 브라이언 채플 박사 “행위가 아닌 십자가의… 2025-11-15
브라이언 채플 박사, '그리스도 중심 설교'의 본질을 다시 묻다 2025-11-14
"교회 떠난 4천만 명"... 브라이언 채플, 미국교회의 현주소 진단 2025-11-14
전 세계 어린이에게 '사랑의 슈박스'를 / 뉴욕수정교회 11/24까지 수… 2025-11-14
미국인 100명 중 29명은 '무종교'… 기독교는 62명 2025-11-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