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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최웅석 목사 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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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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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침례교회(박진하 목사)는 6월 30일(주일) 오후 5시에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의 주관으로 목사와 집사 안수 및 권사 임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안수식, 3부 임직식, 4부 권면과 축사로 진행됐다. 예식에는 침례지방회 소속 목사들과 퀸즈침례교회 교인들의 참석해 진심어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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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안수를 받는 최웅석 전도사는 한국에서 감리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2013년부터 퀸즈침례교회에서 전도사로서 직임을 성실하게 수행하며, 말씀에 합한 자로서 주님의 인격을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전도사였음에 2018년 뉴욕지방회에 추천해 엄격한 심사와 시험을 거쳐 목사로 안수 받게 되었고, 만 40세로서 세 자녀와 김애경 사모를 두고 있다고 박진하 목사가 최 전도사를 소개 했다.

 

1부 예배에서 김영환 목사(지방회 회장)는 디모데 후서 1:8~12을 본문으로 “거룩한 부르심”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영적 감각을 갖춘 소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어떤 행위로도 우리는 부르심을 받을 자격을 갖출 수는 없다. 주체 할 수 없는 감격으로 소명을 받은 자만이 목사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목사로 임직되는 최 전도사는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위한 특별한 임무로 부르심을 받았는지를 확실하게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 전도사를 목사로 세우기 위해 영혼 이전에 하나님의 분명한 의지와 계획이 있었다는 것을 안다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격하며 간증하는 목사가 되어야 한다”고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안수식은 신은철 목사(지방회 총무)의 자세한 시취보고로 시작되었으며, 신석환 목사(부활의새빛교회)는 히브리서 3장 13~14의 본문을 통해 권면했다. 신 목사는 “주신 말씀에 ‘오직 오늘이라’ 라는 의미 있는 말이 있다. 이는 목사 안수를 받는 오늘처럼 살아라 라는 뜻을 내포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 ‘그 오늘’을 잊고 살게 된다. 그러면 면역성에 빠지고 메너리즘이 생기고... 어려운 일이다. 나이가 어느 정도 되니까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았다. 게으르고 잘난 척 하지 말라는 의미도 있다. 마귀는 작은 틈새를 노린다는 것을 명심하자”고 간곡히 부탁하기도 했다.

 

답사에서 최웅석 목사는 “최선을 다해 시작과 끝이 아름다운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가슴에 새기며 전심을 다해 힘써 일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 고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첫 축도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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