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감리교회 선교후원을 위한 음악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감리교회 선교후원을 위한 음악회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9-05-21 07:21

본문

뉴욕감리교회(강원근 목사)는 선교후원을 위한 음악회를 5월 18일(토) 오후 7시30분 열었다. 

 


▲[동영상] 뉴욕감리교회 선교후원을 위한 음악회 실황

 

음악회는 뉴욕감리교회 유스 오케스트라와 라엘 콰이어 앙상블이 문은연 성도의 지휘로 진행됐다. 6-12학년으로 구성된 유스 오케스트라는 2013년 시작되어 많은 대회에서 수상한 실력있는 뉴감의 자랑이다. 이전에도 5번의 자선음악회를 열어 15,000불을 도네이션을 받았으며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어 4살때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하여 현재 줄리아드 프리칼리지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는 소녀 에리자베스 리의 바이올린 연주에 많은 놀람과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다.

 

2017년 결성된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블리스 앙상블이 바이올린 김요섭, 첼로 최정윤, 피아노 김지아 등의 멤버로 연주해 큰 집중을 받았다. 이어 비올리스트 스탠리 김과 크리스토퍼 신 군이 오케스트라와 협주로 연주했으며, 유스 오케스트라와 라엘 콰이어 앙상블의 협연이 이어졌다.

 

31e2a31022420e3f1349b3f41eb31eba_1558437613_71.jpg
▲뉴욕감리교회 유스 오케스트라
 

31e2a31022420e3f1349b3f41eb31eba_1558437613_85.jpg
▲라엘 콰이어 앙상블
 

31e2a31022420e3f1349b3f41eb31eba_1558437613_96.jpg
▲에리자베스 리의 바이올린 연주
 

31e2a31022420e3f1349b3f41eb31eba_1558437614_07.jpg
▲블리스 앙상블이 바이올린 김요섭, 첼로 최정윤, 피아노 김지아
 

31e2a31022420e3f1349b3f41eb31eba_1558437614_18.jpg
▲비올리스트 스탠리 김과 크리스토퍼 신 군이 오케스트라와 협주
 

음악회에 앞서 강원근 목사는 음악회의 취지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강 목사는 한 영혼에 관심이 많으시며 음악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소개했으며, 이 세상에 최초로 파송된 선교사인 예수님과 예수님의 유언인 전도와 선교를 강조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제자들과 사도들이 그 명령을 이어받아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다해 왔으며, 오늘날도 그 명령을 이어받아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것을 1차적인 목표로 하는 우리들의 교회들이 사도적인 교회라고 설명했다.

 

뉴욕감리교회도 예외가 아니어서 영혼구원하는 것을 교회목적으로 삼고 모든 교회의 방향이 선교와 전도에 집중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별히 뉴욕감리교회는 각 대륙별로 거점을 정해 선교하는 대륙별 선교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시아는 스리랑카, 유럽은 러시아, 아프리카는 탄자니아를 거점으로 선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교후원 음악회는 스리랑카와 북미원주민 나바호 족을 지원하기위한 콘서트라고 설명했다. 특히 뉴욕감리교회는 스리랑카 명품 차로 유명한 산악지역에 노동자 자녀들을 위한 학교 설립 및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고아원도 정기적으로 돕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수도 콜롬보에 문을 닫을 위기에 있는 개신교 계열 유치원을 돕고 있다고 기도와 물질의 후원을 부탁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6k3NHYgXJDMJiLph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40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동부개혁 총동문회 세미나, 이용걸 목사 “목회자 건강의 비결” 새글 2024-04-19
조낙현 목사 성경세미나 “말씀으로 돌아가는 운동이 지역마다 일어나야” 새글 2024-04-19
달라진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구체적인 3회기 사업내용 발표 댓글(1) 새글 2024-04-19
윤숙현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새글 2024-04-19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제66차 정기노회, 노회장 이인철 목사 새글 2024-04-19
황하균 목사 “10년 후의 미주성결교회는 어떻게 될까?” 새글 2024-04-18
글로벌뉴욕여성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 강사 노기송 목사 새글 2024-04-17
플루티스트 제시유 교수의 봄밤 힐링 콘서트 새글 2024-04-17
미남침례회 뉴욕지방회 40주년 감사예배 “믿음으로 변화와 도약 선언” 새글 2024-04-17
시나브로교회, 박근재 목사 은퇴와 윤양필 담임목사 취임예식 새글 2024-04-17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상의 칠언' 2024 공연, 박요셉 단장 목사안수 받… 2024-04-16
완전히 달라진 교역자연합회 제3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댓글(1) 2024-04-15
허장길 목사 담대한교회 개척 “맨하탄에서 사도행전 29장 쓴다” 2024-04-14
뉴욕목사회 은퇴목회자 위로모임 “영화의 면류관을 기대하라” 2024-04-10
더라이프장로교회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감사예배 2024-04-09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5)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4-09
퀸즈장로교회 50주년 임직예배, 50명의 임직자 세우고 100주년 향해 … 2024-04-09
나무교회 교회설립 10주년 임직식, 16명 일꾼들과 다시 10년을 향해 … 2024-04-08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신임 부학장으로 김남중 교수 임명 2024-04-06
“더 많이, 더 뜨겁게”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8회 청소년 찬양의 밤 2024-04-06
뉴욕교협, 사임 유경희 간사에게 감사패 / 유승례 총무 임명장 2024-04-05
미국은 얼마나 종교적인가? 가장 큰 영적문제는 무엇인가? 2024-04-05
박태규 뉴욕교협 회장 “세계할렐루야대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 따로 개최” 댓글(2) 2024-04-04
이기응 목사, 뉴욕성결교회 사퇴하고 휴스톤에서 교회개척한다 2024-04-04
교회 하향 평준화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 - 한국교회 2024-04-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