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할렐루야대회 말씀중심으로 / 주제는 “성결한 삶”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19 할렐루야대회 말씀중심으로 / 주제는 “성결한 삶”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5-14 14:59

본문

45회기 뉴욕교협(회장 정순원 목사)는 회기 주요사업인 성령화대성회를 마치고 2일 뒤인  5월 14일(화) 오전 10시30분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에서 3차 임실행위원회 회의 및 할렐루야대회 1차 준비기도회를 열었다.

 

dc35336a72f355164dd1672ad089bc34_1557861260_67.jpgdc35336a72f355164dd1672ad089bc34_1557860358.jpg 

 

회장 정순원 목사는 “폭우가 쏟아졌지만 은혜가운데 성령화대성회를 무사히 마쳤다. 교협은 5월 첫째 주일로 집회 날짜를 잡았지만 강사 사정으로 마더스데이가 있는 둘째 주일에 집회를 열게 되었다. 기대했던 그런 성령화대성회는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무사히 마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강사 윤보환 목사님의 은혜충만 사랑충만 성령충만의 말씀이 도전되고 은혜가 되는 은혜의 잔치였음을 전해 드린다”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7월 12~14일 3일간의 일정으로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리는 할렐루야대회 준비에 들어간다고 선포하고, 준비위원장 김재권 목사를 소개했다. 김 목사는 인사를 통해 “부족한 제가 준비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뉴욕에 많은 교회들이 있는데 힘을 합해서 대회를 준비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회가 될 줄 믿는다. 이를 위해 기도와 물질과 시간을 부탁 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정순원 회장은 할렐루야대회 역시 성령화대성회와 같으며 45회기의 표어인 “성결한 삶(에스겔 37:23)”을 주제로 진행된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작년에는 찬양위주의 대회였는데 올해는 정연철 목사를 강사로 말씀중심의 대회로 치러 질 것이라고 선언했다. 강사에게 “성결한 삶”이라는 대회 주제를 전했으며, 강사는 이를 놓고 기도로 말씀을 준비하고 뉴욕에 오게 된다. 또 대회 홍보를 위해 한국에서 포스터 1천장과 전단지 2만장이 제작된다고 알렸다.

 

9월 6~8일까지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차세대 집회는 한국과 해외 강사를 섭외했으나 상황이 잘 맞지 않는다며, 미주에서 목회하는 목회자 3명이 하루씩 강단에 서는 집회도 고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감사 김영철 목사의 보고에 의하면, 교협의 4월말 현재 잔액은 26,396불이다. 부활절새벽연합예배 헌금은 지난해 1만7천여불보다 많은  20,404불이다. 신유축복성회는 수입 13,037불, 지출 8,102불이었다. 구두로 하는 감사 보고에 있어 잘못된 액수가 발표되자, 한 임실행위원은 문서와 함께 감사보고를 하자고 제안했으며 동의와 재청을 받아 통과됐다.

 

앞서 열린 예배는 인도 박마이클 목사, 기도 권캐더린 목사, 설교 이용걸 목사, 합심통성기도, 광고 이창종 목사, 축도 김성국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합심통성기도는 박준열 목사가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오명의 목사가 조국과 미국을 위해 기도했다. 에베소서 3:14~19를 본문으로 “마음의 주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한 이용걸 목사(필라영생교회 원로)는 할렐루야대회 기간 도중 토요일 오전에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다.

 

이어진 회무는 회장 정순원 목사의 인도, 개회기도 김재권 목사, 회원점명 서기 이창종 목사, 업무보고 총무 이은수 목사, 회무, 폐회 및 오찬기도 손성대 장로의 순서로 진행됐다.

 

dc35336a72f355164dd1672ad089bc34_1557860368_06.jpg
 

할렐루야대회 2차 준비기도회는 6월 3일 오전 10시30분 뉴욕장로교회, 3차 기도회는 6월 20일 오전 10시30분 뉴욕성결교회, 4차 기도회는 7월 1일 열리며 장소는 미정이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rVeGT4ZFPKh9SgHH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06건 1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청주중앙순복음교회가 뉴욕에서 선교대회를 열게 된 사연 2023-08-31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창립 32주년을 맞아 45명 교회일꾼 세워 2023-08-30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6기 개강예배 “잃어버린 양을 찾아줄래” 2023-08-29
전 미주 연합 최초, 2023년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2023-08-29
뉴저지여목회자합창단 출정예배 “위대한 찬양”위해 새출발 2023-08-29
세기총, 제35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시애틀기도회 개최 2023-08-28
정관호 목사 “교회에 정치문제를 끌어 들이지 말아야” 2023-08-28
현영갑 목사 <주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라> 출판기념회 2023-08-28
뉴욕평강교회 특별부흥집회 “주님이 주시는 자유함” 2023-08-27
49회기 뉴욕교협이 이단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한 이유 2023-08-24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8월 월례회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2023-08-23
뉴저지 8개 교회들이 연합하여 어린이 VBS 열어 2023-08-23
뉴욕목사회, 권호 목사 초청 "본문이 살아있는 설교" 세미나 2023-08-22
뉴욕양무리장로교회 2023 임직감사예배 2023-08-21
춤추는 효신교회, 한 여름 밤의 꿈을 꾸다 2023-08-20
남침례교 뉴욕지방회 수양회, 후배 목회자들 비전발표후 선배 목회자들은 멘… 2023-08-19
예일교회, 9.10에 지난 30년을 잘 표현한 헨델의 ‘메시아’ 공연 2023-08-19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BBQ & 친목회 2023-08-13
“하나님의 사람들을 배출하는” 영생장학회 제7회 장학금 수여식 및 감사예… 2023-08-13
해외기독문학협회 2023 해변제 “창조주 하나님” 2023-08-09
49회기 뉴욕교협 3차 임실행위원회, 증경회장 2명 등 4명 제명 댓글(2) 2023-08-09
최고의 관객이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춤추는 차세대 워십댄스 팀 Ao1 2023-08-07
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 9일부터 "지금은 교회가 부흥을 통해서 일어날 때… 2023-08-05
뉴장 중동세미나 “편협적인 지식이 중동선교의 가장 큰 장애” 2023-08-05
“주님, 모교를 회복시켜 주소서” ATS동문회 모교위한 긴급기도회 2023-08-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