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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스더 목사 “성서에 나타난 어머니 상(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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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5-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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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막론하고 어머니 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세상에 없습니다. 악성 베토벤, 개신교 음악가 바하, 메시야를 작곡한 헨델, 미술가 레오날드 다빈치, 고호, 피카소, 희곡작가 섹스피어, 헬만 헷세, 시인 괴테, 셜리, 김소월, 정치가 이브라함 링컨, 처칠 수상, 우남 이승만대통령 그리고 예수님 마져도 성령으로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태어 나셨습니다. 모두들 어머님 품에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우리 모두는 어머니의 몸에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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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약 성경은 여러 군데에서 어머니 상(像)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정경으로 하는 기독교회는 어머니를 중요시 가르쳐 오다가 미국에  이민 온 퓨리탄 신앙을 고백하는 교회를 통해 어머니날이 선정되어 세계적인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미세스 Anna M. Jarvis는 1905년 어머님의 죽음을 슬퍼 기리던 중에 어머님을 기리며 웨스트 버지니아 주 Grafton 도시에 있는 감리교회 교인들에게 예배가 끝난 후 교인들에게 바구니에 담아 온 카네이션을 한 송이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착한 일이 계속되어 감동적이라는 소문이 퍼져 1913년에 펜실베이니아 주의회에서 어머니날을 정했고 1914년 연방의회에서도 5월 둘째 주일을 어머니날로 정하고 기념일로 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어머니날에 예배드리러 온 교우들에게 생존한 어머님을 모신 분에겐 빨강 카네이션을, 작고하신 어머님을 가지신 분에겐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어머님의 사랑과 희생을 기억하며 예배드립니다. 이 운동은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각국에 퍼져 어머니를 기리는 축일이 되었습니다. 한국은 1930년 6월 15일 구세군 가정단에 의해 어머니 주일이 실시되었으며 1956년 국무회의에서 어머니 날로 지정했으며 1973년 어버이 날로 공식 변경되어 지키고 있습니다.

 

언제나 바라봐도 늘 보고 싶은 분 

(찬송가  578장)

 

나 항상 거스려도 다 용서하시고

날 웃게 하시려고 어머니 우시네

집 떠나 먼곳에서 나 방황하여도

어머니 기도음성 귓가에 들리네

 

죄인을 구하시려 독생자 보내신

그사랑 알게하려 어머니 주셨네

그손을 마주잡고 드리는 예배는

천년도 하루같은 즐거운 때일세

 

위대한 인물의 배후에는 어머니의 교육이 있습니다. 중국의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는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번 이사를 갔다는 이야기입니다. 본래 무덤 근처에 살았더니 맹자가 곡하는 흉내를 내기에 다음엔 장터 근처로 이사했더니 장사놀이 흉내를 내기에 또 다시 서당근처로 이사했더니 학문 닦는 일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아들  교육환경을 위해 세번 이사를 했다는 말이지요. 조선의 한석봉 어머니는 떡 장사를 하며 석봉이를 훌륭한 명필가를 만들기 위해 전라도 영암 중림성사로 글씨 공부하러 보냅니다. 석봉은 글이 잘 쓰여지자 이만하면 됐다 하고 어머니가 보고싶어 참다못해 삼년 만에 집으로 돌아옵니다. 어머니는 캄캄한 밤에 방안에서 어머니는 떡을 썰기하고 아들은 글쓰기를 시합했습니다. 어머니의 떡썰기는 똑바로 잘 썰어졌고 아들의 글은 삐뚤빼뚤 쓰여지자 아들을 다시 중림성사로 보내어 오랫동안 연수하여 조선에 이름난 명필가가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아들을 향한 혹독한 모정이 훗날 조선과 중국에 까지 이름나는 명필가를 만들었습니다. 

 

1. 구약에 언급된 어머니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

 

기도에 생사를 걸었던 어머니

 

한나에 대한 이야기는 사무엘상 1장, 2장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한나의 남편 엘가나는 레위인이며 고핫 자손으로 이스라엘 전 지역에 흩어져 살면서 종교생활을 지도하며 다른 지파처럼 일정한 기업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당시 어쩌면 후사를 얻기 위한 방편일지 모르지만 엘가나에겐 두 아내가 있었는데 브닌나는 자식이 있었고 한나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한나에게 임신 못하게 하셨다고(삼상1:5,6) 기록되어 있습니다. 후사를 낳는 것은 사람이 하는 것이지만 후사를 있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심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한나에게 태의 문을 열어 주지 않아 아직 후사가 없었습니다. 브닌나는 한나의 자식없음으로 무례히 대했으나 남편 엘가나는 한나를 극진히 사랑했습니다. 한나는 결코 원한의 표시를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학대 속에서도 한나의 아름다운 마음 때문에 가정불화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한나는 구약성서에서 훌륭한 여인으로 기록되었고 온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한나는 외롭고 슬플 때 하나님 계신 곳을 찾아가 예배드렸습니다. 그녀는 역경 속에서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엘가나 가정은 율법의 규정으로 (신12:5) 매년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세 번씩 중앙 성소에 올라 가 제사를 드렸습니다. (출34:23, 23:17)

 

가나안 정복 후 땅을 분배할 동안에 법궤가 실로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실로는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 80리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심각한 문제를 사람들과 상담으로 해결 하지 않고 동정심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님의 선한 뜻이 무엇인지를 찾았습니다. 남편이 그녀를 우대하고 사랑했지만 그것으로 그녀의 아픔을 해결해 주지 못했습니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아이를 못 낳은 괴로움을 안고 하나님 앞 실로에서 제사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실존이 코람데오(Coram Deo), 하나님 앞에 서게 했습니다.  그녀의 신앙은  자기중심적이거나 인간위주이거나 지식과 문화경향에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하나님 앞에서 믿음중심으로 사는 것을 신앙의 잣대로 삼았습니다. 혼자였지만 약하지 않고 강하였습니다. 주시는 이가 하나님임을 알아냈습니다. 살아있는 예배는 나의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의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자기의 믿음과 기도 전부가 하나님의 것이 되도록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결단합니다.

 

한나는 기도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고통 때문에 기도하면서도 자신의 유익을 구하기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도를 했습니다. 한나는 실로 제단에 가서 오랫동안 기도했습니다.(삼상1:12)  의무로 하는 의식적인 기도가 아닙니다. 남에게 보이는 짜여진 형식적인 기도도 아닙니다. 상황이 애처롭고 마음이 아플 때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긴박한 기도를 드립니다. 마음이 괴로워 통곡하는 기도입니다. 음식 따위 배고픈 것도 모르는 기도입니다. 캄캄한 밤에 어느 누구도 없이 혼자 교회당에서 흐느끼는 통곡기도입니다. 우리 평생 예수님을 믿고 기도  많이 하고 사는데 우린 어떤 기도를 드리고 있나요?  한나는 정신 나간 실신한 사람처럼 또는 정신이 혼미한 술주정뱅이처럼 보여도 주위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과 단둘이 생명을 내건 기도를 드렸습니다. 진정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입니다. 그녀는 하나님이나 사람 앞에서 자신을 낮출 줄 아는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기도가 길던지 짧던지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솔직히 내놓는 기도여야 합니다. 미사여구보다 기본이 중요합니다.

 

가족이기주의를 극복하고 

아들을 하나님과 국가를 위해 내어 주었던 어머니

 

한나는 기도로 낳은 아들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한나는 위대합니다. 사무엘을 어떤 상황에서 낳은 아들입니까? 브닌나에게 본처가 되어 아이를 못 낳으니 내 뒤로 물러가라는 홀대를 받으며 멸시와 천대 괄시를 받아 억눌려 살던 한나였습니다. 이제 아들을 낳으니 본 위치를 차지하게 된 것은 사무엘 때문입니다. 한나는 사무엘을 주신 이는 하나님이요 이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아들을 쓰시게 내어 놓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삼상1:11) 그녀는 사무엘을 나실인으로 서약하는 것입니다. 나실인은 전적으로 야웨께 드린 구별된 사람입니다. 그녀는 주신 아들 사무엘이 하나님의 선물이요 자기의 소유가 아님을 알고 하나님을 위해서 쓰임받는 종으로 내어 놓는 어머니의 신심을 봅니다. 한나는 아이를 자기의 욕망대로 기르는 자식으로 보지 않고 타락한 시대에 황폐해진 이스라엘 민족을 구출할 인도자로 세움을 바라보았습니다. 자녀를 주님나라의 일군으로 세우기 위해 첫아들을 드리는 믿음의 본보기 어머니입니다. 돈독한 어머니의 신앙은 아들을 주의 종으로 세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녀의 아이가 젖뗄동안 정성껏 양육하는 과정을 (삼상1:21-23)말합니다. 이때 그녀는 아이에게 수유만 한게 아니라 비록 갓난아이이지만 무의식과 잠재의식에 영적교육과 감화력을 주었을 것입니다.  Erich Fromn은 이 시기에 인격형성이 시작되고 사랑과 신념과 질서를 배운다고 합니다. 젖 떼는데 그 당시에는 삼사년 걸렸다고 합니다. 젖을 떼자마자 실로에 있는 엘리 제사장에게 보내어 주의 종의 훈련을 받습니다. 돈독한 믿음의 어머니 밑에서 예언자적 지도자가 나옵니다.

 

2. 신약에 구현된 어머니

 

(찬송가 199장)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헤어졌으나 어머님의 무릎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 말 그때 일을 지금도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예수 세상 계실때 많은 고생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일

어머님이 읽으며 눈물 많이 흘린 것 지금까지 내가 기억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어머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사람은 평생 동안 정복자와 같은 느낌을 갖게 된다. 그리고 성공에 대한 그런 확신이 실제로 성공을 가져다주기도 한다”(지그몬드 프로이드)

 

<디모데의 어머니 유니게>

 

조기 기독교 교육에 힘썻던 어머니

 

디모데란 이름의 뜻은 “하나님을 경외함”이란 의미입니다. 그는 루스드라에서 성장했고 어머니와 외할머니는 유대계이고 (담후 1:5) 아버지는 희랍인이였습니다.(행16:1) 언어와 문화가 다른 틈바구니에서 태어난 혼혈아지요.  그의 아버지는 디모데가 어릴 때 세상을 떠난 것 같습니다.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는 유대 기독교인이었고 그들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성경교육과 예배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성경을 배우면 정직해지고 심령이 진실해 집니다. 그래서 루스드라 지방에서 디모데의 칭찬이 나돌았습니다. 조기기독교 교육을 통해 말씀과 삶을 실천하는 행동적 크리스챤을 만들었습니다.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는 디모데에게 선생님이시고 가정은 학교이고 교재는 성경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장차 세계선교를 위해 바울의 동역자가 됩니다. 성경을 대충 배우면 아니 배운 것만 못할 때가 있습니다. 설익은 맛없는 과일이 됩니다. 말씀 배움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하며 의롭게 됩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온전한 인격이 형성이 되고 세상과 인류에게 영향을 주는 크리스챤이 됩니다. 이 모두가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셨더라도 어머니와 외할머니의 조기 성경교육, 기독교 교육이 큰 것을 말해 줍니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아들을 신뢰하고 존경하고 지켜보았던 어머니

 

마리아는 동정녀로서 성령의 잉태하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낳은 어머니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자이심이라.” 고 가브리엘 천사가 낳을 아이 이름까지 말해 주었습니다. “이 말을 듣고 마리아는 이렇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내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구세주 하나님을 생각하는 기쁨에 마음이 설레입니다”.(공동번역 성서) 예수님은 마리아의 첫 아들이었습니다. 그 후에 요셉에게서 네 아들과 여러 명의 딸을 낳았습니다. (마가6:3)

 

마리아는 예수님의 유아시절 성장을 보면서 “아이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해지고 하나님의 은혜가 그위에 있더라”는 유아기 양육의 체험을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12세 소년시절에 매년 그랬던 것처럼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님을 데리고 예루살렘 성전으로 갔었습니다. 제사를 마치고 마리아는 예수님과 함께 있지 아니한 것을 모르고 하루 동안 떠나오다 예수님이 없는 것을 확인 후 찾아 온 길을 다시 돌아 와서 삼일 만에 성전에 계신 아들 예수를 찾아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학자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묻기도 했습니다. 주위에 듣고 있는 사람들은 그의 대답하는 것에 경탄하고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를 보고 우리가 얼마나 애타게 너를 찾았는지 모른다고 하자 예수님은 부모님에게 왜 나를 찾으셨습니까? 제가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할 줄 몰랐습니까? 그러나 부모님은 예수님의 말씀의 뜻이 무엇이지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부모님과 함께 나사렛으로 돌아 와 아버지 목수의 일을 계속 도우며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중에 첫번째 이적인 가나의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떨어 졌을 때 마리아는 예수님의 행동을 주시했습니다.(요2:1-10) 그녀는 하인들에게 예수님이 시키는 대로 하라고 일러두었습니다. 예수님은 잔칫집에 포도주가 떨어져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보시고 여섯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우라 하시고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어 기쁜 잔치가 되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복종하고 메시야심을 믿었습니다. 그는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형제들은 공생애 기간 중에도 믿지 못했습니다. 마리아는 그가 낳은 아들이 자기의 아들만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들보다 앞서 가지 아니하려고 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마리아의 몸을 빌려 나셨지만 성령의 잉태로 낳은 하나님의 아들임을 망각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우린 여기서 아들을 믿어주고 존경하고 순종하는 그녀의 모습을 봅니다. 내가 낳았다고 해서 내 맘대로 욕망을 위해 끌고가는 자녀가 아닙니다. 성숙한 부모는 말로 잔소리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자신이 일하게 하는 것입니다. 조급하게 닥달을 하는 부모가 되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 앞에서 겸손했습니다. 십자가상에서 돌아가시는 아들의 모습을 멀리 떨어져 보시면서 괴롭고 슬프고 아프시지만 말없이 끝가지 지켜보시는 어머니는 너무 훌륭한 마리아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예수님을 낳을 때부터  받은 오해와 십자가상의 아들의 죽음을 지켜보시는 마리아의 믿음은 모두 아들을 위한 사랑의 어머니 신앙입니다.

 

“그대는 그대 어머니의 거울이다. 그리고 그대에게서 자신의 전성기 때 아름다운 4월을 다시 불러 온다.”(윌리암 섹스피어)

 

조지 부쉬 대통령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어머니가 내 삶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가치관에 관한 것들이었는데 백악관에서 어머니 도로시가 대통령 아들에게 거침없이 충고했는데 그것은 “자기 얘기를 너무하지 말라”, “네가 한 일에 잘난 척하지 말라”였다고 합니다.

 

어머니날을 맞이하여 요사이 젊은이들이 결혼을 안하려 하거나, 결혼해도 자식을 낳지 않으려는 우리의 자녀들, 편하게 쉽게 인생살이를 하려는 경향 때문에 가정이 파괴되고 어머니가 약해지고 없어져 가는 2030세대에 어머니를 다시 찾아냅시다. 어머니를 다시 살려 냅시다. 어머니는 나의 근본입니다. 어머니가 힘이 빠지면 우리도 약해집니다. 교회가 어머니를 용감하고  힘있게 만드십시다.

 

김에스더 목사(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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