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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2019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2개 지역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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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4-2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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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정순원 목사)은 2019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평가회를 4월 22일(월) 오전 11시 열었다. 평가회에는 연합예배 지역대표들이 참가하여 참가인원과 헌금액수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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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는 지난해 20지역에 비해 2곳이 늘어난 뉴욕 22개 지역에서 드려졌다. 22개 지역교회는 뉴욕우리교회, 퀸즈한인교회, 뉴욕순복음연합교회, 목양장로교회, 뉴욕장로교회, 뉴욕할렐루야교회, 뉴욕충신교회, 프라미스교회, 퀸즈중앙감리교회, 다민족교회, 뉴욕천성장로교회, 선한목자교회, 뉴욕실로암장로교회, 뉴욕초대교회, 친구교회, 뉴욕백민교회, 뉴욕성결교회, 메트로폴리탄한인교회, 부르클린제일교회, 뉴욕예일장로교회, 뉴욕센트럴교회, 뉴욕성서교회 등이다.

 

10여명에서 몇 백 명까지 그리고 100여 불에서 2천5백여 불까지 인원과 헌금액은 다양했지만 아직 보고되지 않은 6개 지역을 제외하고 1만4천여 불이 헌금되어 지난해의 1만7천여 불은 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협측으로서는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진행도중 준비위원장을 전희수 목사로 바꾸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정순원 회장은 헌금액 중 일부를 미자립교회와 구제단체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회장 정순원 목사로 인도로 진행된 평가회에서 지역대표들은 아직도 연합집회에 참가하지 않는 일부교회에 대한 아쉬움, 지역교회들의 비협조, 지역분류에 대한 부족함 등이 나누어져 내년 회기에 참고하기로 했다.

 

45회기 교협의 다음 사업인 성령화대성회 준비상황을 준비위원장 박마이클 목사가 보고했다. 성령화대성회는 윤보환 목사(기감 감독, 인천 영광교회)를 강사로 5월 10일(금)부터 3일간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회장 정순원 목사는 성령화대성회는 할렐루야대회 준비대회가 아니라 그 자체로 의미를 가진 집회라며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성령화대성회 준비기도회가 4월 25일(목) 오전 10시30분 뉴욕한마음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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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정순원 목사)는 2019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4월 21일 주일 오전 6시 뉴욕 22개 지역에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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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싱 3지역 뉴욕장로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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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ona, Woodside 지역 뉴욕우리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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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shing 2지역 목양장로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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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Island 2지역 뉴욕센트럴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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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n Island 지역 뉴욕성결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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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side 2 지역 뉴욕실로암장로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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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hattan 지역 메트로폴리탄한인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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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mhurst/Sunnyside 지역 퀸즈한인교회 예배. 사회 뉴욕동부교회 유용진 목사, 기도 예사랑교화 윤영환 목사, 퀸즈한인교회 찬양대, 설교 손한권 목사(그리스도의 부활, 마 28:1-10), 헌금기도 교협 이사장 손성대 장로, 축도 열매교회 김재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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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싱 6지역 프라미스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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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 Meadows 지역 뉴욕천성장로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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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클랜드/웨체스터/Bronx 지역 뉴욕백민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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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shing 5 지역 뉴욕충신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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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shing 1 지역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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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shing 4 지역 뉴욕할렐루야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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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shing 7 지역 퀸즈중앙감리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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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shing 8 지역 다민족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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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side 3 지역 뉴욕초대교회 예배. 특별찬양은 뉴욕초대교회 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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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Island 3지역 뉴욕성서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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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Island 1 지역 뉴욕예일장로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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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Neck 지역 친구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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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klyn 지역 부르클린제일교회 예배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각 지역의 자세한 예배 모습은 아래 앨범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사진과 순서지를 카톡(usaamen)이나 이메일(usaamen@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뉴욕교협 회장 정순원 목사 2019 부활절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2019 부활절 메시지 

 

할렐루야! 주 예수 다시 사심을 경축하며 경배합니다. 육신의 몸을 입고 가장 비천한 위치로 이 땅에 오셔서 가장 성결하신 몸으로 빛도 없이 값없이 우리 인생들을 소망가운데 인도하시고 섬기셨던 주님. 

 

오직 어둠의 세계에서 헤어나지 못한 인생들을 광명의 세계로 옮기기 위하여 모든 것을 내어주시며, 고결한 생명까지도 희생하시며, 우리를 위해 침묵으로 일관하며 죽음을 맞이하신 주님. 

 

값없이 죄없이 죽어주신 죽음이었기에, 사망권세 이기시고 광명의 새 소망 영원한 생명을 안겨주시며, 이젠 새 소망으로 힘 있게 이루게 하신 성결한 부활의 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존재하고 있는 부활의 성도여러분,

 

그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한 성도 각자가 주님의 그 삶을 본받아 삶을 통하여 각처에서 실천으로 행하는 믿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사회에 이 세상에 다시 새 소망의 부활이 실현되어지므로, 성결로 이뤄가는 사회요, 부활의 영광이 온 땅에 삶으로 이뤄져 가기를 온 인류의 가슴마다 부활의 찬란한 빛이 비춰지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예수 다시 사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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