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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크리스천코랄 제4회 정기연주회 “십자가상의 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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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4-1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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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크리스천코랄 제4회 정기연주회가 4월 14일(주일) 오후 6시30분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렸다. 종려 주일에 열린 연주회는 “십자가상의 칠언”를 주제로 진행됐다.  

 

1.

 

2017년 고난주간에 역시 “십자가상의 칠언”으로 창단연주회를 열고 시작한 뉴욕크리스천코랄은 '크리스천 소사어티(Christian Society)'의 산하 단체이다.

 

'크리스천 소사어티'는 장효종 대표가 “광야에서 외친 세례요한의 선포처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살아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 회개의 메세지를 음악이라는 도구를 통하여 세상에 외치는 복음사역을 하기위해서”라며 창단한 바 있다. '크리스천 소사어티'는 뉴욕크리스천코랄 외에 챔버 오케스트라, 중창단, 어린이합창단 창단을 앞두고 있다.

 


▲[동영상] 뉴욕크리스천코랄 제4회 정기연주회 실황(20분)

 

장효종 대표의 지휘로 진행된 뉴욕크리스천코랄의 공연에는 솔리스트(소프라노 장지현, 바리톤 김차돌, 테너 김성욱)들이 함께했으며, 뉴욕 크리스천 챔버 오케스트라가 협연했다. 단목 김춘근 목사도 합창단원으로 참여했다.

 

공연을 통해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목마르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다 이루었다” 등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들이 찬양됐다. 

 

뉴욕크리스천코랄은 각 파트 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에서 연습한다. 문의 장효종 지휘자 (646) 915-6034.

 

2.

 

공연은 시작기도 전광성 목사(하크네시야교회), 십자가상의 칠언 공연, 축사 박준열 목사(뉴욕선한목자교회)와 이광희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 원로목사), 축가 테너 공경민(뉴욕한인연합교회), 광고 장경아 총무, 축도 정관호 목사(뉴욕만나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크리스천코랄의 십자가상의 칠언 공연이 집회의 핵심이었지만 이어지는 두 목사의 축사는 길었지만 이 공연을 더욱 빛나고 의미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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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열 목사는 축사를 통해 충만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기쁨과 열정으로 찬양의 의미를 되새기고 코랄합창단에 교훈을 남겼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찬양을 들으며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는 영원히 변치 않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감동이 있었다. 한국에 있을 때 10여년 이상 찬양합창단의 단목으로 섬긴 적이 있다. 그런데 연주회에서는 은혜롭게 찬양을 잘하지만, 연주회가 끝나면 술집에 가서 핵심 멤버들을 찾은 적이 많다. 조금 전만 해도 감격으로 찬양을 했는데 연주회 후에는 술집에 밤늦도록 만취한 것이다. 그때 고민하고 기도를 많이 하면서 느낀 것은 입술에는 찬양이 있는데 그리고 머리에는 찬양이 있는데, 마음속에 예수님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마음은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자리이다. 우리 마음은 아름다운 하나님의 형상이 빚어지는 자리이다. 타락하지 않고 온전하고 거룩하고 아름답고 의로운 온전한 하나님의 원형 인간을 예수님을 통해서 보게 된다. 아름다운 찬양을 통해서, 그렇게 고통스러운 십자가상에서도 생명의 샘물이 흘러나오는 것처럼, 진짜로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시와 찬미의 노래가 마음에서 생수의 근원되시는 예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줄 믿는다.

 

고난주간을 통해 십자가상의 달리신 예수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는 가운데 합창단 여러분의 마음에 예수그리스도의 할례가 베풀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들에게 약속하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이것을 가리켜서 그리스도의 할례, 성령의 할례라고 보았다. 성령의 할례를 받은 사람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해 주를 사랑하는 마음에 샘솟듯이 솟아날 뿐 아니라,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위해 살고 싶은 마음과 소원이 계속 샘물처럼 솟아난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본 것처럼, 사람을 통해 코랄합창단을 통해 뉴욕이 주의 영광과 주의 아름다움을 보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베들레헴은 작은 마을이라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곳에서 메시아 예수님이 태어나셨다.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코랄합창단에 충만하게 될 때, 우리가 스스로 높아지기를 원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높은 것을 오르게 하시고 여러분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신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그 기쁨과 감사와 구속의 은총으로 진짜로 감격하여 노래하고 찬송할 때 그 속에서 생명의 샘이 넘쳐나게 될 것이다. 사람의 박수를 받으면 받을수록 부패하지만, 주님이 계시면 사람들의 박수를 받지 않아도 기쁨가운데 연주하고, 연주회 후에도 더 행복한 마음이 생겨날 줄 믿는다. 앞으로 이 놀라운 은혜가 코랄합창단에 늘 함께 하기를 축원한다.

 

3.

 

이광희 목사는 축사를 통해 “마틴 루터는 하나님의 최고의 축복은 신학이고, 두 번째는 음악이라고 했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라고 했는데, 오늘 귀한 코랄의 연주회를 보면서 축하해야 할 3가지가 있다”라며 축사를 다음과 같이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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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지휘자 1명, 솔리스트 3명, 오케스트라 12명, 그리고 20명의 합창대원으로 이런 수준의 찬양을 하고 이 귀한 자리를 만들었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다는 말인가? 더 귀한 것은 악보를 보지 않고 공연했다는 것이다. 정말로 연습을 통해 최선의 찬양을 만들려했던 합창단이기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둘째, 요즘 교회음악 혹은 종교음악은 세속화가 많이 되었다. 진정한 교회음악은 거룩함과 경건함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음악에는 3가지가 요소가 있는데 리듬, 화음, 멜로디이다. 음정을 연결시켜야 멜로디가 된다.

 

"도레미파솔라시도"는 이탈리아의 성직자이자 음악가인 '구이도 다레쵸'가 작곡한 성가 중 가사에서 첫 머리를 따왔다가 수정된 것이다. 그리고 각각에는 이런 의미가 담겨 있다.

 

도 Dominus 알파의 하나님이다.

레 Resonance 하나님의 음성이다.

미 Miracle 기적이다.

파 Famille 주님의 제자들이다.

솔 Solution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이다.

라 Labii 사도, 스승이다.

시 Sanctus 거룩함이다.

도 Dominus 오메가의 하나님이다.

 

음악의 모든 것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찬양할 때 경건함과 거룩함이 있어야 한다. 요즘 교회음악이 세속화되는데 정제된 찬양을 만들려고 노력했던 합창단에 축하를 드린다.

 

셋째, 고난주간이 시작되었는데, 이때 ‘십자가상의 칠언’이라는 귀한 공연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하는 단원들을 보았다. 합창단이 크게 발전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합창단이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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