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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새 회기 및 신년 첫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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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1-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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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이종명 목사)가 1월 30일(수) 오전 퀸즈침례교회(박진하 목사)에서 1월 첫 정기월례회를 열고 2019년을 시작했다. 이날 지난 연말 총회에서 선출된 이종명 회장 체제로 새 조직을 구성하고 회계보고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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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박진하 목사 인도로 기도 김인한 장로, 설교 이종명 목사, 합심기도 인도 박이스라엘 목사, 축도 최창섭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종명 목사는 “나는 주님의 제자인가?”(마25:40-46)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노숙인 차림으로 청빙 교회에 부임한 목사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이웃과 함께 하며, 또 선행을 베풀 때 드러내지 않는 것”이라며 “나눔은 감동을 주는 바이러스”라고 말했다. 또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이웃사랑을 하지 않는 것은 참 제자가 아니다. 하나님을 겸손히 섬기고 이웃을 자기 몸처럼 돌보는 기아대책 사업이 활성화 되어 주님께 영광 올려드리는데 최선을 다하는 회원들이 되자”고 도전했다.

 

합심기도는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및 회원을 위해 △결연아동과 후원회원을 위해 △선교사들을 위해(콜롬비아 김혜정 선교사, 페루 김중원 최은실 선교사, 과테말라 장경순 박윤정 선교사, 코트디부아르 김형구 이선미 선교사, 엘살바도르 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제목으로 기도했다.

 

2부 회무는 이종명 목사의 개회기도 후 박이스라엘 목사가 사역보고 및 회계보고를 했다. 회장 이종명 목사는 “2019년에는 ‘후원아동 배가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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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임 회장 유상열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사무총장 전희수 목사와 회계 권캐더린 목사는 선교여행 중으로 참석하지 못해 추후 전달하기로 했다.

 

월례회는 박이스라엘 목사 광고 후 김영환 목사 폐회기도로 마쳤다.

 

2019년 동 기구 조직표는 다음과 같다.

 

△회장 이종명 목사 △사무총장 박이스라엘 목사 △서기 권캐더린 목사 △감사 최재복 장로 △고문 황동익 황영진 박진하 전희수 유상열 목사 △상임자문 김인한 장로 △자문위원 방지각 최창섭 양승호 김홍석 정순원 이풍삼 김영환 목사 △법률자문 천일웅 변호사 △홍보국장 육민호 목사 △기획국장 임병남 목사 △국제국장 이희선 목사 △국내선교국장 박성원 목사 △해외선교국장 이지용 목사 △사업국장 심화자 목사 △협력국장 윤숙현 조상숙 목사 △봉사국장 안경순 김사라 목사 △간사 이찬양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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