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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목사 “예수님의 리더십에서 배우는 여성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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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19-01-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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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김은주 목사와 회장 김에스더 목사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김에스더 목사)는 1월 7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뉴저지 잉글우드에 있는 개신교수도원에서 “미주한인교회와 여성 리더십”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다음은 회장 김에스더 목사가 정리한 전체적인 세미나 내용이다.  

 

[관련기사] 미주한인여성목, “미주한인교회와 여성 리더십” 세미나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9162

 

1.

 

김은주 목사는 6세에 미국에 와서 목회자 였던 아버지와 간호사였던 어머니 밑에서 철저한 신앙교육을 받고 성장하였다. 가정과 한인교회 안에서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익히고 학교와 사회에서 미국언어와 미국사회를 경험하며 동양과 서양의 이중문화 속에서 성장하여 주로 미국 속의 한국사회에서 머물러 있던 1세 목회자들이 잘 경험하지 못했던 문화와 사회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날카로운 지성의 소유자로 남다른 통찰력과 독창성, 창의성을 가진 목회자이며 학자이기에 미주한인여성목회자 협의회는 이 분을 강사로 모시고 목회자 세미나를 갖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세미나 후 회원들은 우리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신 김은주 목사에게 많은 영감과 배움을 얻었다며 감사와 만족을 표시했다. 김은주 목사의 부친은 한민교회와 한성교회를 개척하신 고 김권석 목사의 장녀이다.

 

2.

 

프린스톤 신학교를 졸업하고 중국선교사로 파송받아 40년 동안 선교사역을 했던 쟌 네비우스(John Nevius)는 선교지의 교회들이 어떻게 자립할 수 있는지를 연구해서 다음과 같은 선교원칙을 제시했다. 1. 자전(Self-Progation:교인들로 하여금 전도하게 한다. 2 자치(Self-Government: 교인들에게 결정권을 준다) 3. 자립(Self-Support: 재정적으로 자립하게 한다). 이것을 네비우스 선교방법이라고 불리는데 오늘날도 선교정책 수립에 막강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초기 선교사들이 네비우스 선교방법에 따라 한국선교 결과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이 방법이 효과를 거두지 못했었고 그 이유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 졌는데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한글의 단순성이 크게 기여 했다고 김은주 목사는 강조한다. 어느 나라든 선교방법으로 설교, 교육, 치유사역을 하는데 성경교육에 있어서 어려운 한문과 달리 배우기 쉬운 한글을 통해 성서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 졌고 특히 교육으로부터 소외되었던 여성과 아동들이 한글을 배우고 성경을 배우게 됨으로 복음이 널리 전파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선교정책은 일괄적 적용보다 선교지의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다. 어쨌든 한국에서는 이로 인해 많은 기독교인구가 탄생하게 되었다.

 

3.

 

한인들의 미국이민은 백인들이 하와이에 대규모의 사탕수수 농장을 시작하면서 값싼 노동력에 대한 필요 때문에 세계 각국으로부터 노동자들을 받아들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먼저 받아 들였던 중국이민자, 일본이민자들을 견제하기 위해 한인들과 필리핀에서 이민자를 받아들임으로 1903부터 1924년까지 한인들이 1차로 대거 유입되었다. 이들은 잠시 머물러 온 사람들이었는데 조국이 식민지화됨으로 또 미국선교사들의 영향으로 인한 미국에 대한 호감으로 인해 대부분 정착하게 되면서 한국에서 신부(사진을 통해)를 구하여 가정을 꾸려 정착하게 되었다.

 

제 2차 대규모 한인들의 유입은 1950년부터 1964년 까지 한국전쟁으로 인해 고아가 된 아이들을 입양함으로, 한국주둔 미군들과 결혼함으로 또는 유학생들로 이루어 졌다. 제3차 대규모 한인 이민의 유입은 1965년 개정된 이민법이 따라 가족초청과 의사, 간호사, 약사들에게 문호를 개방함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4. 미주한인교회

 

낯선 나라에 살게 된 이민자들은 미국땅에 정착하고 살기 위해서 많은 난관을 극복해야 했다. 다른 한인들을 만나 외로움을 이겨내며 정보를 교환하고 일자리를 찾아야 했다. 한인교회는  이민자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했다. 공항 픽업으로 부터, 이삿짐 나르는 일,잠자리 제공, 취업과 자녀들 학교등록, 라이드(ride)와 통역 등 정착에 필요한 일부터 화잇 컬러(white color)에서 불루 컬러(blue color)로 신분이 강등되어 버린 이들이 품위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부터, 한국소식을 듣고, 자유롭게 한국말을 하며, 한국문화를 누릴 수 있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이를 통해 한인들이 성공적으로 이민생활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지만 이 장점이 너무 강조되면 교회로서의 참된 목적을 상실하게 될 뿐만 아니라 교회직분을 통해 상실한 사회적 지위를 만회하고자 하는 심리가 작용하여 싸우고 갈라지고 분쟁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고 김은주 목사는 지적한다. 또한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나치게 강조할 때 교회가  한인들을 게토화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말한다. 또 신앙인으로 살기 보다는 한국인으로 살기를 기대하는 1세로부터 2세들은 상처와 좌절을 겪기도 한다고 예를 들어 설명한다.

 

5. Youth/English Ministry

 

초기 이민교회에서는 주일학교를 한국어로 지도했지만 조금 성장하면서 교회교육을 한국어로, 아니면 영어로 지도해야 하는가 하는 것이 주요한 논제거리가 되기도 했다. 결국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교육해야 된다는 주장이 우수하여 영어를 말할 줄 알고 기타를 치며, 밴을 운전할 줄 알면 전문적 훈련이 안 되었어도 유스 교육을 맡게 되는 일들이 많았다. 부모를 따라 교회를 다니다가 대학입학을 계기로 대규모로 교회를 떠나는 젊은이들이 생겨서 ‘침묵의 탈출(silent exodus)’라는 용어가 생기기도 했다. 

 

김 목사는 EM의 형태에 대해 1. 교육부 밑에 있는 것, 2. 독립적으로 EM을 두고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형태. 3 완전히 독립하여 다른 교회로 존재하는 EM, 4. 다인종, 다문화 교회형태를 말하고 어느 한 모델을 가장 좋다고 말할 수 없고 아예 독립했다가 교회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주의할 점은 EM을 애 취급하여 반말을 하거나 책임을 맡기지 않거나 의사결정권을 주지 않는 경우 EM이 자립, 성장할 수 없으므로 네비우스 방식대로 결정권을 주고, 재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언어는 파워가 있으므로 EM 또는 KM으로 명칭을 바꿈으로 대등하게 대우해 주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미래의 한인교회에 대해, 독일인의 경우 3세가 되면 주류사회에 편입이 되지만 피부 빛이 다른 아시아인들은 3세나 5세가 되어도 미국인 취급을 받지 못하고 영원한 이방인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더구나 한인이민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이때에 차세대의 교회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가? 한 가지 모델이 아니라 여러가지 모델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아시아인 교회나 다인종교회를 많이 얘기하는데 간국적인 것을 다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한국적인 것을 그리워하거나 자녀들에게 한국적인 것을 전수해 주고 싶어서 떠났던 한인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오는 수가 많아지므로 한국의 것을 인정하면서도 각각의 특성을 인정해 주는 모델이 좋을 것이다. 말없이 대규모로 교회를 떠났던 젊은이들이 자녀를 낳은 후 교회로 다시 돌아오는 젊은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들을 위한 배려가 요구된다.

 

6. 문화차이(동양/서양)

 

동서양 문화의 여러가지 차이 중에서 김은주 목사는 특히 말에 대한 것을 강조했다. 미국에서는 잘 지껄일 줄 알아야 한다. Small talk(잡담이나 세상얘기)를 잘 해야 성공한다. 침묵을 미덕으로 배우고 자란 한국인들은 말없이 열심히만 일하면 결국은 알아주겠지 하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 결코 그렇지 않다. 말을 하지 않으면 “이들은 배제해도 된다(We could ignore them)”는 생각을 갖게 해 준다. 말을 잘못해서 아니면 너무 완벽하게 하려다가 말해야 할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말을 할 때 직접적으로 분명하게 표현해야 한다. 간접적으로 돌려서 완곡하게 말하는 것을 배운 한인들은 미국에서 직접적으로 분명하게 말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자녀들에게 어릴 적부터 말하는 법을 잘 가르쳐야 한다.

 

중국어가 대세가 되는 시대가 온다. 다 언어, 다 문화를 익힌 사람들이 더 많은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유교에 기초한 동양문화는 수직적이어서 말로 자기를 낮춘다. 그러나 서양문화는 자기 자랑, 자기 선전의 문화이다. 인터뷰 때 자기 성취에 대해 분명하게 말해야 한다. 서양문화는 질문을 중요시 한다. 의문을 품을 줄 모르면 바보취급 당한다. 세월호 사건 때 배 안에 가만히 있으라는 선장의 지시에 의문을 품었던 사람들 만 살아남을 수 있었다.

 

7. 여성과 리더십

 

학습의 네 단계 (Four stages of Learning/Knowing)를 김은주 목사는 자신의 운전 경험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의식하지 못함으로 무능력하게 되는 것(Unconscious Incompetence). 퀸즈에서 살면서 늘 전철이나 버스를 타고 다녔기 때문에 운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함으로 운전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다. 의식하지만 여전히 무능한 상태(Conscious Incompetence). 김 목사는 대학에 들어 가 운전하는 친구를 보고 자신이 무능하다는 것에 대해 눈을 뜨게 된다. 의식하면서 능력을 갖게 됨(Conscious Competence). 이후 필요를 인식한 후 열심히 노력하여 운전면허증을 따고 운전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의식하지 못하게 능력을 가지게 됨(Unconscious Competence). 별 의식없이도 자연스럽게 운전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변혁적 리더십(Transformational Leadership)

예수님의 리더십은 무엇인가?

 

첫째, 호기심(curiosity)이다. 하나님으로서 사람들의 문제를 알고 계시지만 “네가 뭘 원하느냐?” 하고 물어 보셨다. 상대를 이해하지 위해서 물어 보고 듣는 겸손함을 보이셨다. 이해는 밑에 서는(stand under) 겸손이 없으면 안된다. 종의 겸손으로 아래에 서심으로 상대를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이셨다.

 

둘째, 창의성(creativity)이다. 같은 사실을 다르게 보실 수 있는 창의성을 보이셨다. 십자가는 죽음과 수치의 상징이었으나 예수님은 영광의 상징으로 보셨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창의성을 주셨다. 정형화된 사고에 갇혀 자녀를 의사, 변호사, 엔지니어로만 보지말자. 예배도 살짝 다르게, 찬송가도 다른 찬송가의 곡조에 맞춰 불러보면 가사를 분명하게 의식하며 부르게 된다. 성경도 다각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해석을 해보자.

 

셋째, 도전(challenge)이다. 예수님은 위로도 하셨지만 늘 도전하셨다. 언제 부드럽게 할지 언제 도전할지를 분별하셨다. 아브라함이 75세 때 갈 바도 모르고 떠나도록 도전하심으로 안전지대(comfort zone)를 벗어나시도록 도전하셨다. 그 후에는 항상 복을 주셨던 것을 우리는 안다.

 

넷째, 협력(collaboration)이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라. 그러나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단체, 그룹) 단거리가 아니라 마라톤을 하는 것이다. 서로 협력해야 한다.

 

다섯째, 용기(Courage)이다. 예수님은 종교를 이용해서 돈벌이 하는 자들의 상을 뒤엎으셨다.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다. 용기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인데 자신감은 믿음에서 나온다. 

 

전통적인 리더십은 수직적이고 남성적이고 권위적이고 배타적이다. 그리고 투명하지 않고 폐쇄적이다. 한국 1세 리더들의 특징은 잘하는 것은 당연하고 잘못 할 때만 지적하고 질책한다. 실수는 배울 기회인데 두 번째 기회를 주지 않고 그냥 배제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격려가 많이 부족하다. 1970년도부터 새로운 스타일의 리더십이 등장하였다.

 

원래 예수님의 리더십에 기반한 것인데 요즘 학문적인 용어로는 변혁적 리더십(transformational leadership)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상호연결성(interconnected), 순환성, 설득력, 개방성, 상호동의, 포괄성, 상호협력을 중요시 한다. 이를 변혁적 리더십(transformational leadership: TM)이라고 칭하게 되었다. 

 

B.M. Bass는 변혁적 리더십의 4가지 측면을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첫째, 카리스마 또는 이상적인 영향력(charistma or idealized leadership) 이다. 지도자가 따르는 자들(followers)에게 신뢰와 감탄과 존경을 받고 따르는 자들은 지도자를 닮고 싶어 한다. 이런 유형의 지도자는 분명한 확신과 높은 도덕적 윤리적 기준과 입장이 선명하고 따르는 자들의 감성을 움직일 줄 안다. 따르는 자들(followers)들은 지도자의 영향을 받아 변화의 요청을 거부하지 않을 뿐더러 될 수 있는 대로 협력하고자 한다.

 

둘째, 영감적 동기부여(Inspiratinal Motivation)이다. 지도자는 미래에 대해 분명하고 호소력있는 견해를 제시하고 과업의 의미와 목적을 설명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도록 도전한다. 이런 지도자는 낙관주의와 열정을 불러 일으켜 팀 스피릿(team spirit)을 불러일으킨다. 그들은 따르는 자들(followers)에게 영감을 주어, 조직의 미래에 대해 공동의 비전을 꿈꾸고 협력하도록 이끈다.

 

셋째, 지적인 자극(Intellectual Stimulation)이다. 지도자는 따르는 자들(followers)들에게 더 혁신적이고 창의적이 되게 하여 그들 자신과 타인의 가치관과 신념에 도전하도록 자극한다. 따르는 자들(followers)이 벌이나 조롱당할 것을 염려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감행하도록 한다. 따르는 자들(followers)에게 각자 아이디어를 내게 하고 문제해결과정에 참여하도록 이끌어 준다.

 

넷째, 개인에 대한 배려(Individualized Consideration)이다. 이런 지도자는 따르는 자들(followers)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필요에 관심을 가지고 코치나 멘토의 역할을 할 줄 안다. 그들을 지원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자신을 온전히 실현시킬 수 있도록 조언해 준다. 각자의 다른 필요를 구분하여 각자에게 적절하게 도울 줄을 안다.

 

요즘은 여성들의 리더쉽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 변혁적(Transformational) 리더십은 여성들의 좋은 특성들을 많이 반영하고 있다. 사람을 집에 초청하고 대접하고 남의 얘기에 귀를 기울여 주고 자기 의견을 말해 모니터링해 주는 일들, 교회에서 함께 협력해서 요리하고 남의 말을 들어주고 하는 소통과 섬김은 전통적으로 여성들이 많이 해 왔던 일이고 잘 하는 일이다. 21세기 진정한 리더의 덕목은 권위적이 아닌 소통과 섬김인데 여자들이 계속해 왔던 일이고 잘 하는 일이기 때문에 여성들은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 자질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또 현대 사회는 남성과 여성, 어른 아이를 포괄하는 포괄적인(inclusive) 사회이기 때문에 여성들은 잠재능력을 개발하기에 힘써야 할 것이다. 그런데 여성들은 너무 타인을 배려하여 자기를 포기하고 자기관리나 자기성장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희생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자기부정(self abnegtion)을 여성특유의 죄라고 말하기도 한다. 여성들도 이제 일어나 리더십을 개발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공헌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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