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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겟세마네교회, 장학금 기증을 위한 제3회 열린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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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8-12-1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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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겟세마네교회(이지용 목사)는 3년전 교회를 플러싱에서 롱아일랜드로 이전한 후 매년 열린 음악회를 열고 한인이민사회의 차세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올해도 12월 9일 주일 오후 5시 장학금 기증을 위한 제3회 열린 음악회를 열고 13명에게 각 1천불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9명, 10명, 13명으로 매년 장학금을 받는 학생이 늘어났다.

 


▲[동영상] 뉴욕겟세마네교회 제3회 열린 음악회 실황

 

그냥 돈만 나누어 주는 차원이 아니라 학생들은 귀하게 대접받았다. 맨 앞쪽 찬양대석에 앉은 학생들은 음악회 순서가 진행되는 순서중간마다 한두 명씩 소개를 받았는데, 단지 학교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꿈도 소개되어 기도로 동역하게 만들었다.

 

음악회는 황혜원 성도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는 뉴욕챔버오케스트라 연주, 맥스민의 트럼펫 연주, 제시유의 플롯 연주와 함께 소프라노 이희정 솔로, 테너 남상보 솔로, 김신애 클라리넷 연주, 뉴욕수정교회 시온성가대 찬양, 잭키 현의 첼로 반주로 바리톤 이재환 찬양, 바리톤 이재환 찬양으로 진행됐다. 뉴욕겟세마네교회에 대한 동영상이 상영된 후 2부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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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제시유의 플롯 연주, 재키 현과 맥스민 부부의 첼로와 트럼펫 합주, 유안나의 바이올린 연주, 이희정 소프라노 솔로, 이희정과 이재환 듀엣, 뉴욕챔버오케스트라 연주, NYM 콰이어 합창(지휘 제시유), NYM 콰이어와 뉴욕수정교회 연합합창단의 찬양, 뉴욕챔버오케스트라 연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지용 목사는 “주님 은혜로 이제 3년이 되면서 뉴욕겟세마네교회가 롱아일랜드에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기도하며 준비한 교육관과 체육관 건축이 내년 상반기에는 성사되길 기도하고 있다. 지역주민과 청소년들 그리고 한인 2세를 아우르고 복음사역을 이루기 위해서다. 내년 1월9일에 교육관과 체육관 건축을 위한 히어링이 예정되어 있다. 주민 공청회가 끝나면 바로 건축회사를 선정하여 건축에 들어갈 것이다. 내년에는 새로 건축된 교육관에서 4회 열린음악회를 개최하여 더 많은 분들을 모시고 더 많은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증하기를 소망해 본다”고 말했다. 

 

뉴욕겟세마네교회

2408 5th St. East Meadow, NY 11554

917-693-2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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