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독언론협회 주최 독후감 공모 수상자 발표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판촉 상패 이바나바건축 이규헌박사 제이미 설교
아멘넷 뉴스

세계기독언론협회 주최 독후감 공모 수상자 발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11-30 17:24

본문

세계기독언론협회 주최 독후감 공모 수상자 발표

우수상에 조훈호 전도사, 노영매 권사

 

dbcfbb3dc9459d7ee83e5925a30db18b_1543616667_3.jpg
▲심사위원 백승철 목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세계기독언론협회 임원들이 심사를 마치고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CA>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임승쾌)가 주관해 오고 있는 제4회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에서 조훈호 전도사와 노영매 권사가 각각 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지난 23일 LA한인타운 여수식당에서 열린 심사위원 및 언론협 임원모임에서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등이 발표되었다.

 

심사를 맡은 백승철 목사(시인, 평론가)는 “금년에는 총 29명이 응모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이들이 참가해 주셨다. 독후감을 쓴 도서도 다양하고 지역, 교단배경도 다양해서 아주 고무적이었다”고 말했다.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 14일(금) 오전 10시 30분 한인타운에 있는 제이제이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는 언론협회 정기 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우수상 수상자에겐 상금 500달러, 장려상 수상자에겐 각각 200달러의 상금과 상패가 전달된다.

 

특별히 이번 독후감 공모행사를 위해 ‘페이버’의 저자 하형록 목사가 후원하기도 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최우수상: 없음, ▷우수상: 조훈호 전도사(달라스한우리교회) 도서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 ▷노영매 권사(남가주 주님의 교회) “살피심” ▷장려상: 김복숙 집사(산호세한인침례교회) “페이버”, 나승희 집사(동양선교교회) “어머니, 부르고 싶은 어머니”, 홍정주 집사(타코마 제일침례교회) “페이버”, 김태억 집사(샌프란시스코한인장로교회)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

 

제4회 신앙도서 독후감 심사평

 

백승철 목사

(시인, 평론가, 에피포도예술인협회 대표) 

 

지난 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응모했다는 것은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다. 특정 독후감 지정도서에 하나로 몰리는 쏠림현상 없이 다섯 권의 책 모두 응모된 것을 보면 글을 읽는 독자들의 경향이 넓어졌다는 의미다.

 

‘페이버(하형록)’ 13편,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한홍)’ 4편, ‘어머니 또 부르고 싶은 어머니(류태영 박사외 8인)’ 4편, ‘은혜 받는 습관(데이비드 마티스. 조계광 옮김)’ 2편, ‘살피심(김양재)‘ 6편으로 최종심에 오른 작품은 29편이었다.

 

응모한 사람들의 동향을 살펴보면 전도사(신학생 포함), 집사(안수집사 포함), 권사, 목사(은퇴목사, 부목사 포함), 사모, 선교사, 장로, 평신도에 이르기 까지 독후감 공모가 회를 거듭할수록 관심과 참여도가 다양해 졌다.

 

하지만 여전히 독후감 쓰기의 기본 규칙에 어긋난 작품들도 다소 눈에 띄었다. 이를테면 설교식의 글, 간증형식의 글,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글, 서평 형식의 글은 독후감이라고 말할 수 없다. 독후감은 내가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적는 글이다. 이 간단한 1차 명제에 과반의 작품이 심사영역에서 벗어났다. 이번 회에도 최우수상을 선정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지만 심사 과정에서 우수상과 장려상 부분에 1명씩을 더해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을 선정하였다.

 

우수상(1)을 수상한 조훈호(전도사. 텍사스)는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를 읽고 구체적으로 “아멘이 이뤄지는 삶의 모습은 어떠한가?” 그 고민과 결론을 책 속으로 들어가 동화되면서 자신의 삶을 유추하고 있다. 글의 짜임새와 균형, 매끄러운 흐름이 눈에 띄었지만 적용에 있어서 추상적인 감정이 흠이 되었다.

 

또 한명의 우수상(2)은 노영매(권사, 캘리포니아)가 읽은 ‘살피심’이었다. 글의 서두에 글을 읽게 된 동기와 글쓰기와의 연관성을 시작으로 글을 읽고 난 후의 적용을 깔끔하게 처리해 놓았다. 하지만 그 적용의 범위를 너무 확장시켰기 때문에 집중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노영매는 책 한권의 내용을 줄이고 요약하는 객관성이 뛰어 날뿐만 아니라 그 책에서 가장 가슴에 와 닿는 ‘공동체 고백’을 찾는 눈썰미가 독후감의 중심을 잡고 있다. 글쓰기에 계속 전념한다며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장려상(1) 김태억(집사, 샌프란시스코)이 읽은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는 적용 부분에서 설득력이 약화되었다. 장려상(2) 김복숙(집사. 산호세)은 ‘페이버’를 읽고 친구에게 ‘실리콘에서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독후감을 정리하였다. 새로운 참신성이 눈에 띄었다. 그러다 보니 글을 읽은 김복숙의 적용된 정서가 약화된 것이 흠이 되었다. 장려상(3) 홍정주(집사. 타코마)가 읽은 ‘페이버’는 독후감 원칙에 충실한 작품이지만 내용과 적용부분이 빈약한 것이 약점으로 남았다. 장려상(4) 나승희(집사. 로스엔젤레스)가 읽은 ‘어머니 부르고 싶은 어머니’는 도입부가 참신하였지만 책 내용 소개가 진부하게 늘어진 아쉬움이 있었다.

 

아쉬움은 다음 회를 기다리게 하는 소망이다. 신앙도서독후감 공모가 회를 거듭할수록 양질의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감동을 주는 길이 되면 좋겠다는 소망이다. 그리고 최우수상 작품을 다시 기대해 본다.

 

ⓒ  크리스천 위클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7,484건 1 페이지
아멘넷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 장년들이 ‘내 생애 최고의 찬양’으로 선택한 찬양은? 새글 2019-02-21
뉴욕교협, 4번의 교계집회 통해 부흥의 불 지핀다! 새글 2019-02-20
웨스트체스터연합교회, 선교사 출신 전구 4대 담임목사 위임식 새글 2019-02-20
김재홍 목사 (8) 선교하고 전도하는 시니어 새글 2019-02-20
"눈오는 지도"의 윤동주 74주기 추모 뉴저지 공연 새글 2019-02-19
좋은씨앗교회 창립 8주년 감사 및 권사 취임예배 새글 2019-02-19
황태연 목사 뉴욕 떠나 - 확신교회 14주년 임직예배후 새글 2019-02-19
UMC 한인 목회자 49%가 재산 포기하고 교단 떠날 수 있다 새글 2019-02-18
뉴욕목사회 신년기도회 "오늘, 내일, 모레를 가는 목회" 새글 2019-02-18
뉴욕우리교회, 이상현 목사 초청 말씀사경회 새글 2019-02-18
생존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소규모 교회들의 연합의 방향성 2019-02-16
해외기독문학협회 2019년 첫 모임 “꽃이 지기로서니 바람을 탓하랴” 2019-02-16
유상열 목사 ② 다민족선교 - 이민교회 위기 대처 및 극복 방안 2019-02-15
UMC 한인교회, 중대결정 앞두고 내부정리 이어 외부홍보 2019-02-15
미주여성목 기도회 “여 목회자의 신령한 은사는 모성애” 2019-02-14
조관식 목사 “18교회로 이루어진 원천침례교회 이야기” 2019-02-13
사랑의교회 출신 목사가 말하는 제자훈련과 가정교회 2019-02-13
노승환 목사 “주일학교 교육의 목표는 하나님의 형상 회복” 2019-02-12
홍상설 목사, 브니엘선교교회와 브니엘선교회 설립 2019-02-12
2019년 첫 이민자보호교회 한인교회 방문 설명회 2019-02-12
뉴욕센트럴교회 임직감사예배 "기둥 같은 일꾼되라" 2019-02-11
미주크리스천신문 사장 이취임식 보고 및 출판 감사 예배 2019-02-11
김정호 목사 “누구의 아픔도 모두 소중한 아픔입니다” 2019-02-10
복음을 들어 보지 못한 사람도 구원받을 수 있을까? 2019-02-10
부모와 교사가 먼저 삶으로 보이라! BLESSED 컨퍼런스 2019-02-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등록과 게시물 관리행사광고 안내후원하는 법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42-35 190 St Flushing, New York 11358
(917) 684-0562 /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