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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미주총회 뉴욕노회 제10회 뉴욕노회 정기노회/한석민 목사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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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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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미주총회(총회장 김영진 목사) 산하 뉴욕노회(노회장 최기성 목사)의 제10회 정기노회가 지난 10월 16일(월)부터 3일간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에서 열렸다.

1부 개회 예배에서 인도 홍명철 목사, 기도 이원상 목사, 설교 최기성 목사, 축도 김대옥 목사의 순서로 진행된 후 김동열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이어졌다. 이종식 목사는 ‘소명’(본문 사6:1-8)란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목사가 가장 행복할 때는 소명감을 가질 때”라며 “소명을 항상 붙들면 행복한 목사가 되리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노회회무중 한석민씨의 목사안수식이 열려 사회에 최기성 목사, 기도 이원상 목사, 설교 이종식 목사, 권면 홍명철 목사, 축사에 김대옥 목사가 각각 담당했다. 목사 안수를 받은 한석민 목사는 서약에 이어 안수를 받고, 목사 안수증과 선교사 파송증을 노회장으로 부터 전달받았다. 한석민 목사는 노회파송 선교사로 금년에 도미나카에 가서 선교를 할 예정이다. 한석민 목사는 “부족한 종을 세워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 목사가 되기까지 뒤에서 도와준 노회에 감사하다”라고 답사를 했다.

권면을 맡은 홍명철 목사는 권면에서 “목에 칼이 들어와도 목회에 있어서 ‘아니다’ 라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도록 주의 일을 감당하길 바라며 목사로서 시종 일관한 마음으로 감당하고 평생 선교사의 모습을 잃어버리지 말고 늘 낮아지는 입장으로 초지일관 하나님을 섬기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욕노회는 2007년도 합동미주총회의 총회를 뉴욕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에서 열게 되어 호스트 역활을 담당하게 되어 모든 준비에 대한 준비위원장으로 홍명철 목사를 선임하여 총회와 협의하여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회기동안 노회 선교사(김성욱, 한석민)에 대한 지원으로 특별 선교지원금을 전달하여 선교사들의 선교사역을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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