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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의 권위는 어디에서 오는가?” 뉴저지 목사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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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18-11-2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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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목사회(회장 김종윤 목사)는 11월 26일(월)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어지는 설교세미나를 3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뉴저지순복음교회(이정환 목사)에서 열었다. 세미나는 뉴저지 교협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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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설교와 적용의 신학적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마나의 강사는 훼이스신학교 이홍길 교수. 이 교수는 합동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졸업, 달라스신학교 신학석사, 남침례신학교 신학석사와 철학박사 등의 학위를 받았으며 강해설교를 전공했다.

 

이홍길 교수는 △이민교회의 설교 이슈 점검 △강해설교의 성경적 원리와 적용 △강해설교 워크샵 등의 주제로 강의를 이어 나갔다. “이민교회의 설교 이슈 점검” 강의를 2차례 나누어서 소개한다.

 

 

요한복음 10:11-16은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다. 예수님이 돌아가심으로 많은 사람들을 구원해주셨다. 구원받은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서 직접 목양하실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 보내주셨다는 내용을 16절에서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라고 말씀한다. 그 ‘한 목자’로 부름 받은 우리들이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목회자로 설교자로 하나님의 양무리들을 위해 말씀을 전하는 사람으로 세움을 받았다. 다르게 표현하면 우리는 양들을 위해 죽는 것이 부름 받은 목적이 아니라,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구원하신 양들을 잘 보살피고 이리들에게 잡아먹히지 않도록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부름 받은 것이 설교자며 목회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주어진 양들을 한 목자로 잘 섬길 것인가 하는 고민들이 있을 것이다. 

 

설교 세미나이다. 어떤 설교를 해야지 목자인 우리가 우리에게 맡겨진 양들을 잘 돌보고 부르심에 대해 올바르게 응답하고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자.

 

한국과 미국에서 신학을 공부했는데 교육환경이 많이 다르다. 합동신대원을 졸업했는데 한 학년이 90명이다. 설교학에 대한 3과목을 들었는데 오픈 설교는 한 번했다. 90명중에 10명씩 9그룹으로 만들고 그룹 대표자로 설교했다. 실제로 설교하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한국은 거의 없다고 해야 맞다. 요즘은 현실적으로 개선했다지만 어려움이 있다. 달라스 신학교는 한 반이 10~15명으로 한 과목에 두 번 이상 설교를 발표했다. 그런 환경이다 보니 신학교에서 설교를 제대로 배우기 보다는 많은 목사들이 한 설교를 들으면서 따라했을 것이다.

 

어떻게 어떤 설교를 해야 하는지 전체적으로 살펴보자. 핵심적으로 살펴보고자 하는 것은 말씀을 어떻게 해석해서 실제 삶에 적용을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1971년에 두 책이 동시에 출간됐다. 그 이전에 어떤 일이 교회적으로 일어났는가? 모더니즘이 무너지고 교회권위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때 가장 타격을 받은 부분이 설교였다. 60년대 이전만 하다라도 권위주의와 모더니즘에서 주장하는 절대 진리의 모습,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 진리로서 선포 되었을 때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말씀에 반응하는 것들이 굉장히  익숙했다. 그래서 목사들이 설교하면 당연히 성도들은 말씀을 듣고 반응하는 것이 맞는다고 했다. 그런데 권위가 무너지면서 성도들 사이에서 하나님 말씀을 예전처럼 듣지 않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1971년 이런 시대상을 반영한 책이 2권이 나왔다.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와 설교자, Preaching and Preachers>와 프레드 크래독의 <권위없는 자처럼, As One Without Authority>이다. 양쪽 진영에서 유명한 책이다. 마틴 로이드 존스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권위를 가지고 설교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프레드 크래독은 권위에 대해 의미심장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권위는 더 이상 하나님 말씀에 있지 아니하고 성도들에게 있음을 말한다. 그것이 설교현실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성도들이 설교를 들을 때 반응하는 것을 통해 설교가 권위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런 모습들이 많은 교회들에서 일어났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권위, 해석의 문제였다. 성경 말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전하면서 성도들이 들을 때 그 말씀을 ‘권위가 있는 말씀’으로 듣지 아니하고 ‘판단할 수 있는 말씀’으로 듣는 모습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누군가 어떤 설교자가 말씀을 전하는데 성도들이 말씀을 듣고 이런 말씀은 나와 상관없다고 하면 그 말씀은 그것으로 권위가 없어지는 말씀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에게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구나 하는 확신이 있고, 그 순간에 하나님을 만나는 감동적인 체험이 있으면 그 말씀은 그 순간에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들이 말씀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고 말씀의 권위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는 그런 시대가 온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오늘날 그런 모습이 되었다. 그래서 많은 목사들이 설교하면서 교인들의 반응을 염두에 둔다. 말씀을 전하고 성도들이 은혜를 받았다고 반응해주면 오늘 말씀이 좋았나 보다고 생각하고, 별로 반응이 없으면 죽을 쑤었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바로 이점에 있다.

 

설교자가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많은 시간을 들여 말씀을 준비하여 말씀을 전했는데 그 전해진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인가? 성도들이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되고 못 받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닐까? 다른 질문을 한다. 설교의 권위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내가 목사안수를 받아서 이제 내가 전하는 말씀이 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권위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나는 목사로 안수를 받았지만 설교자로 부름을 받았지만 내가 전하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가?

 

왜 이런 질문을 하는가 하면 하나님 말씀의 권위에 대해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설교자가 말씀을 전할 때 그 말씀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과 똑 같은 것은 아니다. 하나님 말씀인 성경과 설교가 같은가 다른가? 다르다.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과 다르기에 설교가 권위가 있는가 없는가? 설교는 왜 권위가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자체로 권위가 있기에 그 말씀을 있는 그대로 들어서 성도들에게 전하면 그 말씀 자체가 권위가 있는 말씀이 된다는 말이다. 인간적으로 목회자가 부족한 것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졌을 때 그 말씀 자체가 권위가 있는 것은 목회자가 뛰어나거나 부족하거나, 교회 사이즈가 크거나 작거나, 공부를 많이 하거나 적게 하거나 같은 외적인 상황을 통해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인정하는 성경자체가 권위가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그 말씀을 우리가 진심으로 있는 그대로 전할 때, 그 전해지는 말씀 자체가 권위 있는 말씀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이것을 분명히 인정한다면 그 다음부터 어떤 설교를 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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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전하는 것이 권위가 있다는 이야기이다. 만약 목사가 성경에 있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바꾸거나 아니면 붙여서 왜곡해서 전하게 되면 그것 자체가 권위문제에서 큰 도전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제가 강해설교를 전공하고 배우면서 가장 마음에 확신을 가지게 된 것이 바로 이 부분이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진실하게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전할 때 그 말씀이 성도들에 의해서 판단되는 것이 아니다. 성도들이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하면 목회자가 마음이 좋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그것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그대로 전한다는 사실 자체로 우리 안에 기쁘고 감사함이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그것이 바로 권위의 문제이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진실하게 전할 때 그 말씀 자체가 권위있는 말씀을 전해진 것이고, 그 말씀을 통해 성령님의 능력과 역사하심을 실제 사역가운데 볼 수 있는 일이 우리 가운데 생긴다는 이야기이다.

 

주제설교, 강해설교, 제목설교, 시리즈 설교 등 어떤 설교를 해도 그 설교는 강해설교가 되어야 한다. 흔히 많은 목사가 오해하는 것이 이런 설교들이 다른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는 모든 설교는 강해설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왜 그런가 하면 권위의 문제 때문에 그렇다.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해야 그 말씀을 통해 능력이 나타나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전하는 설교가 강해설교이고, 그 설교의 패턴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든지 그 모든 설교는 강해설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달라스 신학교에서 설교학을 공부할 때 영어나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아 숙제하기에 바쁘게 지냈다. 그러다 보니 졸업은 했지만 설교에 대해 배운 내용들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남침례신학교 설교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면서 달라스 신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이해되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설교에 대해 그동안 몰랐던 것이 많이 채워졌다. 두 신학교에서 설교를 공부하면서 개인적으로 어떤 설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가지는 기회가 되어서 개인적으로 감사한 시간이었다. 부족하지만 그것을 여러 목회자와 나누고 싶었다. 제가 도전되었고 은혜되었던 설교가 여러분들의 사역현장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분명한 달란트와 소명을 가지고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미나를 준비했다.

 

한 가지 확신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세미나를 듣고 설교하면서 고민이 많아질 것이다. 그동안 설교를 잘해왔지만 제가 던지는 질문들과 이야기를 통해 설교 준비에 고민이 많이 될 것이다. 고민을 진지하게 하며 설교를 준비하면 여러분의 설교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설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설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설교가 될 줄 확신한다.

 

설교가 전공이다 보니 직업병이 있다. 버지니아에 사는데 마켓에 가면 설교 CD가 많은데 모으는 것이 취미이다. 그러다 시간이 나면 차에서 듣는다. 설교들을 듣다보니 공통점들이 있다. 이 부분만 조금 바꾸면 참 좋겠는데 하는 아쉬움이 나오는 것을 많이 경험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으로 세미나를 시작하게 되었다. 

 

현대설교 특히 이민교회의 설교에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5가지를 생각해보자. 여러분의 설교를 떠 올리며 들어보라. 1. 해석의 문제  2. 신학적인 원리의 문제 3. 전달의 문제 4. 청중들의 이해에 대한 문제 5. 적용에 대한 문제 등이다.

 

1. 해석의 문제

 

여러분들이 설교에 대해 배우면서 해석에 대해 많이 들었을 것이다. 해석의 문제는 왜 생기는가?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한국에 있는 잘 알려진 목사의 설교를 들었는데 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본문을 가지고 이렇게 설교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누구인가? 도둑 강도 살인자들이다. 이들은 매우 심령이 가난하다. 마음이 부유한 자는 매일 말씀을 읽고 말씀을 실천하는 자들이다.” 어떤가?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찾을 수 있다. 많은 목회자들이 실수하는 소홀히 여기는 부분이 바로 말씀을 읽으면서 말씀이 주는 의미를 깊이 연구하지 않고, 한번 읽고 처음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설교를 준비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가 아는 대로 ‘심령이 가난한 자’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갈급한 심령, 그래서 그 말씀을 통해 공급받고자 하는 그런 열망, 그것에 대한 은혜가 주어진 자를 말하는데 그것을 인간적인 모습으로 표현한 것이다. 심령이 가난한 것은 도둑 강도 살인자처럼 뭔가 갈급한 사람으로 바꾸어서 설교하는 것을 들으며 제 안에 불편한 마음이 들었다. 저런 말씀을 듣고 실제 성도들이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인가 하는 마음의 불편함이 있었다. 설교할 때 설교자가 가장 큰 실수를 하는 부분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해석하는 부분이다. 본문을 잘 이해하지 못해 해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설교자가 의도적으로 본문을 왜곡해서 설교하는 경우도 자주 발견된다.

 

한국이나 이민 교회에서 3대지 설교를 잘하는 분들이 있다. 본문을 정해놓고 3대지로 설교하는 좋은 패턴이다. 연역적 설교 패턴 중에서도 굉장히 논리적으로 잘 표현하고 이해할 수 있는 패턴이기에 많은 설교자들이 선호한다. 3대지 설교에서 문제점은 성경을 읽고 그것에서 3가지 인사잇을 얻는 것으로 설교를 시작한다. 문제점은 성경을 제대로 읽지 않고 필링으로 설교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3대지 설교는 성경을 읽기는 하지만 본문이 말하는 실제 내용을 드러내기 보다는 어떤 좋은 아이디어 3가지를 무작위를 뽑아서 성도들에게 설교하는데, 설교 본문은 별로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

 

소위 ‘점핑 보드’라고 하는데 설교를 하기위해 내가 하고 싶은 설교, 혹은 청중이 좋아하는 설교를 하기위해 성경을 그냥 연결시키는 도구로만 사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설교패턴을 가진 목사들의 설교를 들어보면 많은 경우에 성경본문을 언급하지 않는다. 대부분 본문을 읽고 처음에 말씀을 이야기한 후 성경이 아니라 세상의 책 등에 나오는 소스를 전한다. 성경 본문에서 아이디어를 가지고 와 본인의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섞어서 전하는 것이다. 이렇게 3대지 설교를 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설교 아이디어를 성경에서 얻었기에 그 설교가 강해설교인가? 아니다.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성경을 인용하는 것을 강해설교라 하지 않는다. 강해설교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 그대로 드러나 그 말씀이 있는 그대로 성도들에게 전해지는 것이다. 그런 부분에서 성경 본문이 왜 그 아이디어를 주는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우리가 어떤 소스를 얻는 수준에서 그치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것을 강해설교라 하지 않는다. 강해설교는 철저하게 본문이 추구하는 내용을 전하는 설교가 강해설교이다. 

 

(내용이 다음 기사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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