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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간사 "생장점이 터지는 성경일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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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6-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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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감리교회(이강 목사)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생장점이 터지는 성경일독학교" 이지은 간사를 초청하여 성경학교를 열었다. 성경학교에는 170여명이 등록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성경을 이해하며 읽는데 도움을 주는 "성경일독학교"는 <어? 성경이 읽어지네!>의 저자 이애실 사모(볼티모어 베델교회)가 주도하고 있는 성경공부학교이다. 이 사모는 3월에는 뉴저지 하늘문교회, 7월 퀸즈한인교회에서 학교를 인도했다.

이지은 간사는 이애실 사모의 바쁜 일정 때문에 대타로 참가했지만 자신 있게 학교를 진행하여 박수를 받았다. 이 간사는 성경을 사본으로 적으면서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자구가 나오면 자세를 다듬었던 성경학자처럼 차분히 이야기 하다가도 하나님을 증거할 때는 거리낌이 없었다.

이 간사는 "성경학교의 전체적인 틀은 같지만 30%정도는 개인적인 해석이 들어가는 진행"이라고 설명했다. 이 간사는 시각적인 지도와 함께 성경의 흐름을 전했으며 "하나님만 진짜이며 다른 것은 인스탄트"라고 강력한 메세지도 잊지 않았다. 또 밤 11시까지 이어진 세미나에서 "I am who I am"를 "나는 스스로 있는 자"가 아니라 "나는 앞으로 되어질 나를 통해서 내가 누구인지 나타나게 될 나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지은 간사는 자녀가 보스톤에 유학을 하고 있어 미국에 올 기회가 많아 "작은 한인교회라도 성경일독세미나를 인도하겠다"라며 많은 교회의 관심을 부탁했다.

교재로 사용된 <어? 성경이 읽어지네!> 4년여 전 남편 이순근 목사 대신 이애실 사모가 쓴 책으로 3년 연속 두란노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책의 인기를 타고 현재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 성경일독학교가 열리고 있다. 책은 성경목록을 시간대 별로 재배치하고 창세기부터 성경전권에 흐르는 주제를 찾아 주어 쉽게 일독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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