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CCV 말씀축제 “어린이 입을 통해 복음을 전해”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제6회 CCV 말씀축제 “어린이 입을 통해 복음을 전해”

페이지 정보

이민ㆍ2018-11-18 07:49

본문

제6회 CCV 말씀축제가 11월 17일 토요일 오후 3시 은혜교회(이상훈 목사)에서 열렸다. 매년 2회 열리고 있는 말씀축제는 지난 5월에도 뉴욕우리교회에서 열린바 있다. 지난 2014년 설립한 어린이 영상선교 단체 CCV(Christian Children Voice)는 어린이들의 입을 통해 어린이와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있다. 

 


▲[동영상] 제6회 CCV 말씀축제 실황

 

말씀축제는 사회 이임우 목사(은혜교회), 경배와 찬양 은혜교회 주일학교, 기도 김원재 목사(CCV이사, 한울림교회)으로 시작됐다. 이어 7인의 어린이들이 하나님과 성경말씀을 통해 입으로 복음을 전하는 CCV 스피치가 진행됐다. 도예진(열방교회), 한제원(은혜교회), 강햬인(뉴욕우리교회), 왕민서(한울림교회), 김예진(은혜교회), 양예성(뉴욕우리교회) 등이 나와 예수그리스도와 복음을 전했다. 마지막 스피치를 한 김봄(한울림교회) 학생은 중등부로 마치 사역자처럼 수준 높은 메시지를 전했다.

 

또 문지나 어린이는 기자처럼 열심히 캔을 모아 선교하는 등 열방교회 어린이들이 적극적인 선교활동에 대한 리포트를 했다. 뉴저지 한무리교회도 비디오를 통해 주일학교를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했는데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캔을 모으는 내용이 나왔다. 또 후러싱제일교회 이용지 전도사는 예배당을 좁게 만들 정도로 열심히 시선을 집중시키며 리더 스피치를 했다.

 

특별순서로 뉴욕우리교회에서 인형극 “너는 세상의 빛이라”를 공연했는데 한국 최초의 여의사 박에스더의 삶을 소개하고 세상의 빛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열방교회 제시온 어린이가 마치 전문 찬양사역자 처럼 찬양하는 가운데 4명의 어린이가 워십댄스를 하는 은혜로운 하모니를 보여주었다. 한울림교회의 최서영과 최서빈 학생의 힘찬 태권도 퍼포먼스도 박수를 받았다.

 

말씀축제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은혜교회 EM의 워십댄스 후, 이상훈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그리고 김성광 CCV 대표의 인사로 순서를 마감하고, 은혜교회가 제공한 불고기 버거를 먹으며 친교를 나누었다. 

 

6e84ee04abc55e1692f50f49f7e22b79_1542545373_85.jpg
 

영화를 전공하고 방송 전문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광 CCV 대표는 가정예배를 드리다 어린이 입으로 전하는 복음 메시지에 대한 영감을 받았다. 행동으로 옮겨졌다. 2011년부터 크리스찬 영상제작으로 시작하여 2014년 어린이용 QT 영상 제작으로부터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했다. 현재 한국 TV 뉴욕지사에서 일하면서 10여개 교회를 쫓아다니며 어린이들의 입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영상에 담고 편집하고 인터넷에 올리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아멘넷은 CCV와 공동 차세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CCV 영상은 아멘넷에서도 볼 수 있다.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next

 

[관련기사]

제5회 CCV 말씀축제,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들 선보여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8306

CCV 대표 조원태 목사 “21세기 로마 군사용 도로는 유튜브”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6217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ba34zR95jvo15aa8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254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8월 5일, 한흑이 함께하는 인종 혐오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연대 결성 및… 2022-07-26
박동규 변호사의 '가난한 이들의 캠페인' 주최 워싱턴DC 대행진 참가기 2022-06-23
미국교회가 고령화되고 있다. 33%가 노인, 목회자 평균은 57세 2021-11-03
선교사의 딸 등 최초로 2명의 한인 뉴욕시의원 배출 2021-11-03
미국교회의 평균 예배참석 인원은 65명, 한인교회는? 2021-10-26
20년간 미국교회에서 일어난 6가지 주요 변화 2021-10-04
바이든 대통령 성경 오용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2021-08-30
뉴욕주 정치인들이 대답한 아시안 혐오범죄 예방방법은 2021-08-28
20년 동안 미국교회 예배의 9가지 변화 - 다중 사이트 활성화 등 2021-08-28
하나님의성회(AG)는 어떻게 쇠퇴를 피하고 성장했는가? 2021-08-11
이보교, 이민개혁법안 통과를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 호소 댓글(1) 2021-08-06
이기응 목사 “교회 신뢰도 37%를 더 높이는 할렐루야대회” 강조 2021-08-01
이보교, 여칠기 등 이민개혁법 통과위한 캠페인 벌여 2021-07-22
“무종교 정체 및 후퇴” 2020년 미국 종교 인구 조사 2021-07-18
미주한인교회들이 기도해야 할 LGBT에 대한 통계들 2021-07-10
2020년 주요 이슈가운데 미국 목사들은 어떤 설교를 했나? 2021-07-09
팬데믹 이후 교회로 돌아오지 않는 2가지 심각한 원인 2021-07-03
아시안 인종혐오 대응 NY세미나 “인종혐오 반대 목소리를 크게 내라” 댓글(1) 2021-06-23
목회자들이 목회자의 성문제를 보는 시각이 엄격하다 2021-06-23
미국 동성결혼 합법화 지지율 기록적인 70% 기록 2021-06-08
아시안 인종혐오 대응 NJ세미나 “연방대법원에도 편견이...” 2021-06-05
정치력도 신앙도 높은 한인 2세 정치인들 출사표, 교협 자리마련 2021-06-04
팬데믹 영향, 종교 예배 참석률이 30%로 사상 최저치 2021-06-04
미국에서 개척되는 교회보다 문을 닫는 교회가 더 많다 2021-05-27
진정한 미국인이 되려면 기독교인이 되어야 하나? 2021-05-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