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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O, 뉴저지 중소형교회 청소년들을 위한 연말 연합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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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11-17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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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O(Church Support Organization)”는 청소년 사역단체인 “스트림사이드 미니스트리(Streamside Ministry)”와 함께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중소형교회 청소년들을 위한 연합수련회를 개최한다. 수련회는 뉴저지 교협과 목사회, 러브 뉴저지 등이 후원한다. 

 

교회 자체적으로 수련회를 준비하기 어려운 교회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청소년 수련회는 요한복음 8:32 말씀에 나오는 "믿음(The Faith)"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며 프린스톤 지역에 있는 웨스트인 호텔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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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을 전문적으로 섬겨온 3인(Peace Lee, Faith Cho, Sam Lee)의 사역자들이 주 강사로 나서며 다양한 선택세미나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수련회동안 청소년 사역자를 위한 트랙이 운영되어, 청소년 사역자들의 고민과 현안들을 함께 논의하게 된다.

 

뉴저지 지역을 중심으로 중소형 교회를 섬기며 올해 10주년을 맞은 CSO의 정인식 목사는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흔들리는 가치관과 신앙을 지켜 낼뿐 아니라 오히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믿음(The Faith)'이 이번 수련회를 통해 성장하며, 예수님과의 개인적인 만남과 확신을 세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청소년 연합수련회는 티셔츠와 숙박 및 식사 등 모두 포함한 등록비는 160불이다. 자세한 내용은 정인식 목사(201-696-8044)에게 문의하거나 홈페이지(youthwav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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