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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실버선교학교 졸업생 25명 온두라스 단기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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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8-11-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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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일꾼들인 노년 성도들을 선교에 동원하기 위해 “가든지 보내든지 하자”라는 목표로 사역하고 있는 뉴욕실버선교회(회장 김재열 목사)는 교육과 현장실습을 잘 어울리게 하고 있다. 뉴욕실버선교학교 과정을 마치면 반드시 단기선교를 나가 현장을 경험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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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부터 10주간 친구교회에서 선교훈련을 받은 27기 뉴욕실버선교학교 졸업생 등 25명은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온두라스로 단기선교를 나갔다. 온두라스 우라꼬 지역에서 의료, 한방, 이미용, 네일, 안경, 사진, VBS 등의 사역을 통해 2,983명의 현지인들을 섬겼으며, 건축중인 선교센터에 헌금을 하고 돌아왔다.

 

온두라스 우라꼬 지역은 황충열 선교사가 13년 전에 개척한 선교지로 11에이커의 부지에 학원사역을 통해 현재 4백여 명의 학생들이 “우리는 온두라스의 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는 곳이다. 황 선교사는 현재 고등학교까지 되어 있는 학교를 대학교와 신학교육까지 할 수 있도록 끓임없는 기도를 부탁했다.

 

뉴욕실버선교회 문의 훈련원장 김경열 목사 917-963-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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