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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북한교회 재건을 위해 고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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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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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42회기 임원 및 노회장 연석회의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멕시코 캔쿤에서 열렸다. 총회장 김재열 목사를 비롯하여 총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단발전과 각 노회의 소통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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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북한 개방을 위한 준비로서 “북한교회 재건을 위한 총회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 주제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는 목사장로기도회를 학술대회로 개최하는 방안과 총회 내에 상임기구 설치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기로 했다.

 

또한 총회행정 효율화를 위해 전산업무를 업그레이드 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내년 5월 열리는 43회 총회는 LA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에 따라, 총회 준비위원장으로 부터 현재까지 총회준비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폐회예배후 3박4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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