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교회, 제1회 친구초청 잔치 및 헌당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친구교회, 제1회 친구초청 잔치 및 헌당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8-11-01 05:03

본문

지난 3월, 코로나에서 리틀넥으로 이전한 친구교회(빈상석 목사)가 제1회 친구초청 잔치 및 헌당예배를 10월 28일 주일 오전 11시에 드렸다. 

 

헌당예배와 친구 찬양제, 그리고 오찬을 준비하여 새로 방문한 많은 친구들을 환영했다. 행사는 오전 11시에 시작됐지만 1층과 2층에 마련한 오찬자리가 방문한 친구들과 친구교회 성도들로 가득찼다.

 

476363f37708dea3c7b6fd1c692ed0fc_1541062947_72.jpg
 

476363f37708dea3c7b6fd1c692ed0fc_1541062953_3.jpg
 

1부 헌당예배에서 빈상석 목사는 에스겔 47:1-2를 본문으로 “생명의 강”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넘치고 심지어 교회의 죽음을 경고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말 드리고 싶은 메세지는 교회가 살아있고 교회가 세상을 살린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그런 소식이 에스겔서에 나와 있다.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고 바벨론 포로생활을 당하고 있는 에스겔 선지자가 하나님으로 부터 듣고 본 비전이다. 파괴되었던 성전이 회복되고 그 회복된 성전을 통하여 죽어가는 세상을 살리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메시지이다. 친구교회가 에스겔이 바라 본 회복된 성전, 그리고 세상에 생명을 전해주는 그 성전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476363f37708dea3c7b6fd1c692ed0fc_1541062966_65.jpg
 

이어 그동안 교회이전 위원장을 맡아 8개월만에 모든 절차를 마친 조형구 장로가 경과보고를 했으며, 공로패를 받았다. 

 

헌당예배를 통해 온 성도들이 교회 영어이름인 "Friends"의 첫 자에서 나온 친구교회의 7가지 비전-성도의 교제, 하나님의 형상 회복, 이민 이야기, 다음세대 준비, 지역 봉사, 은사개발, 말씀 선포를 나누었다.

 

이어 장신옥 장로(동부한미노회 노회장), 김동찬 대표(시민참여연대)가 축사를 했다.

 

476363f37708dea3c7b6fd1c692ed0fc_1541062981_17.jpg
 

476363f37708dea3c7b6fd1c692ed0fc_1541062994_33.jpg
 

476363f37708dea3c7b6fd1c692ed0fc_1541062994_59.jpg
 

2부 친구 찬양제는 독창 임종국 집사, 피아노 연주 김정민 청년, 남성 4중창 최광석 임종국 이주영 최정원, 독창 최정원 청년, 피아노 연주 전지석 청년, 찬양 5여선교회, 찬양 가브리엘 중창단 등 친구교회 교인들이 담당했다. 특히 이민자보호교회를 함께하며 노래하는 변호사인 박동규와 최영수 변호사가 참여하여 축가를 불렀다.

 

빈상석 목사의 축도후 3부 오찬이 진행됐다.  

 

친구교회

252-00 Horace Harding Expressway, Little Neck, NY 11362

(구 뉴욕중부교회 자리)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eryaqduskDCEeYgx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6건 1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023년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 2차 준비기도회 2023-06-28
스토리 있는 뉴욕한인제일교회 창립 40주년 감사예배 2023-06-27
2023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한인 차세대들에 대한 관심 절실” 2023-06-26
이동원 목사 세미나 “뉴 노멀 시대에 회복해야 할 바울식 설교” 2023-06-26
뉴욕한인청소년센터, 7월 7일에 청소년을 위한 말씀과 찬양집회 2023-06-26
유나이티드 두나미스 신학교 제13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3-06-26
뉴욕늘기쁜교회 엘살바도르 선교후원 음악회 “교회존재의 이유는 선교” 2023-06-26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원) 제43회 졸업식, 6명 학위 받아 2023-06-26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12주년 맞아 링컨센터 “천지창조” 공연 2023-06-25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5차 컨퍼런스 및 정기총회 2023-06-24
뉴욕장로연합회 황규복 회장 1일 여행기 “과거를 통해서 현재를 도전하다” 2023-06-24
2023 뉴저지호산나대회, 이동원 목사 복음강조 및 결신 이어져 2023-06-24
"세계 선교, 서구 중심 지양할 것"...한국교회, 선교전략 결의서 채택 2023-06-22
손영진 사모 찬양사역 40주년 “평생 하나님만 찬양하겠다”는 약속 지켜 2023-06-21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 제42차 정기총회, 신임 총회장 조낙현 목사 2023-06-21
이준성 뉴욕교협 회장 솔선수범, 1만 달러 대회준비기금 전달 2023-06-20
2023 월드밀알찬양대행진, 멕시코에서 찬양으로 복음의 빛을 발한다 2023-06-20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17회 총동문회의 밤 “새로운 도약과 개혁으로” 2023-06-20
퀸즈한인교회 제4회 뉴욕신학세미나 ‘신학과 설교, 구약과 해석학’ 2023-06-19
기독교한국침례회 김인환 총회장 “어려울수록 더욱 본질을 추구하라” 2023-06-18
제44회 미주성결교회 목사안수식 - 심영보, 이성은, 박창균 목사안수 2023-06-18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20회 학위수여식 및 졸업식 2023-06-18
금년 9회째 … 세기언 주최 신앙도서 독후감 모집 2023-06-16
한기부 미주지역 사역 활발, 부흥연수원 강의에서 선교지 성령집회까지 2023-06-16
효신교회 로뎀하우스 오픈,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과 위로가 있는 곳 2023-06-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