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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기 뉴욕실버선교학교 종강 및 단기선교 파송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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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10-3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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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실버선교회(회장 김재열 목사)가 “가든지 보내든지 하자”라는 주제로 지난 8월 27일 개강한 27기 뉴욕실버선교학교가 10주간의 과정을 마치고 10월 29일(월) 오후 8시 친구교회(빈상석 목사)에서 종강 및 단기선교 파송예배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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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인도 김경열 목사, 찬양 피어선신학교 찬양팀, 대표기도 김경열 목사, 특송 김영환 전도사, 설교 한재홍 목사, 헌금 지인식 목사 부부, 헌금기도 문삼성 목사, 수료증 및 감사패 수여 김재열 목사, 선서 및 스페니쉬 찬양 선교사 일동(단장 최윤섭 목사), 인사 27기 회장 이준희 전도사, 광고 김경열 목사, 축도 빈상석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1.

 

27기 수료자는 박건일, 이준희, 이준기, 김성순, 한동수, 신경애, 곽용석, 지인식, 설금옥, 강아인 등 10명이다. 뉴욕실버선교학교는 교육과정후 단기선교를 나간다. 수료자 등 25명이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온두라스로 단기선교를 나가 여러 사역(의료, 한방, 이미용, 안경, 사진, VBS) 등을 펼치게 된다. (문의 이형근 장로 646-220-8222)

 

예배에서는 회장 김재열 목사가 수료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지난 15년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스탭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수료자들의 수고도 치하했다. 또 친구교회에서 정성으로 섬긴 성도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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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온두라스 단기 선교팀들은 최윤섭 목사의 인도로 선서를 했으며 뜨거운 통성기도가 이어졌다. 그동안 훈련받고 현지에서 부를 스페니쉬 찬양을 함께 불러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또 병중인 아내를 섬기기 위해 참석하지 못한 사무총장 장충헌 장로 부부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2.

 

이사장 한재홍 목사는 히브리서 11:13-16을 본문으로 “본향을 향하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1회적인 삶을 산다.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사실이다. 이 세상에서 원망불평하지 말라. 더 좋은 천국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 모두 하늘나라에 갈 준비를 해야 한다. 세상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한 도성인 하나님나라를 바라보며 살고, 오늘을 이기고 살아야 한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야 할 본향을 바라보며 사는 것”이라고 말씀을 선포했다. 

 

또 이날 수료한 27회 회장 이준희 전도사는 “10주간의 교육을 통해 진정한 선교가 무엇인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수고한 선교회 스탭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교육을 통해 좋은 교회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좋은 교회는 큰 예배당과 좋은 시설, 유명한 목사나 학벌과 돈 많은 교우들이 있는 교회가 아니라 여러분처럼 신앙이 깊은 분이 많은 교회가 좋은 교회임을 알게 되었다“고 선포했다.

 

3.

 

27기 뉴욕실버선교학교는 10주간 매주 월요일 모여 빈상석, 김재열, 최창섭, 송병기, 박준열, 이재봉, 문덕연, 이지용, 양민석, 김성기, 김홍석, 최윤섭, 한재홍 등 목사들과 전문 사역자들에게서 선교에 대한 영성과 정보, 그리고 현장에서 필요한 선교기술을 배웠다. 2004년 시니어들의 선교동원을 위해 조직된 뉴욕실버선교회는 같은 해 1기 실버선교훈련을 시작으로 봄학기와 가을학기 연 2회 교육과정이 15년 동안 진행됐으며 660여명의 시니어들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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