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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목자교회, 이병우 감독 초청 부흥성회 “4가지 기초신앙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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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8-10-0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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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목자교회(김신영 목사)는 부흥성회를 10월 3일(수)부터 3일간 열었다. “신앙을 반석위에”라는 주제로 열린 성회의 강사는 이병우 목사. 이 목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충복연회 감독이며 충주제일교회 담임 목사이다. 이 감독은 5일(금) 저녁부터 3일간은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 뉴욕서지방 선교대회를 “신앙을 반석위에 인생을 반석위에”라는 주제로 뉴저지가나안교회에서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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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효성 감독, 강사 이병우 감독, 김신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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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목자교회에서 열린 부흥성회 둘째 날인 4일(목) 저녁집회는 김신영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은희곤 목사(미주자치연회 감독 당선자)가 개회기도를 그리고 박효성 목사(미주자치연회 감독)가 축도를 했다.

 

이병우 감독은 디모데 후서 4:6-16을 본문으로 “경건에 이르도록 자신을 연단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감독은 말씀을 통해 많은 신자들이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음에도 축복된 삶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기초신앙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4가지 기초신앙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그 4가지는 구원의 확립, 중심의 확립, 성결의 확립, 자세의 확립이다.

 

첫째, 구원의 확립에 대해 나누며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구원을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 구원과 관련된 복음이 무엇인지, 믿음이 무엇인지, 성령이 무엇인지, 중생이 무엇인지, 천국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둘째, 중심의 확립에 대해 나누며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 목자 중심, 예배 중심의 신앙생활을 강조했다.  

 

셋째, 성결의 확립을 강조하며 거룩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에 속한 것을 거룩하게 여겨야 한다며 성전, 성일, 성경. 성물, 성직 등의 의미를 설명해 나갔다.

 

넷째, 자세의 확립을 강조하며, 무엇을 할 때 자신의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로 아뢰며 물어보는 신앙생활의 자세를 강조했다.

 

4가지 기초신앙 - 구원의 확립, 중심의 확립, 성결의 확립, 자세의 확립 등으로 신앙생활을 할 때 모든 것이 형통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신앙생활이 된다고 강조했다.

 

좋은목자교회 (김신영 목사)

130 West Old Country Rd, Hicksville, NY 11801

516-203-2878 / 홈페이지 gsjmc.org

주일예배 오후 12시30분, 새벽예배 오전 6시

수요찬양예배 오후 8시, 금요성경공부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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