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31대 회장단 취임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31대 회장단 취임식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4-11-15 00:00

본문

뉴욕교협 회장 취임식이 11월 15일 오전 11시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열렸다. 이재덕(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문봉주(뉴욕 총영사), 장철우(뉴저지 교협회장), 정진홍(뉴욕목사회 회장), John E Hiemastre(뉴욕시 미교협 사무총장)과 100여명의 뉴욕교협 관련 목회자가 참석했다.

1115.jpg

취임예배 말씀을 전한 안창의 목사는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는 교협이 되기를 축원했으며, 진정한 신뢰를 받는 교협으로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안 목사는 적당한 진실과 타협하기 보다는 실패할지라도 진실할 수 있는 소신있는 교협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봉주(뉴욕 총영사)는 강한 리더쉽을, 정철우 목사(뉴저지교협 회장)은 교협을 릴레이식 마라톤에 비유하고 잘 전해 주고 잘 넘겨 받아야하지만 행여 잘못 전해지면 다시 시작하는 한이 있더라도 진실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정진홍 목사(뉴욕목사회 회장)는 희생하는 교협, 전 임원의 부지런히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덕 신임 회장은 어렵게 출발하는 만큼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으며, 송정훈 19대 신임 이사장은 조직적으로 이사회를 구축하여 교협 후원금 마련에 최선을 다 할 것임과 재정의 투명성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취임 인사를 했다. 부회장 이병홍 목사와 유시수 장로, 서기 조명철 목사, 부서기 김수태 목사 그리고 각 분야 별 임원진이 새로 신임장을 받았다.

지극히 상식적인 면이 통해야 한다는 원칙론적인 한재홍 목사의 권면의 이야기에서 처럼 참석한 모든 관계자 들은 새로 구성된 교협 임원진의 순조로운 출발과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허걸 목사(전 뉴욕 교협 회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 2004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1건 28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권준 목사 "교회부흥의 삼대원칙" 2011-10-11
권준 목사 "목회자의 창조적인 변화" 2011-10-11
나눔과 기쁨 - 댄스 뮤지컬 Where are You Jesus 2011-10-09
뉴욕주님교회 3주년 및 담임 목사 취임감사예배 2011-10-09
뉴욕연합장로교회(최지호 목사) 임직식 2011-10-09
에버그린장로교회 10주년 감사 및 안수집사 임직식 2011-10-09
뉴욕복된교회 창립 11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 2011-10-09
장달윤 목사의 목회철학 "본질은 수호하고 비본질은 양보" 2011-10-09
숭실 OB 남성합창단 3회 정기연주회 2011-10-08
뉴욕교협, 감사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발표 2011-10-08
평신도들이 앞장서는 영생교회 전도법 2011-10-08
뉴욕교협, 송흥용목사 초청 성윤리 세미나 2011-10-07
뉴욕교협 선관위, 회비 체납아닌 미납/법규위원장은 불법선언 2011-10-05
뉴욕교협 감사 김명옥 목사 "대행 현영갑 목사는 사퇴하라" 2011-10-05
뉴욕교협 감사 기자회견 "선관위 결정 문제있다" 2011-10-04
뉴저지 교협 정기총회, 회장 유재도/부회장 박상천 목사 2011-10-03
뉴욕목사회, 2011 가을 체육대회 2011-10-03
뉴욕초대교회 3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2011-10-02
뉴욕교협 2011 사랑의 찬양제 2011-10-02
필그림교회, 유카탄 선교 10주년 기념 행사 2011-10-01
후러싱제일교회 200주년, 김춘근 장로 대각성 집회 2011-10-01
후보자 공개 소견 발표회를 통해 후보의 자질을 보라! 2011-09-30
뉴욕교협 선관위, 정회장 후보 노기송/양승호 목사 서류통과 2011-09-28
한국 통합, 최바울과 인터콥 예의주시/참여자제 2011-09-28
기아대책 콜롬비아 결연 아동후원 사랑나누기 행사 2011-09-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