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백석, 대신) 미주동부노회 제56회기 추계 정기노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예장(백석, 대신) 미주동부노회 제56회기 추계 정기노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10-02 12:17

본문

예장(백석, 대신) 미주동부노회 제 56회기 추계 정기노회가 10월 1일(월) 오후 4시 뉴욕선민교회에서 열렸다. 

 

함성은 목사 기도후 노회장 한준희 목사의 사회로 37명(위임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는 신입회원 가입(주심교회, 이지훈 담임목사), 각부 보고, 안건처리, 신안건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415eb84d67d08e32617648fa1e124653_1538497037_53.jpg
 

서기보고에서는 임원회 보고와 함께 △워터타운교회 설립예배 및 김석양 담임목사 추대 예배 △브라운스빌열린문교회 장로임직예배 △온두라스 최문재 선교사 방문 △한국총회 참석 등이 있었다.

 

회계보고는 총수입 12,789.45달러, 총지출 6,167.72달러, 잔액 6,621.73달러로 보고됐다.

 

이날 목사안수 청원서를 제출한 3명-양명철 강도사(뉴욕주심교회), 문삼성 강도사(뉴욕영안교회), 김혜영 강도사(미주동부노회 선교부)과 지난 노회에서 준회원으로 가입허락된 배대진 전도사(비브리컬 재학중)가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김정숙 목사의 탈퇴청원이 수락됐다.

 

신안건으로는 캐나다에서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이승남 김드보라 목사부부가 노회인준 신학교로 허락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노회는 내용을 서류로 제출해 논의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전 미주내 노회들의 가족수양회를 제의했으나, 서부 사정상 실현가능성이 없음으로 동부노회만이라도 목회자가족수양회를 갖자고 의견을 모았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장규준 목사 인도로 기도 김충천 목사, 설교 주효식 목사, 감사기도 서문도 목사, 축도 송원섭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부노회장 주효식 목사는 “있을 때 잘합시다!”(행20:24)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가치는 천하와 바꿀 수 없는데, 그 생명조차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은 사도 바울에게 삶의 의미와 목적이 무엇인가” 묻고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증거 외에는 없다”고 단언했다.

 

주 목사는 “그러면 왜 복음증거에 목숨을 거는가? 주께 받은 사명이기 때문이다. 생명 있을 때 한눈팔지 말고 잘하자. 사도바울의 고백이 우리 고백이 돼 이 시대에 쓰임받자”고 역설했다.

 

예장(백석, 대신)은 미주내에 3개 노회가 있으며 서부쪽 2개 노회와 미주동부노회가 있다. 이번 미주동부노회 노회에는 캐나다 토론토와 텍사스, 위스콘신, 메릴랜드, 업스테이트뉴욕 등 멀리서 회원들이 참석해 환영을 받았다.

 

한편 3명의 목사안수식은 10월 7일(주) 오후 5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열린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83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암환자 및 가족 위로 공감 콘서트 “5년의 투병중에도 믿음을 잃지 않았다… 2023-05-2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1월 월례회 2022-12-02
차세대를 위한 ACE 창립예배 및 출범식 “함께”와 “위임” 2022-11-02
제4회 앰배서더 컨퍼런스, 주강사는 톰 우드 박사 2022-09-18
2022년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제한 완전히 풀리고 개막 앞둬 2022-09-15
뉴욕실버선교회 20주년 앞두고 인적혁신, 이종식 이사장과 젊은 이사 영입 2022-08-17
2022 할렐루야대회 세미나 “말씀을 듣다가 말문이 막혔습니다” 2022-08-04
한국과 미국, 사회와 교계와 함께하는 한미수교 140주년 행사 2022-07-26
할렐루야대회 3차 준비기도회 “기도하면 하나님이 손이 움직여” 2022-07-16
연합감리교회(UMC) 교단분리 앞두고 양측 입장의 대립 이어져 댓글(1) 2022-07-08
할렐루야대회 2차 준비기도회 “이런 부흥을 주소서!” 2022-07-02
2022 할렐루야대회 통해 뉴욕교계가 하나되는 역사 기대 2022-07-01
뉴욕장로성가단 창단 26주년 기념 제16회 정기연주회 2022-07-01
박성일 목사가 설립한 GATE, 미시오신학교와 신학석사 학점공유 MOU 2022-06-30
미동부기아대책, 10월 과테말라 방문선교 앞두고 후원 이어져 2022-06-30
유나이티드 두나미스 신학교 제12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2-06-28
2023 총회준비위원회 구성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2022-06-28
3개주 연속 “이스라엘 민족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역사” 세미나 2022-06-28
“아버지의 발을 씻기는 아들의 눈물” 제2기 뉴욕/뉴저지 청소년 감동캠프 2022-06-27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 42회 졸업식, 5명이 학위 받아 2022-06-27
국제개혁대학교(IRUS), ATS 준회원 학교로 승인 2022-06-27
제1회 목사와 장로 환상의 조 탁구대회의 결과는? 2022-06-26
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원회, 여름날의 그늘같이 감사결과 극찬 2022-06-24
2022 할렐루야대회 내용공개, 강사는 임현수 목사와 최혁 목사 2022-06-24
한기부 뉴저지지회 설립 및 최준호 대표회장 취임식 2022-06-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