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45회기 회장/부회장 후보 단독 등록 - 정순원/양민석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45회기 회장/부회장 후보 단독 등록 - 정순원/양민석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09-07 17:26

본문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는 45회기 회장, 부회장, 감사 입후보 등록을 9월 7일(금) 오후 4시까지 받았다. 

 

그 결과 회장에는 현 부회장 정순원 목사(빛과소금교회)가 목사 부회장에는 양민석 목사(뉴욕그레잇넥교회)가 단독으로 등록했다. 열띤 선거전이 펼쳐지는 뉴욕교협 선거 특성상 목사 부회장 단독 후보는 이종명 목사 이래 오랜만이다. 특히 복수의 부회장 후보가 유력하게 거론되기도 했으나 등록하지 않았다. 회장과 부회장 등록비는 3천불이다.

 

02c545f3d1bf3a95570f2a370bf375c4_1536355888_55.jpg
 

02c545f3d1bf3a95570f2a370bf375c4_1536355603_71.jpg
▲선관위 서기 김진화 목사에게 서류를 접수시키는 목사 부회장 후보 양민석 목사(오른쪽) 
 

평신도 부회장은 관례에 따라 현 이사장 김주열 장로(목양장로교회)가 등록했으며, 감사는  김영철 목사와 김기호 목사가 등록했다. 이 2명의 감사가 만약 정기총회에서 당선이 되면 김영철 목사는 7년째이며 김기호 목사는 4년째이다. 그래서 특정인이 이렇게 장기간 감사직을 감당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하는 의문이 교계에 존재한다. 감사 후보 등록비는 없다.

 

선거관리위원회의 남은 일정은 9월 10일 입후보자 서류심사, 17일 입후보자 확정, 21일 총회공고 및 입후보자 공고, 28일 임실행위원회 회의후 후보자 소견발표 등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기대님의 댓글

기대 ()

2020년 46회기를 기대해봅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699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UMC, 동성애 대한 성경적 가치를 지켰지만 끝나지 않은 도전 2019-02-27
UMC 뉴욕연회 한인교회 목회자들, 특별총회 결정 앞두고 입장 밝혀 2019-02-22
UMC 한인 목회자 49%가 재산 포기하고 교단 떠날 수 있다 2019-02-18
생존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소규모 교회들의 연합의 방향성 2019-02-16
김정호 목사 “누구의 아픔도 모두 소중한 아픔입니다” 2019-02-10
UMC 교단을 탈퇴하면 교회 재산 소유권은 누구에게 갈까? 2019-02-07
특별총회 앞두고 UMC 뉴욕연회 감독과의 대화 2019-02-05
UMC 뉴욕/뉴저지 평신도들 “반성경적인 동성애 절대 반대” 2019-02-04
[아멘넷 캠페인] 10년 뒤, 뉴욕의 한인교회의 모습은 어떨까? 댓글(1) 2019-02-01
"프레스 ABC" 4회 토크 - 한인이민교회 어디에 서 있는가? 2019-01-31
2019년 새해 “십자가의 은혜로 비상하라!” 2019-01-01
"프레스 ABC" 3회 토크 - 교회분쟁의 예방과 대책 2018-11-28
안창의 목사와 이연주 사모 “딸을 보내고도 슬퍼하지 않는 이유” 댓글(1) 2018-11-20
김병삼 목사의 흡연실과 토요예배를 미셔날처치 시각으로 보면 댓글(1) 2018-11-15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제17회 찬양대축제 “할렐루야” 2018-11-05
MLB 강정호 선수, 세례 받고 “하나님 인도대로 살겠다!” 2018-10-31
"프레스 ABC" 2회 방송 - 주제 “교회분쟁” 댓글(4) 2018-10-17
여성 목회자들의 분쟁들 - 사랑과 화합을 보여주세요! 댓글(4) 2018-10-09
퀸즈한인교회 4대 담임 김바나바 목사, 89% 지지 얻어 댓글(4) 2018-09-30
뉴저지 원로들의 분노와 “사회가 교회를 걱정한다”는 현실 2018-09-28
90세 조국환 목사 “한국교회 위기는 목회자 리더십 문제” 권면 댓글(13) 2018-09-24
"프레스 ABC" 첫방송 - 주제는 "교계선거 제도의 현황과 방향" 2018-09-19
장영춘 목사는 쇠했지만 그의 개혁주의 정신은 쇠하지 않아 댓글(1) 2018-09-15
뉴저지 대표적인 두 교회의 분열과 아픔, 그리고 절실한 교훈 댓글(6) 2018-09-13
김남중 교수의 중복설교에 대한 의견과 설교자를 위한 28개의 윤리강령 댓글(28) 2018-09-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