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이보교 - 14교회 가입, 임원 구성, 창작뮤지컬 공연 협력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 이보교 - 14교회 가입, 임원 구성, 창작뮤지컬 공연 협력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08-10 08:56

본문

뉴저지 이민자보호교회(이하 이보교)가 첫 정기모임을 8월 9일(목) 오전 9시 참된교회에서 열었다. 뉴저지 이보교는 손태환 목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지난 7월 26일 뉴송교회 이보교 설명회를 시점으로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6d98439d8d885ed4e37b79b587f7ff25_1533905757_05.jpg
 

현재 뉴저지에서 이민자보호교회 가입된 교회는 14교회이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이보교 활동을 알리고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뉴저지 이보교 임원진 명단은 손태환 목사(위원장, 세빛교회), 윤명호 목사(동산교회), 박순진 목사(참된교회), 김대호 목사(산돌교회), 김상웅(예손교회), 박인갑 목사(새방주교회) 등이다. 또  시민참여센터 이민자보호 법률대책위원회에서 박동규 변호사(위원장), 쥬디 장(위원), 현보영(위원), 박재홍(위원) 등이 뉴저지 이보교 임원으로 참가했다.

 

모임에서는 박동규 변호사와 쥬디 장 변호사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민자 관련 뉴스들 중 (1) 보충서류 요청 없이 서류 기각 및 추방절차 가능 (2) 정부 혜택 수혜자 영주권 및 시민권 신청 기각 가능 (3) 외국인 미군입대 후 시민권 취득 프로그램(MAVNI) 대량  취소 사태 (4) 난민 가족 분리 정책 현황 등에 대해 이민 전문 변호사로서의 견해와 향후 전망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변호사들은 최근 이민 관련 소식들의 헤드라인만 보고 성급히 판단하기보다는 현 트럼프 정부의 이민 정책을 보다 큰 그림 안에서 보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뉴저지장로교회(담임목사 김도완) 청년부가 다카 청년들(드리머들)을 위로하고 그들을 향한 한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촉구하기 위해서 “드리머 죠셉”이라는 창작뮤지컬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 뉴저지 이보교가 협력하여 이 공연을 열기로 했다. 공연 일정은 10월 6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이고, 장소는 뉴저지장로교회 팰팍 예배당이다(500 Bro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

 

문의 손태환 목사(뉴저지 이보교 위원장) 908-229-296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07건 3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세계선교회, 선교사지원재단과 MOU 체결 2022-07-24
7월 뉴욕성령대망회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라” 2022-07-21
뉴저지 KM과 EM 목회자 모임 “다윗과 솔로몬처럼 아름다운 계승” 2022-07-21
하은교회 새 담임목사는 독립시킨 EM교회 1.5세 목사 2022-07-20
뉴욕우리교회 영어회중의 비전찾기 특강시리즈 댓글(1) 2022-07-19
이승종 목사 “한인교회의 가장 급한 과제는 예수회복” 댓글(1) 2022-07-19
뉴저지개혁신학대학원(ERTS), 기독교상담학 과정 강화 2022-07-17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엘살바도르 찬양대행진이 특별한 이유 2022-07-17
뉴욕모자이크교회 독특한 선교문화 - 2022 선교 디너 음악회 2022-07-16
할렐루야대회 3차 준비기도회 “기도하면 하나님이 손이 움직여” 2022-07-16
[3일]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예수 우리 왕이여” 2022-07-14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 폐회 “예수없는 선교대회는 지푸라기” 2022-07-14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워싱턴 선언문” 발표하고 폐회 2022-07-14
[2일]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 “꺼지지 않는 불길” 2022-07-13
[1일]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 개막 “예수, 온 인류의 소망” 2022-07-12
뉴욕수정교회 제11회 미션콘서트 “우리 곁에 다가온 이웃, 난민 선교” 2022-07-11
연합감리교회(UMC) 교단분리 앞두고 양측 입장의 대립 이어져 댓글(1) 2022-07-08
뉴욕센트럴교회 독립기념일 페스티발 “진정한 독립과 자유는 예수 그리스도” 댓글(1) 2022-07-04
할렐루야대회 2차 준비기도회 “이런 부흥을 주소서!” 2022-07-02
2022 할렐루야대회 통해 뉴욕교계가 하나되는 역사 기대 2022-07-01
뉴욕장로성가단 창단 26주년 기념 제16회 정기연주회 2022-07-01
박성일 목사가 설립한 GATE, 미시오신학교와 신학석사 학점공유 MOU 2022-06-30
베이사이드장로교회 VBS “다음세대를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은혜” 2022-06-30
뉴욕성결교회, 설립 46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2022-06-30
미동부기아대책, 10월 과테말라 방문선교 앞두고 후원 이어져 2022-06-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