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인터넷 쇼핑을 하면 뉴욕의 한인 자선기관을 돕는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아마존 인터넷 쇼핑을 하면 뉴욕의 한인 자선기관을 돕는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08-01 22:04

본문

인터넷 쇼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은 2017년 4분기에 전년에 비해 38% 성장한 60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런데 만약 그중 0.5%인 3억불을 비영리 자선기관에 제공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재사용될 수 있다면 참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실제 이런 일이 가능하다. 단지 아마존 사용자들의 사랑의 관심이 필요할 뿐이다.

 

bec485dcbad19859bd41c302d3971f24_1533175544_12.jpg
 

아마존은 자선 기부 프로그램인 “아마존 스마일(Amazon Smile)"을 운영한다. “아마존 스마일”은 아마존 사용자가 샤핑을 하기 전 자선단체를 지정하고 샤핑을 하면 구매한 액수의 0.5%가 지정한 단체에 후원금으로 보내지게 된다. 100불 어치 샤핑을 한다면 50센트가 전해지는 것.

 

스마일 사용자에게는 기존 사용자와 같은 서비스와 가격이 제공되기에 단지 사랑의 관심이 필요할 뿐이다. 어떤 관심인가? 기존의 amazon.com 대신에 smile.amazon.com으로 접속하는 관심이다. 그리고 처음 한 번 자선단체를 지정하고 샤핑을 하면 한다.

 

뉴욕의 한인교계에서는 전모세 원장을 중심으로 노숙인 사역을 하고 있는 “사랑의 집(Jesus Love House Mission Inc)"이 최근 자선기관으로 등록했다. 아멘넷 기사를 통해 ‘사랑에 집’에 대한 정보를 더 알 수 있다.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5693

 

또 CSO(Church Support Org), 패밀리터치(Family Touch), 뉴욕가정상담소(Korean American Family Service Center), 뉴욕한인봉사센터(Korean Community Services Of Metropolitan New York) 등 자선기관도 선택할 수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황규복님의 댓글

황규복 ()

뉴욕에 교계에서 후원하는 노숙인 쉘터 Ministry 가 몇군데 있습니다. 대부분은 목사님께서 교계의 큰 후원을 받으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목회 사역인 것 이지요. 그러나 사랑의 집은 그렇지 못합니다. 전모세 원장 부부는 얼뜻보면 이런 귀한사역을 평신도의 입장에서 하실 분 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과거의 인생전력도 그러하였고요. 그러나 이분들의 노숙인들에 대한 섬김은 정말 100% 섬김입니다. 지금 이 댓글을 읽는 순간에도 이분들이 섬기는 사랑의 집은 찜통의 더위 그 자체일 것 입니다. 문제는 노숙인들이 이분들의 사역현장에서 치유를 받고 회복을 한다는 것 입니다. 매순간 함께 먹고 함께 다투고 함께 은혜를 받는 섬김공동체 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귀한 도움에 절대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너무 간단한 방법입니다. SmileAmazone.com 가셔서 Jesus Love Mission House 클릭으로 그동안 여러분들께서 참여하시기 어려우셨던, 미루어두셨던 주님의 시선이 가장 머무시는 곳에 대한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허윤준님의 댓글

허윤준 ()

자세한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55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아름다운교회 3대 계재광 담임목사 위임식 “성도들이 자랑하는 교회” 2023-03-13
아름다운교회 3대 담임목사는 계재광 목사 2022-12-07
아름다운교회 임시목사로 조문길 목사를 2년간 파송 2021-03-02
아름다운교회, 3대 담임목사 청빙 79% 찬성에도 부결 2020-11-16
황인철 목사, 훌러톤장로교회 3대 담임목사로 2019-08-07
아름다운교회 3대 담임목사는 1.5세이며 43세 국윤권 목사 2019-02-24
[2018년 결산 ① 교회] 키워드 - 광야, 연합, 부임, 분열, 이동 2018-12-27
롱아일랜드지역 목회자들, 황인철 목사 환송식 열고 아름답게 보내 댓글(2) 2018-08-28
황인철 목사 “사도 바울을 세운 바나바의 심정으로” 댓글(11) 2018-07-31
아름다운교회 교인들은 황인철 목사 사임 압도적 반대 댓글(6) 2018-07-23
황인철 목사, 아름다운교회에 아름다운 사임 통보 댓글(6) 2018-07-11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미자립교회 위한 따뜻한 사랑 넘쳐 2018-04-02
뉴욕/뉴저지 모두 미자립교회 위해 부활절 연합예배 헌금 사용 2018-03-25
뉴욕센트럴교회, 새예배당 입당 감사예배 2017-12-09
2017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4차 준비기도회 2017-06-29
팰리세이드교회 5대 김성민 담임목사 위임식 2016-05-01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제71차 정기노회 2014-09-10
언더우드 선교사 3대손의 남북통일 염원담은 스톨 2014-09-10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교단 동성애 정책에 대한 목소리 내기 2014-03-05
구미리암 목사의 한인교회에 대한 사랑 '목돌선' 2014-01-26
동부한미노회 68차 정기노회 / 교단탈퇴 정책 변화 2013-12-04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 67차 정기노회 2013-09-11
방선기 목사 ② 크리스찬들은 일터에서 티를 내야 한다 2013-02-16
방선기 목사 ① 크리스찬이 직장에서 가져야 할 3가지 요소 2013-02-15
뉴욕한인청소년센터 - 제4회 바디워십 페스티벌 2012-11-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