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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홈 테마 콘서트 - 웨체스터 시인 혜성 목사의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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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7-1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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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시, 토크와 힐링이 있는 ‘주 예비 하신 집’ 릴레이 홈 테마 콘서트가 지난 4월 이래 계속되고 있다. 교회가 아니라 또 다른 분위기가 있는 집에서 모이는 소그룹으로, 편안한 장소에서 감동 있는 따뜻한 나눔으로 위로를 전하고 받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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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홈 테마 콘서트 7월 14일(토)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웨체스터 지역에 있는 시인 혜성 목사의 집에서 열렸다. 시인 혜성 목사는 첫 번째 콘서트 초대 손님으로 참가한 바 있다. 이번 모임에는 믿지 않는 6분의 이웃 초청하는 등 29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냤다.

 

오후 5시 시작을 앞두고 3시부터 스텝들의 분주한 데코레이션 준비와 세팅을 했으며, 4시부터 먼저 온 참가자들과의 교제가 진행됐다. 홈 테마 콘서트는 유태웅 목사의 진행으로 찬양과 간증 그리고 토크로 순서가 이어졌다.

 

찬양사역자 이광선 집사와 정인영 집사의 찬양인도와 함께 찬양했으며 개인으로도 찬양을 했다. 이광선 집사의 인도로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와 “약할 때 강함 되시네”를 함께 찬양했으며,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와 “피 흘린 사랑”을 독창으로 찬양했다. 이어 피아니스트 윤석종의 반주로 김경두 집사의 색소폰 찬송 연주가 진행됐다. 정인영 집사의 인도로 “내 진정 사모하는”과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를 함께 찬양했으며, “내 모습 이대로”와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를 독창으로 찬양했다.

 

혜성 시인의 시 두 편이 낭독됐는데 김미령 집사가 “들켰으면”을 혜성 시인이 “믿음아”를 낭독했다. 혜성 시인의 시 두 편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시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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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웅 목사의 인도로 “은혜로다 주의 은혜”와 “예배합니다”를 다 함께 찬양했으며, 이광선 집사가 유태웅 목사의 앨범 찬양곡인 “그분은 나의 아버지”를 찬양했으며, 유태웅 목사가 “언젠가 우리가”를 찬양했다.

 

마무리 인사 및 광고후, 초대자 혜성 시인의 지인들이 만들어온 회덮밥으로 만찬을 함께 나누었으며, “여기에 모인 우리”를 찬양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관련기사] 주께서 예비하신 집에서 열린 릴레이 홈 테마 콘서트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8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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