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식탁선교회 제4회 후원찬양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주님의식탁선교회 제4회 후원찬양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06-09 22:33

본문

주님의식탁선교회(대표 이종선 목사) 제4회 후원찬양제가 6월 8일(토) 오후 5시 뉴욕교회(김성기 목사)에서 열렸다. 

 


▲[동영상] 제4회 후원찬양제 실황

 

이번 후원찬양제는 여러 한인교회들과 단체들이 관심을 기울였지만 특히 프라미스교회가 적극적으로 후원했다. 허연행 담임목사가 개회 메시지와 기도를 했으며, 2014년 시작하여 프라미스교회가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프라미스어린이합창단(지휘 전성진, 반주자 한나영)과 프라미스 바디위십팀이 달란트로 후원에 참여했다.

 

줄리아드 교수 김주현이 비올라 연주로 참가했으며, 뉴욕우리교회 조원태 목사가 헌금기도, 뉴욕교협 부회장 정순원 목사가 축도를 했다.      

 

2012년부터 주님의식탁선교회를 시작한 대표 이종선 목사는 선교회를 소개했다. 주님의식탁선교회(부설 퀸즈드림센터) 중점사역은 △예배(말씀)를 통한 인격과 삶의 변화(월~토 새벽기도회, 수요예배, 주일예배 참석) △공동체 생활 훈련을 통해 취업 및 자립 △한국 귀국 사역(서류 미비자, 정착 어려운 자들) △샤워, 이발, 의류 제공(퀸즈드림센터 비거주자들을 위해 샤워장 별도 마련) △중남미인들의 변화를 위한 예배와 섬김이라고 설명했다.

 

214242964b40db4041e7521ffa4f65c5_1528597984_41.jpg
 

주님의식탁선교회 사역의 한 방향성이기도 한 어느 형제의 변화를 이종선 목사가 소개했다. 술과 노름으로 가정을 등지고 살았던 한 형제와 선교회가 인연을 맺은 지 6여년이나 되었다. 위암 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퇴원을 도왔지만 변화없이 살아왔다. 올해에는 중풍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혼수상태에 빠져 있기도 했다. 퇴원후 인사차 수요예배에 참석도중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의 변화를 받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아내에게 무릎 꿇고 용서를 빌고 과거의 삶의 행태를 단절하였다. 그리고 타주에 있는 집으로 내려가 가족들과 함께 새 삶을 살다가 중풍이 재발되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선교회는 소식을 전해 듣고 매일 새벽기도회에 합심하여 기도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약 4개월 만에 깨어났으며, 이제 새 인생으로 즐겁게 살고자 다짐하는 모습을 보내왔다고 소개했다.

 

주님의식탁선교회는 2013년부터 부설기관으로 남자 무숙자를 위한 셀터인 퀸즈드림센터(전 은혜의집)가 있다. 이종선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가진 분들의 후원과 헌신으로 오늘까지 왔다. 이에 대한 우리의 보답은 변화된 마음과 삶으로 사회에 건강한 일원이 되어 자신의 삶을 살아내는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주님의식탁선교회(The Lord’s  Table Mission)

347-559-3030, 718-539-1010

선교회 35-14 Parsons Blvd Flushing NY 11354

부설 퀸즈드림센터 147-37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js2GodLord@yahoo.com

후원금 체크 Pay to: TLTM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님의식탁선교회 제4회 후원음악회 앨범
https://photos.app.goo.gl/VMvQELCz6TVd25TZ6
주님의식탁선교회 소개 앨범
https://photos.app.goo.gl/2dUg7qc2kUc3wSHV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67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매달 1일을 기도회로, 부활절새벽연합예배 14개 지역에서 2022-04-01
이민자보호교회 5회 심포지엄 “이민자, 그 가치를 말하다” 2022-04-01
노숙인들의 쉼터 더나눔하우스에 사랑의 후원이어져 2022-03-30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월례회 “정직, 순수, 투명성으로 신뢰” 2022-03-30
뉴욕원로목사회 18차 정기총회, 회장단 유임 2022-03-29
“원로들이 모범 보인다” 원로목사회와 원로성직자회 통합 추진 댓글(1) 2022-03-29
브루더호프 공동체의 난민돕기 기금마련 봄축제에 초대합니다 2022-03-25
뉴욕교협이 밀고 뉴욕대한체육회가 끄는 “무료 운동 교실” 2022-03-24
뉴욕성령대망회 3월 영성회복집회, 강사는 김희복 목사 2022-03-2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이상익 목사 임직예배 2022-03-22
김종훈 목사가 정성욱 교수를 초청하여 종말론 세미나를 연 놀라운 이유 2022-03-19
이용걸 목사, 디모데목회훈련원 등록하고 은퇴후 사역이어가 2022-03-18
나무선교회, AM1660을 통해 토요일 선교방송 시작 2022-03-17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찬양활동 시작하며 단원모집 2022-03-17
동부한미노회 노회설립 25주년, 제99차 정기노회 2022-03-1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2회 정기노회 2022-03-16
뉴욕노회 제90회 정기노회 “김성국 목사 부총회장 출마” 2022-03-15
뉴저지노회의 혁명 “목회자 은퇴연금과 온라인 주일학교 시작” 2022-03-15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66회)와 동북노회(38회) 정기노회 2022-03-15
“투산영락교회가 했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 2022 2022-03-14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2022 연례기도회 “공의와 회복” 2022-03-13
뉴저지 교협과 목사회 연합 “우크라이나를 위한 특별 기도회” 2022-03-11
우크라이나를 돕고 싶은데 빠른 방법을 모른다고요? 2022-03-10
한인세계선교사회 “코로나 시대의 선교 전략” LA 컨퍼런스 개최 2022-03-09
UMC 한인교회총회 “총회 연기로 인한 새로운 대안 마련할 터” 2022-03-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