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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울타리 부모회복학교 목회자와 평신도 과정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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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6-0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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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울타리 미주본부(대표간사 조희창 목사)는 지난 6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뉴저지 수정교회(담임 이준규 목사)에서 부모회복학교(HMMS) 뉴저지 11기 목회자 과정이 진행했으며, 수료식이 6월 1일(금)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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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회복학교(HMMS) 뉴저지 11기 목회자 과정
 

뉴저지에서 8명의 목회자가 함께 참여한 이번 부모회복학교 목회자 과정은 목회자들이 회복의 통로와 축복의 통로로 세워질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 회복사역을 섬기기 위해 진행되었다. 수료식은 예배와 강의, 간증, 과정동안 주신 열매와 감사를 나누는 전리품 나무 만들기, 수료증 증정, 사진촬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과정에 참여했던 내리연합감리교회 담임 이성일 목사와 여러 참석자들은 "앞으로 부모회복학교를 교회에 적용해서 성도들의 회복을 돕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매주 하나님의 임재로 들어가는 예배(지성소예배), 강의, 기도시간으로 구성되는 부모회복학교는 현재 한국과 미국, 호주 등 많은 지역과 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낮은울타리 각 지부와 본부에서 봄, 가을에 열리는 6주~8주 과정의 평신도 과정이나 목회자과정에 참여할 수도 있고, 교회로 도입해서 진행할 수도 있다. 부모회복학교(HMMS)외에도 자녀를 위한 자녀회복학교(TEENZ HMMS)를 영어, 한국어로 진행할 수 있도록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오늘의 양식을 보급해 온 볼티모어벧엘교회(담임 백신종 목사)의 경우 부모회복학교를 15기까지 열어왔고, 현재 미국에서는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메릴랜드,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시애틀 지부와 교회 등 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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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OC) 부모회복학교 2기 수료식
 

뉴저지 한무리교회(담임 박상돈 목사)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에 7주간 열렸던 뉴저지 부모회복학교 10기(평신도과정) 수료식과 11기(목회자과정) 수료식, 오렌지카운티(OC) 부모회복학교 2기 수료식을 지난 두 주간 참여하고 온 조희창 목사는 "참여하셨던 분들이 나누는 회복의 간증들을 들으며 참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지난 6,7주간 하나님이 주신 간증과 풍성한 열매들을 나누고 들으며 더욱 열심히 이 사역을 통해 회복의 사역을 이루어가고 교회를 돕고 섬겨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여름 8월 9일(목)~11일(토)까지 다음세대를 위한 자녀회복학교(TEENZ HMMS)를 캠프 형태로 진행하는 축복의 샤워 캠프가 뉴저지 양지수양관에서 열리게 된다. 사역에 대한 문의는 낮은울타리 미주본부 646-300-4790, re1907@gmail.com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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