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광성교회(김지희 목사) 설립기념 감사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광성교회(김지희 목사) 설립기념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8-06-04 06:56

본문

뉴저지광성교회(김지희 목사) 설립기념 감사예배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주관으로 6월2일 토요일 오후 6시 열렸다. 

 

f3f49ef03636bb1b37aebe829eff26b5_1528109781_32.jpg
 

예배는 인도 김지희 목사, 기도 이종식 목사(굿랜드교회), 성경봉독 박해창 목사(갈릴리교회), 축가 김옥선 권사(뉴저지하나임교회), 말씀 허상회 목사(가든노회 노회장, 뉴저지성도교회), 설립경과 보고, 권면 교역자에게 조성훈 목사(뉴욕제일장로교회), 권면 성도들에게 박형기 목사(뉴저지개혁장로교회), 축사 김재호 목사(부노회장, 뉴욕시온산장로교회), 축사 이종태 목사(동부개혁장로교회신학교 총동문회장, 뉴욕심령이가난한교회), 헌금기도 오종민 목사(뉴저지우리교회), 만찬기도 김두해 목사, 축도 이원호 목사(중부뉴저지장로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지희 목사는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중부뉴저지장로교회에서 사역하다 이원호 목사의 도움과 축복 속에 교회를 개척했다. 

 

김지희 목사는 “먼저 이렇게 주님의 몸된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이렇게 개척하여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가든노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요즈음은 모이기를 싫어하고 움직이기 귀찮아하는 시대인데 성도들도 많이 참여하셔서 교회 설립을 축하하며 주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되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f3f49ef03636bb1b37aebe829eff26b5_1528109789_27.jpg
▲앞줄 오른쪽에서 2번째가 김지희 목사
 

뉴저지광성교회는 2017년 10월에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개척을 꿈꾸었으며, 12월 17일에는 교회이름을 “뉴저지광성교회”로 정하고 첫 예배를 드렸다. 광야의 소리, 즉 하나님의 소리로 주의 길을 예비하는 교회가 될 사명을 가지고 개척을 시작했다. 3월 4일 팰리세이드파크 학원을 빌려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으며, 가든노회 봄노회에서 설립청원 허락을 받았으며, 5월 6일에는 현 장소로 이전하여 예배를 드렸다. 

 

김지희 목사는 “뉴저지 광성교회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세워진바 오직 믿음, 오직 성경, 오직 은혜의 정신을 받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달려가는 교회가 되려고 합니다. 앞으로 이 광성교회는 그 이름대로 하나님 앞에 사용될 것입니다. 광야에서 외치는 세례 요한과 같이 주님의 음성을 대변하는 교회로 세움 받기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세례요한이 주님의 초림을 준비하며 그 길을 예비하였듯이 이 광성교회도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며 그 길을 예비하는 교회로 이끌어 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김지희 목사는 “개척을 구상하면서 어떻게 목회를 할 것인가?”라고 고민을 했다며, “그동안 30여년의 사역의 결론은 ‘목회는 기도뿐이다’는 결론을 얻고 목회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은 예배처소를 기도원(포트리 도시기도원)으로 들어가게 하셔서 언제든지 기도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도목회를 할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충분한 교제를 나누고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어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김지희 목사는 “세상도 빠르게 돌아가는 것만큼 기독교의 영적인 풍토도 급변하고 이민사회나 이민 교회의 현실도 한 치 앞을 예상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민 1세는 고령화되고 이민보다 역이민이 많아지며 가나안 성도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때에 나에게 주신 사명을 찾고 하나님의 뜻과 경륜을 따라 한 시대의 한 영적 지도자로서 세움을 받았으니 제게 맡기신 역사의 한 부분을 감당하고자 하는 것이 저의 각오이자 소망입니다”라고 말했다.

 

뉴저지광성교회(김지희 목사)

493 Main st 2F Fort Lee NJ 07024

917-202-6838 / revgim65@yahoo.com

주일예배 오전 11시, 수요예배와 금요기도회 오후 8시30분

새벽기도회 오전 5시.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eA2acv89p1AcnAOu1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허윤준님의 댓글

허윤준 ()

할렐루야!
김지희 목사님
뉴저지광성교회 설립을 마음 깊이 축하드립니다.
신실하게 평생을 사신 김지희 목사님과 사모님을 통하여 뉴저지의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고 잘 성장하여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시게 될 줄 믿습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356건 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한마음교회 임직 감사예배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 2019-09-11
20주년 임마누엘장로교회, 교회 봉헌 및 이전 감사예배 2019-09-09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제5회 코리안푸드 페스티벌 2019-09-09
1.3세 노영민 목사, 블루교회 개척 “기성세대와 젊은세대가 함께 성장 … 2019-09-06
28주년 베이사이드장로교회, 49명의 교회 일꾼 세워 2019-08-27
목양장로교회, 허신국 목사 2대 담임목사로 취임 2019-08-20
뉴욕수정교회, 언어와 세대를 넘어 2019 선교축제 연합예배 2019-08-19
목양장로교회 송병기 목사 은퇴, 원로목사와 공로목사로 추대 2019-08-18
은퇴하는 송병기 목사가 말하는 “하나님의 은혜” 2019-08-14
뉴저지 한소망교회, 91% 지지로 정세훈 4대 담임목사 청빙 2019-08-13
열방교회 안혜권 목사 이임예배, 또 다른 도전위해 사임 2019-08-13
황인철 목사, 훌러톤장로교회 3대 담임목사로 2019-08-07
뉴저지 세빛교회, 김귀안 2대 담임목사 위임식 2019-08-01
뉴욕주는교회 김연수 목사 “선교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2019-07-31
하크네시야교회 전광성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예식 열려 2019-07-15
뉴하트선교교회 10주년, 예배당 이전하고 특별 감사예배 2019-07-15
함께하는교회 2019년 여름 VBS "여호와만 참 하나님" 2019-07-11
뉴욕초대교회 2019년 VBS "예수님께 집중하라!" 2019-07-09
뉴욕수정교회 제10회 미션콘서트 “난민들을 위한 집중 선교” 2019-07-08
뉴욕주는교회, 제10회 선교를 돕기 위한 디너 2019-07-08
뉴욕한인제일교회 2대 송인규 담임목사 취임 2019-07-06
뉴저지 동산교회 창립 34주년 감사,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예배 2019-07-03
박효성 목사 은퇴예배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교회와 교인” 2019-07-03
후러싱제일교회 임직예배, 59명 교회 일꾼 세워 2019-07-02
140주년 스타인웨이 교회, 커뮤니티를 위한 무료 음악회 2019-07-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