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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눔의집과 CITS, 제2차 전인치유 리더 교육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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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5-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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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 GMAA)과 기독교국제금주학교(대표 김도형 목사, CITS)는 공동사역으로 4주 동안의 제2차 전인치유 리더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5월 24일 뉴욕나눔의집에서 열었다. 제2기 전인치유 리더교육을 수료한 인원은 1차 수료생을 포함하여 7명이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이원주, 윤덕자, 윤복자, 이종수, 배창우, 우정국, 성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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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홍 목사(GMAA 후원이사장)는 누가복음 7:11-17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죽었던 자에게 청년아 일어나라라고 말씀하셨을 때 일어나 앉고 말도 했던 것과 같이 우리 모두 주님께서 주시는 청년과 같은 새 힘을 가지고 일어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라고 전하였다.

 

최정미 목사(CITS 부대표)는 수료생들에게 권면으로 “우리 모두 고난을 받을수록 더욱 빛나며 변하지 않는 다이아몬드와 같이 존귀한 하나님의 사람임을 절대 잊지 말고 우리 삶에서 부딪히는 모든 고난을 이겨내며 80세 때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모세와 같이 더욱 힘을 내어 우리의 가치 있는 경험과 인생을 가지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살아가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노숙생활과 삶의 문제들로 고생하던 중 이번 교육에 참가하게 된 한 수료생은 “하나님께서 나를 이곳 나눔의 집에 오시게 한 것은 최 목사님을 만나서 전인치유 교육을 받으며 남은 인생을 가치 있게 살아갈 소망을 갖게 하려고 하신 것 같다”고 전하였다. 또 다른 수료생은 “이 전인교육은 7~8명이 들어야 할 것이 아니라 더욱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전해져야 하는 교육이다”라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또한 중독전문가로서 이번 교육을 수료하게 된 한 수료자는 “목회자로서 중독문제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는데 앞으로 더욱 힘쓰며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1부 수료예배는 박성원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이광모 장로(GMAA 이사)의 기도, 수료자의 특송, 김길홍 목사(GMAA 후원 이사장)의 설교,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유상열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수료식은 사회를 맡은 최정미 목사의 권면, 박성원 목사의 수료증 수여, 수료생의 4주 교육 소감, 케익 커팅, 김영호 장로(뉴욕장로협의회 회장)의 축사, 김영환 전도사(테너)의 축가, 이종명 목사(교협 증경회장)의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념촬영에 이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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