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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과 감사가 있는 리빙스톤교회 이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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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8-05-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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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톤교회(유상열 목사)가 5월 20일 주일 오후 5시30분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리빙스톤교회는 2000년 개척된 후, 지난 16년 동안 코로나에 있는 루트란교회를 예배처소가 사용하다 교회를 이전하고 2월초부터 베이사이드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1.

 

1부 예배후 열린 2부 감사의 시간을 시작하며, 유상열 목사는 사랑의동산교회와 강신용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빙스톤교회는 사랑의동산교회가 사용하던 예배처소를 물려받고 이전했는데, 단지 공간만 이어받은 것이 아니라 예배당에 있던 모든 시설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의자와 가구 등은 물론이고 음향시설과 피아노 등 값비싼 물건들도 무료로 받았다. 물론 양 교회 목사들이 같은 노회에 속해 서로 잘알며 존경하는 것도 있겠지만 쉽지 않는 일이다. 그러한 사랑의동산교회와 강신용 목사의 배려는 리빙스톤교회가 한인이 거의 살지 않으며 파킹을 하려면 1시간 이상 자리를 찾아야 하는 지역에서 벗어나 교회를 이전하는데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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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에는 이런 내용이 적혀 있었다. “리빙스톤교회가 예배당을 옮길 수 있도록 여러 모양으로 배려해주신 사랑의동산교회 강신용 목사와 교우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뜻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 

 

강신용 목사는 10년 이상 설교한 강단 바로 옆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그리고 강 목사는 “저는 감사패를 받을 자격이 없다.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마음에 소원을 넣어주셔서 순종하게 만드시고 인도해주셨다.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한 것이기에 제가 한 것이 없다. 리빙스톤교회가 어려운 환경속에서 보낸 지난 15년은 상당히 긴 기간인데 하나님이 새 시대를 열어 주신 것으로 믿는다. 영적인 기초가 잘되어 있는 교회이니 목사님 중심으로 뭉쳐서 열심히 선교하고 복음을 전해서 양적인 성장도 하고 하나님이 새 시대를 주신 목적과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부탁드린다”라고 격려하고 인사했다. 

 

2.

 

1부 예배는 인도 유상열 목사, 기도 최영재 집사, 성경봉독 박영철 목사, 특송 김영환 전도사, 말씀 최창섭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 특주 유상열 목사, 봉헌기도 도국진 집사, 축도 강신용 목사(사랑의동산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창섭 목사는 에베소서 1:22-23를 본문으로 “교회의 교회됨”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이전을 축하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로 잘 성장하며, 많은 교회들에 도전과 본을 보여주고 하나님나라의 확장에 귀하게 쓰임받는 복된 교회가 되기”를 축원했다. 그리고 데살로니가 교회가 좋은 소문이 났는데 이는 믿음의 역사가 있었고, 사랑의 수고가 있었고, 소망의 인내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말씀을 선포해 나갔다.

 

최창섭 목사는 “이렇게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 교회다운 교회로 세워지면서 교회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라고 묻고 말씀을 마무리 해 나가며 “본문에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라고 나오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교회는 그리스도로 가득하게 해야 한다. 교회는 예수님이 중심이 되고, 그래서 예수로 가득차고 예수님 이야기로 가득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불신자들이 많은 세상에 그리스도로 가득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위해 교회는 선교의 근거지가 되는 역할을 해야 한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리빙스톤교회를 오랫동안 세워주시고 역사해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그것은 그리스도가 온세상에 가득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또 최 목사는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이다. 교회가 교회되고, 성도가 성도되고, 직분자가 직분자 되어 겸손히 섬기는 아름다움이 보여져야 한다. 리빙스톤교회에 오면 영혼이 살고, 가정에 살고, 삶이 회복되어 지는 교회가 되러야 한다. 나아가 복음이 있고 기도의 역사가 있고, 찬양의 역사가 있고, 선교와 구제가 있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한 공동체로 든든히 세워져서 마지막 대에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하나님나라 확장에 어떤 교회부터 귀하게 쓰임받기를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3.

 

2부 감사의 시간은 사랑의동산교회에 감사패 증정, 축사 황동익 목샄(뉴비전교회)·전희수 목사(기쁨과영광교회)·정순원 목사(뉴욕교협 부회장), 광고 유상열 목사, 특송 김정길 목사(엘피스선교단 대표), 축복 및 만찬 기도 박이스라엘 목사(새소망승리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황동익 목사는 베드로전서 2:4~5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라는 말씀을 통해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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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수 목사는 먼저 성령강림주일에 드려진 이전 감사예배에서 의미를 찾았다. 하나님께서는 베드로의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계시를 주셨지만,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강림으로 깨어지고 녹아짐으로 말미암아 초대교회가 세워졌다며, 리빙스톤교회에 그런 역사가 일어날 줄 믿고 축하했다. 또 예수님의 육체가 깨어짐으로 산 돌이 되셔서 온 인류에게 구원의 생수를 흘러 보내신 것처럼, 이전감사예배를 드리는 산돌교회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성령의 검이 되어 많은 심령이 깨어지는 생수가 넘치는 교회가 될 줄 소망하고 축하했다.  

 

특히 전희수 목사는 10여년 이상 미동부기아대책 사역을 같이하며 본 리빙스톤교회와 유상열 목사를 소개하며, 산돌교회는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교회라고 말했다. 떡과 복음으로 영혼들을 살리는 기아대책 사역을 동역하며 금액적으로 많이 후원하는 것도 후원하는 것이지만 한 주도 후원금을 미룬 적이 없을 정도로 온 교회가 하나되어 기도하며 생명을 살리는데 앞장섰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교회를 이전하고 앞으로 리빙스톤 선교사의 아프리카 사역처럼,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조선에 복음을 전한 것처럼 더 큰 복음사역에 쓰임받는 영혼들을 살리는 생명수 넘치는 산돌교회, 리빙스톤교회가 될 줄 믿고 축하했다.

 

정순원 목사는 ‘리빙스톤’이라는 단어를 검색한 결과를 나누며, 리빙스톤은 인명으로 유명한 정치인이기도 하며 지명으로 아프리카 잠비아 지역 이름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성경적으로는 ‘총애 받는다’라는 뜻이 있다며, 교회를 이전한 리빙스톤교회가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온 성도들이 하나님과 사람들의 총애와 사랑을 받으며 산돌처럼 무럭무럭 성장한 교회가 되라고 축사했다. 또 이전하여 힘을 얻어 뉴욕에서 가장 영적으로 앞서가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했다.

 

박이스라엘 목사는 축복 및 만찬 기도를 통해 참가한 회중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데 조금도 부족하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를 하기도 했다.

 

4.

 

리빙스톤교회가 이전한 주소는 215-29 42Ave Bayside NY 11361 으로 카파 학원 건물 옆에 있다. 주일예배는 오전 10시50분, 수요예배는 오후 8시30분 이다. 연락처는 718-961-2171와 livingstonech@gmail.com 이며, 홈페이지 주소는 livingstonech.net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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