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 노회장 박맹준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 노회장 박맹준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03-13 11:10

본문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일원 3개 노회가 3월 12일(월)부터 2일간 봄 정기노회를 열었다. 뉴욕노회(노회장 최호섭 목사) 제58회 정기노회가 12일 오후 7시부터 뉴욕신일교회(박맹준 목사)에서 열렸다.   

 

d0b96a17f229f4ad90b0c60fe2c3429b_1520953842_12.jpg
 

개회예배는 인도 박맹준 목사(부노회장), 기도 김종대 장로(부노회장), 설교 최호섭 목사(노회장), 성찬식 집례 신상필 목사(전노회장), 축도 한세원 목사(전 총회장), 광고 주영광 목사(서기)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회무에서 무기명 투표를 통해 노회장 박맹준 목사(뉴욕신일교회), 부노회장 허용구 목사(뉴욕한인연합교회)와 정수영 장로(뉴욕예일장로교회)를 선출했다. 이어 회장단에 의해 서기 노성보 목사(웨체스터장로교회), 부서기 이상호 목사(월밍톤장로교회), 회록서기 조태성 목사(뉴욕포도원장로교회), 부회록서기 우영주 목사(생명의길장로교회), 회계 김진성 장로(뉴욕한인연합교회), 부회계 지재홍 장로(뉴욕예일장로교회)를 선임했다. 박맹준 목사는 2번째 노회장 임기를 시작했다. 

 

d0b96a17f229f4ad90b0c60fe2c3429b_1520953851_39.jpg
 

회무를 통해 뉴욕한민교회(주영광 목사) 장로 3인 증선, 뉴욕시온성교회(김성은 목사) 문승진 전도사 목사안수, 캠브리지연합장로교회(김영호 목사) 장다솔 전도사 목사안수, 은혜로교회(오봉석 목사)의 교회와 목사 회원 가입 청원등을 다루었다. 또 임원회 보고를 통해 벧엘장로교회(이성국 목사)가 기도처에서 교회로 변경하기로 했으며, 마사야 전도대회를 위해 3천불을 후원했다는 보고가 있었다. 또 지난 정기노회이후 권순민 목사 안수식과 이상명 총장을 초청하여 뉴욕장신대 후원의 밤이 열렸다고 보고했다.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 박성규 목사가 뉴욕노회 정기노회에 참가하여 인사를 통해 총회의 현안인 노회 통폐합의 취지와 의미를 나누며, 뉴욕일원에서는 동북노회와 뉴욕노회 그리고 유럽노회가 1~3년에 걸쳐 통합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또 노회통폐합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종훈 목사도 노회 통폐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별도기사)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4Ly85x1CMY0eCGHI2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204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교협 온라인 이단 세미나 “코로나시대의 이단 트렌드” 2022-08-2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10년 만에 신사도운동에 대해 엄정한 연구결과 발표 2022-05-10
세이연 성명서 발표 “예장 합동의 이단 정죄에 대한 반론” 2019-10-13
예장 합동 유감, 세이연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교류금지 2019-09-24
[신천지 알기⑤] 신천지 미혹의 핵심 육체영생 교리란 무엇인가? 2019-05-24
합신 “창세기 1-3장은 실제 있었던 사건” 2018-11-24
이상구 박사, 안식교 퇴교 커밍아웃 2018-10-18
프라미스교회가 이스라엘 신학세미나를 10월30일 여는 이유 댓글(4) 2018-10-11
진용식 목사의 신학사상 놓고 한국과 미주 세이연 주장과 반박 댓글(1) 2018-10-01
세이연, 진용식 목사에 관한 연구보고서 발표 댓글(11) 2018-09-20
백석대신, 신옥주 임보라 '이단' 규정...요가는 '금지' 댓글(1) 2018-09-11
진용식 목사 “심지어 목사조차 왜 말도 안되는 논리의 이단에 빠지는가?” 댓글(6) 2018-09-01
중국산 이단 동방번개를 경계하라/신천지 같이 늦지 말고 댓글(1) 2018-08-29
"지상낙원 가자"…신도들 감금·폭행한 신옥주 구속 댓글(4) 2018-07-27
뉴욕교계, 박옥수씨 계열 교회 집회위해 임대 준 KCS에 항의 2017-10-18
이정근 목사 신학논평 “영혼 취침설, 그리고 궁극적 구원론” 2017-03-18
정치적 외압이나 금권에 휘둘리지 않는 세이연 제6차 총회 2017-03-14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② 정이철 목사 조사보고서 2016-12-14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① 김성로 목사 조사보고서 2016-12-14
교협 산하 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 정기총회 / 회장 이종명 목사 2016-11-21
이단대책 ② 교회사에서 미혹성이 가장 큰 이단 신천지 2016-05-29
이단대책 ① 한인교회들의 숙제 2가지 2016-05-02
미국장로교, 구원론에 대한 신학적 이슈 적극적인 해명 2016-03-15
제3의 길로 가는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 동성애 대처 2016-01-25
교황의 미국방문으로 보는 카톨릭에 대해 알아야 할 10가지 2015-09-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