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인교회 공동의회, 1% 모자라 담임목사 청빙부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퀸즈한인교회 공동의회, 1% 모자라 담임목사 청빙부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8-02-05 09:49

본문

퀸즈한인교회는 지난해 7월 이규섭 목사의 사퇴후 담임목사 후보자를 세우고 4개월여만인 11월 5일 공동의회를 열었으나 41.1%의 찬성으로 부결됐다. 

 

ebf694d0c3a67df1fac95c1acbc32aae_1509933755_62.jpg

 

해가 바뀌고 2월 4일 주일에 열린 공동의회에서는 남가주사랑의교회 한 부목사를 4대 담임목사 후보로 세웠으나 결정에 필요한 3분의 2인 66.66%에서 소수점이 모자란 66.09%의 득표를 했다.

 

퀸즈한인교회 당회는 총 투표자수 415명중 무효표가 5명으로 유효표 410명 가운데 찬성 271표(66.09%)와 반대 139표(33.91%)가 나왔다며 청빙이 부결되었음을 공고했다.

 

사람의 수로 따지면 몇 명의 차이로 부결되자 재검표가 이루어졌으며, 유권자중 일부의 자격문제가 제기되어 당회가 다음 주일에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진실님의 댓글

진실 ()

성도들이 투표해 결정한 것을 트집잡아 자신(장로)들의 뜻을 이루는 아름다운 모습이군요.

교회현실님의 댓글

교회현실 ()

장로들 원하는대로 나오지 않은 공동의회 결과는 무효.
장로들은 왕이니까. 교인들은 그냥 개돼지.

부실청빙님의 댓글

부실청빙 ()

퀸즈한인교회 청빙 실패 원인 "저 목사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투표하라니?" 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012318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697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박용규 교수의 큰 그림 “한국교회여, 다시 부흥으로!” 2022-11-18
2024 한국 로잔대회 “행사가 아니라 한국교회 변화의 기회로” 2022-06-17
김명희 선교사, 할렘의 어머니에서 불신자의 어머니로 2022-06-16
2024년 한국 로잔대회 준비 뉴욕대회 “하나님의 인도하심 구해” 2022-06-14
고 장영춘 목사 웃었다! 요셉장학재단 설립 및 장학생 선발 공고 2022-06-09
교회 차세대 교육문제, 해외한인장로회의 통 큰 총회차원 투자 2022-06-06
남아공 선교사 딸 문아영 자매, 따뜻한 학비후원 이어져 브라운대 입학한다 2022-06-05
해외한인장로회 70세 정년해제 청원이 왜 이렇게 가슴 시린가? 2022-05-16
이상명 총장 “앞으로 10년이 교회 존립을 가르는 골든타임” - 개신교수… 댓글(1) 2022-05-04
UMC 한교총 2022년 연차총회, 급변하는 교단현실 속에 결의문 통과시… 2022-04-29
남아공 선교사의 딸의 미국대학 입학 학비가 필요합니다 댓글(1) 2022-04-29
허봉기 목사가 찬양교회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한 부탁은? 댓글(1) 2022-03-28
[팬데믹 2년후] 팬데믹으로 인한 교회와 목회현장의 변화 2022-03-23
[팬데믹 2년후] 여전히 교회에 나오지 않는 교인은 3분의1 2022-03-23
제시 잭슨 목사,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소수인종 연대” 메시지 2022-03-21
4교회 케이스 “팬데믹으로 인한 교회와 목회현장의 변화” 2022-03-17
뉴욕목사회 50회기 이취임식, 그 화제의 현장에서는 댓글(2) 2021-12-22
뉴욕목사회 정기총회 파행, 감사보고 처리없이 총회진행 2021-11-29
아직 돌아오지 않은 27% 교인들을 돌아오게 하는 방법은? 2021-11-19
2021 뉴욕밀알의밤을 감동으로 만든 2가지 스토리 댓글(1) 2021-11-16
퀸즈한인교회, 최초로 “KCQ 여교역자의 날” 행사를 가진 이유 2021-11-14
49회기 뉴욕목사회 특별기자회견, 회장과 선관위원장 입장 밝혀 댓글(4) 2021-11-13
원로 한재홍 목사의 교계를 위한 통곡의 기도 댓글(2) 2021-11-11
회초리로 스스로 종아리를 내려친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2021-11-10
뉴욕목사회 회장과 부회장 후보 등록자들 “사퇴” 혹은 “자격박탈” 댓글(1) 2021-11-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