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침례회 뉴욕뉴저지 한인지방회 송년 및 성탄축하 연합모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남침례회 뉴욕뉴저지 한인지방회 송년 및 성탄축하 연합모임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12-13 07:58

본문

미남침례회 뉴욕과 뉴저지 한인지방회가 연합하여 2017년 송년 및 성탄축하 모임을 12월 12일(화) 오후 6시 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박춘수 목사)에서 열었다.

 

ea68d7e4e5c1476e9ef748bbaeeb897b_1513169848_47.jpg
 

뉴욕지방회 회장 박진하 목사는 예배에 앞서 “2017년은 쉽지 않은 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맡겨진 사역을 위해 힘들다고 뒤로 돌아가지 않고 바쁘다고 팽겨치지 않고 주어진 사역을 위해 열심히 한 목회자들을 보니 가슴이 뜨거워 진다”라고 격려의 인사를 했다.

 

이어진 예배는 인도 신은철 목사(뉴욕 서기), 기도 김영환 목사(뉴욕 부회장), 특별찬송 뉴욕과 뉴저지 사모 연합, 설교 김화용 목사(뉴저지 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ea68d7e4e5c1476e9ef748bbaeeb897b_1513169866_86.jpg
 

김화용 목사는 누가복음 19:11-27을 본문으로 “왕 앞에서의 결산”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사람은 누구나 모든 사람들이 다 죽는다고 하지만 자신은 죽지 않는 것처럼 생각한다”고 말하며 “동역자였던 김두화, 이선일, 조남규 목사처럼 우리 모두도 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어떻게 해야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지 않겠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며 한해를 결산하는 12월에 인생의 결산에 대해 전했다.

 

김화용 목사는 “우리들의 왕과 주인이시고 다시 오실 심판자이신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면서 늘 살아야 한다. 우리의 삶을 마감하면서 주님앞에서 결산할 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과 위로를 받는 우리들이 되어야 한다. 특히 영혼을 살리는 일을 위해 우리의 모든 것을 헌신해야 하는 우리들의 목회가 주님 앞에 온전히 드려졌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전했다.

 

ea68d7e4e5c1476e9ef748bbaeeb897b_1513169875_95.jpg
 

ea68d7e4e5c1476e9ef748bbaeeb897b_1513169885_78.jpg
 


▲[동영상] 사모와 목회자 자녀 찬양 보기(사모님들은 연습없이 평소 실력으로 찬양) 

 

이어 봉헌 연주 목회자 자녀 2인(송호수, 성예진), 광고 박춘수 목사(뉴욕 총무), 헌금기도 및 축도 신석환 목사(뉴욕 증경회장)으로 진행됐다. 박근재 목사(뉴저지 증경회장)의 만찬기도후 저녁식사후, 게임과 선물교환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친교가 진행됐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1oarQixov9u0XDEK2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73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암환자 및 가족 위로 공감 콘서트 “5년의 투병중에도 믿음을 잃지 않았다… 2023-05-2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1월 월례회 2022-12-02
차세대를 위한 ACE 창립예배 및 출범식 “함께”와 “위임” 2022-11-02
제4회 앰배서더 컨퍼런스, 주강사는 톰 우드 박사 2022-09-18
2022년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제한 완전히 풀리고 개막 앞둬 2022-09-15
뉴욕실버선교회 20주년 앞두고 인적혁신, 이종식 이사장과 젊은 이사 영입 2022-08-17
2022 할렐루야대회 세미나 “말씀을 듣다가 말문이 막혔습니다” 2022-08-04
한국과 미국, 사회와 교계와 함께하는 한미수교 140주년 행사 2022-07-26
할렐루야대회 3차 준비기도회 “기도하면 하나님이 손이 움직여” 2022-07-16
연합감리교회(UMC) 교단분리 앞두고 양측 입장의 대립 이어져 댓글(1) 2022-07-08
할렐루야대회 2차 준비기도회 “이런 부흥을 주소서!” 2022-07-02
2022 할렐루야대회 통해 뉴욕교계가 하나되는 역사 기대 2022-07-01
뉴욕장로성가단 창단 26주년 기념 제16회 정기연주회 2022-07-01
박성일 목사가 설립한 GATE, 미시오신학교와 신학석사 학점공유 MOU 2022-06-30
미동부기아대책, 10월 과테말라 방문선교 앞두고 후원 이어져 2022-06-30
유나이티드 두나미스 신학교 제12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2-06-28
2023 총회준비위원회 구성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2022-06-28
3개주 연속 “이스라엘 민족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역사” 세미나 2022-06-28
“아버지의 발을 씻기는 아들의 눈물” 제2기 뉴욕/뉴저지 청소년 감동캠프 2022-06-27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 42회 졸업식, 5명이 학위 받아 2022-06-27
국제개혁대학교(IRUS), ATS 준회원 학교로 승인 2022-06-27
제1회 목사와 장로 환상의 조 탁구대회의 결과는? 2022-06-26
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원회, 여름날의 그늘같이 감사결과 극찬 2022-06-24
2022 할렐루야대회 내용공개, 강사는 임현수 목사와 최혁 목사 2022-06-24
한기부 뉴저지지회 설립 및 최준호 대표회장 취임식 2022-06-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